말세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 줄 것이라고 예언 된 대로 20 세기 말에 북미와 남미 그리고 세계 각처의 선교 현장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세에 나의 영을 부어 줄 것이니 어린이들은 환상을 보고 젊은이들은 예언 할 것이며 노인 들은 꿈을 꾸리라..." 대충 이런 구절이 기억이 나는데 제가 사는 근처에 은평교회에서도 예언과 환상의 은사를 받은 젊은이들도 생겨나고 어떤 어린이는 사람마다 환상이 보이는데 그 사람의 처지와 맞는 그런 환상을 봅니다.
제가 사는 토론토에 애어포트 교회는 10 년 동안 성령의 임재가 끊이지 않는 교회로 유명한데, 제가 거기 같을때 들어서면서 부터 성령님의 묵직한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우후~
몇 몇 능력의 종들에게는 성령님이 특히 더 강력하게 역사하시죠. 캐서린 쿨만, 베니 힌, 아르헨티나에 또 유명한 능력의 종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그 분들의 주위에 있습니다. 복도를 지나가는데 벽을 사이에 두고 부엌 안에서 일을 하던 주방 사람들이 다 쓰러지는 일도 있었답니다. 이런 분들의 집회에는 성령님이 아주 확실히 임재하십니다. 아무일도 없다가 캐서린 쿨만 여사가 "조용히 하세요. 아주 조용히.. 성령님이 오십니다" 라고 말했을때 객석에 있는 사람들이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쓰러지고 어떤 사람들은 한꺼번에 이유없이 박장대소를 오랬동안 하고 어떤 사람들은 벌떡 일어나 손을 들고 찬양을 하기도 하고..
그 애어포트 교회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나는데 그 중의 한 가지는 이빨에 금이 생기는 것이 었습니다. 저희 큰 이모가 다니는 교회가 토론토 순복음 선교교회인데 그 교회 젊은 목사님과 교회 여러 집사님들이 에어포트 교회에 다녀오시고 난 후 기도모임에서 목사님이 우리도 한 번 그 기적을 보여달라고 기도 해볼까요 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속으로 웃고 무슨 농담하시나 그런 생각들을 했는데 목사님이 하자고 하시니 그냥 조용히 기도하고 헤어 졌답니다. 그런데, 며칠 후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집사님 한분이 이빨이 이상해서 보니 이빨에서 검은 액체같은게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자면서 굳기 시작하더니 백금 같은 금속이 되었답니다. 근데 이 빨 하나에 난게 아니고 이 빨 여기저기에 그런 금속이 땜질을 한 모양으로 생겨났습니다. 그 집사님의 부인께서도 생겨났는데, 특별히 저희 어머니께서 저녁 사시면서 만나서 저도 직접 봤는데 남자 집사님도 여러군데 백금모양의 금속이 있었고 여자 집사님은 여러군데 백금이 있고 그 중의 하나는 이빨 전체를 십자가 모양으로 덮고 있었습니다. 그 순복음 선교교회에서 어린아이도 받고 다른 어떤 여집사님외에 다수가 그런 백금이 생겨났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이런 기적을 베푸셨는지는 모르지만 이 기적으로 인해 믿게 된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은평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이 축사 사역을 하실때 귀신한테 말을 걸면 귀신의 행동이 그 사람한테서 나오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혀가 입밖으로 나오는데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길게 나오더랍니다. 아니, 어떤 멀쩡한 사람이 사람 앞에 놓고 그런 추한 행동을 하겠습니까? 근데 그런 축사 사역을 많이 하시면서 경험하는 것은 그 악령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면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악령에서 해방되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다시 건강하게 됩니다.
저희 이모가 다니는 순복음 선교교회에 성이 배씨인 청년이 있는데 그 배씨 청년은, 괜히 잘 난체하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러면서 외로운 그런 사람들한테 접근해서 사귀고 사랑을 나눠주는 은사가 있답니다. 근데 며칠전에 그렇게 사귄 어떤 청년을 차에 태우고 교회로 가면서 전병욱 목사님 테잎을 틀어 줬더니 잠시 후 옆에 앉아 있던 그 청년이 몸을 뒤틀고 얼굴을 일그러 트리는 발작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배씨 청년이 차에서 내려서 그 청년에 대고 예수이름으로 명하니 귀신아 나가라고 몇 번 해봐도 별 소용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교회 까지 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고 사람들이 똑 같이 예수이름으로 쫓고 있는데 지나가던 그 교회 목사님이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뭘 하나 궁금해서 가보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잠잠하라. 나가’ 하니까 그 청년이 안정을 되 찾더랍니다.
그 밖에 선교현장에서 크리스찬들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를 체험하며, 독을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맹수가 그냥 지나가고 안수 하므로 병을 고치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악한세력들은 모두 실제이고 일어나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세계는 죄를 짓고 멸망해가는 인간들, 그들을 구하려하는 성도들, 그리고 영적으로 뒤에서 돕는 하나님의 선한 세력들과 사람들을 죄로 유혹하고 죽음으로 이끄는 악한 세력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우롱하고, 용서하지 않고, 돕지 않고, 거짓말하고, 간음 (생각으로 하는 간음도 죄입니다) 하는 그런 죄를 다 예수님의 피로 씻고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성령의 충만으로 의를 이루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죄를 계속 지으면 결과는 심판을 받고 영원한 불못인 지옥에 가게 될 것 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옥에 가지 마십시오. 절대로 가지 마십시오.
첫댓글 거 이 사람 울 카페에 초빙좀 해야겠군.. 우리카페는 너무 딱딱해서 말야.. 이런 청량제 같은 사람이 좀 필요한디 ㅋㅋㅋ 벽을 뚫고 투사되는 성령의 파워! 주방에 사람들 다 넘어지고~ 나두 케나다에 있는 저 교회 가보까나? 내 이빨 금으로 바뀌나 보게 ㅋㅋㅋ
쿨만 할무이두 나오넹~~~
^^ 성령이 귀신과 친구인가? 사람이나 쓰러뜨리게.......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간질로 쓰러지는 경우도 봤지요,,,,그런데 성령받아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뭐 입신인가 뭔가 하는데,,,,,진짜 입신인지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
이거 웬지 진화론카페에 '에디'님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게...-_-; 다른건 모르겠고 금이빨 얘기를 또 하는 사람이 있다니..에디님 글 맞나? 확인해봐야 겠는데요...ㅡㅡㅋ
ㅎㅎㅎㅎ 바로 그 에디님 글입니다. 제가 엇그제 거기 가입했는데 읽다 재미있어 퍼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