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06년 7월 28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음악 축제,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 결정!!
부산에 국제 영화제가 있다면 인천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있다!!
2006년 7월, 대한민국 음악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았을 초대형 국제 락 페스티벌!
딴 나라 얘기만 같던 꿈의 축제가 드디어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다시 한번 실현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중 음악사의 의미 심장한 특별한 사건이자 신명 나는 축제가 이번 여름 벌어지게 된다.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질 ‘한국판 우드스탁, 한국판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72시간 동안 계속되는 국내 초유의 대규모 음악축제로서, 총 40여 개 팀 이상의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등이 두 개로 나누어진 대형 야외 스테이지를 비롯해서 새로운 볼거리,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진정한 음악과 새로운 문화와 만날 수 있는 장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 페스티벌의 모태가 되고 있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그리고 글래스톤베리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시아의 최대 록 페스티벌 일본의 후지 락 페스티벌과 맥을 같이하는 이 행사는 제조되고 기획된 음악이 아닌 진실하고 흥미진진한 아티스트들과 깨어있는, 앞서가는 관객들이 이끌어가는 남다른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은 그 엄청난 규모만큼이나 행사 기획과 준비 과정 또한 남다른 투자와 시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과거 한 여름 야외 행사의 맹점 이였던, 우천에 강력 대비 하기 위해 빅탑 스테이지의 경우, 호주에서 직접 공수되어 오는 깊이 26m, 넓이40m, 그리고 높이 20m에 이르는 대형 방수 지붕을 갖춘 스틸 트러스(Steel Truss)스테이지가 세워져 국내 야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방수 지붕이 세워질 예정이며, 든든한 야외 스테이지로서의 위용을 자랑하는 동시에 어떠한 악천후에도 거뜬히 버텨낼 수 있는 안전성까지 갖추게 된다. 이는 지난 ‘1999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처럼 예고 없이 들이닥친 태풍으로 아쉽게 중단됐던 아픈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준비된 철저한 시스템 기획의 일환으로, 그 동안 수 차례 현지 방문과 실제 페스티벌에서 사용된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검토한 결과 추진된 것이다.
메인 스테이지와 별개로 진행되는 펜타포트 스테이지에는, 매일 밤 스테이지 정규 공연이 끝나면 시작해서 새벽녘까지 계속되는 그루브 댄스 파티 등의 공연물 외에도 게임존,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줄 쿨존, 그리고 페스티벌의 열기 속에서 눈뜨고 잠드는 3박4일을 보낼 수 있는 캠핑존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여름 ‘페스티벌’의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음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전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5월 1일 공식 발표를 시작으로 5월 8일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공식 발표와 함께 오픈한 웹사이트 www.pentaportrock.com 에서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페스티벌’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할 계획으로, 추후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뛸 서포터즈 모집 등 일반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주요 구성시설 소개
● Big Top Stage (Main Stage)
국내 및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성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페스티발의 중심 무대다.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해외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동시 2만명 이상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한다.
● Pentaport Stage (2nd Stage)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고집해온 국내외의 주류, 비주류 음악인이 뒤섞여 다양한 음악적 실험 무대로 꾸며진다. 진지하고 신선한 음악적 재발견이 될 무대로, 동시 5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한다.
● Groove Dance Party (2nd Stage, midnight to 3 AM)
블루 스테이지의 심야 프로그램으로 동시 5천명 이상의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포괄하는 대규모야외 Rave Party로 기획, 명성있는 해외 DJ와 국내 DJ들이 출연 밤새도록 펼치는 신나는 파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Game Zone
Winning Eleven Live Ware Revolution / 음악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인 Pump 등 각종 게임과 체험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
● Cool Zone
대형 물 분수, 그늘막 카페 등 뜨거운 7월의 태양을 식힐 수 있는 편의 테마의 다양한 시설 제공으로 여름철 야외 음악 축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갖출 예정
● Fun Zone
재미있는 휴식과 기분전환을 테마로 모래조각가 김길만씨의 모래조각전, 시보령시 관광과의 협조로 보령 머드 체험존 시설과 7월의 태양을 마음껏 즐길 수 잇는 선텐존 등 시설을 마련하고 야간에는 진주 문화예술재단의 협조로 진주 전통등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페스티발 기간 중에 펼쳐지게 된다.
또한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 코드인 X Game 체험존과 홍대 거리 축제와 오픈 마켓 등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엿볼 수 잇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 Camping Zone
페스티발 사이트의 잔디밭을 중심으로 3~4인 텐트 기준 약 1,000동의 텐트가 들어갈 대형 캠핑장을 운영 3,000명 이상의 젊음의 캠프가 조성되어진다. 캠핑장을 위한 야외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지며 텐트는 참가자 본인이 가져와야한다.
또한 99년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편의시설 부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충분한 화장실과 식수대 그리고 샤워장 이를 위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공연일정
7.28. FRI SNOW PATROL , YEAH YEAH YEAH’S , JASON MARZ , JUNKIE KL , MIYAVI , N.EX.T , PIA , SUGAR DONUT AND MORE…
7.29. SAT PLACEBO , BLACK EYED PEAS , DRAGON ASH , FAKE? , SINAWE , VASSLINE , VODKA RAIN AND MORE…
7.30. SUN FRANZ FERDINAND , STORY OF THE YEAR , SCHIZO , OH! BROTHERS , VANILLA UNITY , COMMON GROUND AND MORE… |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5월 2일 1차 라인업 발표에 이어 5월 15일 2차 추가 라인업 발표!
플라시보, 블랙아이드피스, 드래곤 애쉬, 프란즈 퍼디난드, 넥스트 등 총 9개 밴드에 이어
제이슨 므라즈, 미야비, 페이크?, 시나위, 크래쉬, 피아 등 총 13개 밴드 추가 확정!
이미 플라시보(Placebo),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드래곤 애쉬(Dragon Ash), 프란즈 퍼디난드(Franz Ferdinand), 스토리 오브 더 이어(Story of the Year), 스노우 패트롤(Snow Patrol), 예예예스(Yeah Yeah Yeahs), 정키 엑슬(Junkie XL) , 그리고 국내 아티스트로는 넥스트(N.EX.T)의 출현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데에 이어 5월 15일 2차 라인업 발표에서는 외국 아티스트 3팀과 국내 밴드 10팀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선보이며 최근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남성 팝/락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와 일본 비쥬얼락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선두주자 ‘미야비(Miyavi)’, 그리고 본 페스티벌과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일본 밴드 ‘페이크?(Fake?)’가 외국 아티스트로서 추가 확정됐다.
국내 밴드로는 한국 헤비메탈계의 전설 ‘시나위’, 뉴 메탈 밴드 ‘피아’, 헤비뮤직 씬을 이끄는 ‘크래쉬’와 ‘바셀린’, 경쾌한 락앤롤 밴드 ‘오!브라더스’, 홍대 펑크 씬을 주도하는 ‘슈가 도넛’, 13인조 펑키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인더스트리얼과 헤비메탈이 어우러진 사운드를 선보이는 ‘스키조’, 2005년 인디그라운드 2위에 입상한 홍대 인디밴드 ‘보드카 레인’ 그리고 2006년 무서운 기세로 등장하며 매니아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이모코어 스타일의 ‘바닐라 유니티’의 출연이 추가 결정되었다.
라인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이 페스티벌이 갖는 음악적 컬러이자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성은 ‘진솔한 음악을 바탕으로 한 현재이자 미래’이다. 요즘 지구촌에서는 어떠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를 가진 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고 어떤 아티스트가 그야말로 ‘뜨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현재진행형의 음악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길 바라는 것이다. 펜타포트의 무대를 빛내줄 국내 출연진 또한 이들에게 진정한 아티스트의 이름을 붙임에 있어, 어떠한 망설임도 없는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귀한 음악인들로만 구성된다. 이제 반항과 분노와 일탈만을 노래하던 ‘과거’의 암울한 락의 시대는 갔다. 언제나 변함없을 락의 정신 ‘자유’안에서 ‘진정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만끽할 수 있는 진지하고 신나고 즐거운 ‘음악’의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로서 2차 발표까지 총 22개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이미 음악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굵직한 라인업이 여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는 200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동시대 가장 최신의 미래 지향적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총 40여 개 팀 이상이 출연할 예정으로, 추후 출연이 확정된 아티스트에 대한 안내는 페스티발 홈페이지 (www.pentaportrock.com)에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페스티발 1차 발표 라인업 소개
● 플라시보 (Plac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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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이미 라디오 헤드가 국내 락팬들에게 감성적인 면으로의 록음악이 얼마나 영향력이 큰가를 확실히 보여 주고 난 후, 우리는 또 하나의 영국밴드에게 관심을 가지 게 되었다. 겉모습에서부터 비장함이 풍기던 그들은 바로 플라시보였다. 중성적인 이미지의 모습과 우울한 마음을 호소 하는 듯한 그들의 음악에 또 다시 젊은이들이 환호성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데이빗 보위(David Bowie)가 아끼는 후배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글램(GLAM)적인 비쥬얼요소를 앞세워 대중들을 사로잡는다. 중성적인 음성과 때로는 우울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로, 때로는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로 록매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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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
Brian Molko, Stefan Olsdal, Steve Hewitt
Albums (EMI)
PLACEBO(1996)
WITHOUT YOU I'M NOTHING(1998)
BLACK MARKET MUSIC(2000)
SLEEPING WITH GHOSTS(2003)
ONCE MORE WITH FEELING: SINGLES 1996-2004(2004)
MEDS(2006)
● 블랙 아이드 피스 (The Black Eyed P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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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댄스 뮤직, 댄스 그룹에 대한 이미지를 이들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에게 까지 적용 시켜서는 안 될 것이다. 더 루츠(The Roots)와 같은 뮤지션과 함께 작업을 하며, 메인스트림의 힙합과는 다른 그들만의 사운드를 확립하였다. 게다가 헤어스타일, 패션 등에서 보이는 그들의 겉 모습 또한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일반 댄스 뮤지션들이 MR음악에 의지하는 반면, 언제나 백밴드와 함께 살아있는 (Live)음악을 들려주는 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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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
Will.i.am, Apl.de.ap, Taboo, Fergie
Albums (Universal)
BEHIND THE FRONT(1999)
BRIDGING THE GAP(2000)
ELEPHUNK(2003)
MONKEY BUSINESS(2005)
● 드래곤 애쉬 (Dragon 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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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한민국의 오묘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음악팬 들은 질적으로 우수한 일본의 음악에는 쌍수 들고 환영을 하곤 한다. 이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는 입장을 보여 주며, 국내 뮤지션들에게도 하나의 자극제가 되기도 하는데, 유독 록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사랑 받는 일본 뮤지션들은, X-Japan, Glay, L`Arc~en~Ciel, The Mad Capsule Market’s등을 들 수가 있으며, 지금 소개하는 바로 이들 Dragon Ash는 90년대 후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국내젊은이들에게 대중적, 음악적 양쪽 모두를 만족 시켜 주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힙합이라는 한 장르에 만족하지 않는 Furuya Kenji의 폭 넓은 음악적 취향, 포크, 하드락,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섭렵한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Ikuzo Baba의 연주 경력, 미래 지향적 사운드를 내다가도 어느 순간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주는 Sakurai |
Makoto의 드럼 등 이들의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이 맞물려 그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는 자유롭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Dragon Ash 만의 스타일'로 대중들과 평단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다.
Members
Furuya Kenji, Ikuzo Baba, Sakurai Makoto, DJ BOTS, Hiroki, ATSUSHI, DRI-V
Albums (JVC)
MUSTANG!(1997)
BUZZ SONG(1998)
VIVA LA REVOLUTION(1999)
LILY OF DA VALLEY(2001)
HARVEST(2003)
RIO DE EMOCION(2005)
● 프란즈 퍼디난드 (Franz Ferdi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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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용어처럼 들릴 수 도 있는 게러지(Garage) 록은 21세기를 열어 나가는 첫 번째 이슈의 음악 스타일이었다. 그 중심에는 Strokes나 White Strips가 있었고, 그 이후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게러지 록 밴드들중 유독 언론과 팬들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팀이 바로 이 프란츠 페르디난드(Franz Ferdinand)이다.
국내에는 2장의음반이 모두 SONY/BMG를 통해 발매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2004년 록씬에서는 게러지가 화두가 되어 위에 언급한 Strokes나 White strips와 같은 밴드가 성공을 거두며 국내에서도 프란츠 페르디난드는 록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이슈거리로 떠올랐으며 록음악 자체가 국내에서는 매니아 성격의 음악인 것을 감안 했을 때, 큰 반응을 일으킨 것은 분명하다. 이미 그들의 음악은 온라인상의 음악카페나 음반판매 싸이트에서 극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 커질 것이다. 2000년대의 락 음악계를 여는 새로운 화두 프란츠 페르디난드는 현재와 미래를 모두 연결 시켜 주는 음악을 들려 주고 있다. |
Members
Alex Kapranos, Nick McCarthy, Bob Hardy, Paul Thomson
Albums (SONY/BMG)
FRANZ FERDINAND(2004)
You Could Have It So Much Better (2005)
● 스토리 오브 더 이어 (Story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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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he Year는 최근 2집 발표로 인해 과연 이들을 이모(EMO)’라는 장르에 가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들게 하였다. 최근 국내에도 ‘이모’라는 장르는 록매니아들 사이에선 익숙해진 용어이고, 각광받고 있는 스타일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는 The Used와 My Chemical Romance, Finch, 그리고 이들 스토리오브 디 이어가 사람들의 입에 적지 않게 오르 내리고 있다.
이들의 데뷔 음반중 ‘Until The Day I Die’는 적당한 멜로디와 슬로우 템포임에도 불구하고 곡이 지니는 헤비니스를 앞세워 많은 락키드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돈나 사단 매버릭 소속으로, 트랜드 적이며, 단지 ‘이모코어’라는 이름뿐이 아니라 뉴메틀적인 요소까지 지닌 밴드이다. |
Members
Dan Marsala, Ryan Phillips, Phillip Sneed, Adam Russell, Joshua Willis
Albums (WARNER MUSIC)
Page Avenue(2003)
In the Wake of Determination(2005)
● 스노우 페트롤 (Snow Pa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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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와 오아시스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한 브릿 사운드는 라디오헤드라는 공룡밴드가 등장 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바위가 되어 록계의 큰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그 이후에는 매우 뛰어난 음악성을 앞세우며 여러 브릿 계열의 밴드들이 모습을 나타내게 되는데, 스노우 패트롤 역시 그 밴드 중 하나 라고 볼 수 있다.
90년대 라디오헤드(Radio Head)를 필두로 시작된 영국록음악의 특징은 성인취향의 음악 스타일과 감성적인 작곡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스노우패트롤(Snow Patrol)역시 이러한 모습을 지닌 밴드로 단지 누구누구의 아류로 분류되기에는 이들의 음악은 너무도 진솔하고 훌륭하다.
브릿팝/얼터너티브 계열의 숨은 진주로 평가받는 스노우 패트롤은 2004년 앨범 ‘Final Strew’로 영국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만들었다. |
Members
Gary Lightbody, Paul Wilson, Jonny Quinn, Nathan Connolly, Tom Simpson
Albums (Universal)
Songs for Polarbears(1998)
WHEN IT'S ALL OVER WE STILL HAVE TO CLEAR UP(2001)
Final Straw(2004)
Eyes Open(2006)
● 예예예스 (Yeah Yeah Ye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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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초반 얼터너티브가, 90년대 후반 랩메틀이 주류 록음악을 이끌었던 것처럼, 2000년대 초반에는 ‘개러지’ 라는 이름의 음악이 화두임은 틀림없다. 스트록스(Strokes), 화이트 스트라입스(White Stripes)가 그 계열에서는 가장 먼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바로 이들 예 예 예스가 '개라지 리바이벌' 씬을 주도하고 있는 팀들중 하나이다.
뉴욕 출신의 펑크 트리오 예 예 예스(Yeah Yeah Yeahs) 의 음악은 원초적이고 저돌적이다. 정제되지 않은 노이즈 기타 톤으로 대변되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이들의 록 사운드는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소닉 유스(Sonic Youth)를 연상시키는 실험주의 아트 펑크다. 개러지 펑크의 연장 선의 사운드에 한국인 2세 카렌 오(Karen O)가 들려주는 음성은 특이하면서도, 새롭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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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
Brian Chase, Karen O, Nick Zinner
Albums (Universal)
Fever to Tell(2003)
Show Your Bones(2006)
● 정키 엑슬 (Junkie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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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정키 정키 엑슬(Junkie XL, 본명 Tom Holkenberg)은 DJ로 알려지기 도 하였고, 기타까지 능수 능란하게 다룰 줄 아는 프로듀서 또 프로그래머이다. 이 수많은 수식어들은 그의 음악이 얼마나 다채로울 수 있는가를 가늠하게 해주는데, 일렉트릭과 락 기타 리프가 결합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그는 유럽을 장악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일렉뮤직과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Chemical Brothers, Fat Boy Slim등의 계보를 잇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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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SONY/BMG)
Saturday Teenage Kick(1997)
Radio JXL A Broadcas From The Computer Hell Cabin(2003)
● 넥스트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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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라는 칭호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신해철은 이제는 실력 있는 뮤지션이자 사회문화인이자, 정치인의 역할까지 하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최근 전성기 시절의 라인업으로 돌아온 넥스트는 그들의 팀 이름답게(New Experiment Team) 늘 새롭고 실험적인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밴드이다. 팬들에게 역대 최고의 맴버였다고 평가 받고 있는 넥스트 시절의 김세황, 이수용, 김영석이 다시 합류 하면서 밴드 연주는 더욱 안정을 찾았으며, 대중적인 멜로디에 그들만이 지니는 헤비메틀적인 요소까지 결합된 대한민국 락음악계에 장수하는 밴드중 하나이다.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의 다양한 곳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해철은 특유의 독설적인 발언과 특히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모습으로 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골수 매니아들이 형성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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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 데빈, 지현수
Albums
Home(1992)
The Return Of N.EX.T Part 1(1994)
The Return Of Next Part 2 _ World(1995)
Lazenca (A Space Rock Opera)(1997)
개한민국(2004)
Regame(2006)
▶ 페스티발 2차 발표 라인업 소개
● 제이슨 므라즈 (Jason M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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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악들을 선보이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뮤지션이겠지만, 이미 본국에서는 그만의 스타일을 인정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70년대부터 90년대를 아우르는 그의 음악적 특색은 포크, 재즈, 레게, 힙합, 블루스, 락 등 여러 장르가 혼합되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최근 잭 존슨(Jack Jonson), 제임스 블런트(James Blunt)와 같은 성인 취향의 뮤지션들의 곡이 국내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제이슨 므라즈 역시 앞선 아티스트들과 같은 맥락에서 인정받고 있는 남성 싱어송라이터이다. 기존 음악과는 무언가 다른 신선함을 주면서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덜트 얼터너티브 팝/록(Adult Alternative Pop/Rock)’이라 통칭할 수 있는 이들의 산뜻한 멜로디와 정갈한 사운드 그리고 정제된 음악은 언더그라운드를 떠나 2000년대 메인스트림 팝계의 한 흐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제이슨 므라즈는 일반 팝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락 음악에 특별한 애착을 지닌 팬들에게도 양쪽 모두에게 환영을 받을 만한 음악을 들려준다.
Albums (WARNER MUSIC)
- Waiting For My Rocket To Come (2002)
- Tonight, Not Again: Jason Mraz Live At The Eagles Ballroom (2004)
- Mr. A-Z (2005)
● 미야비 (雅- miy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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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주얼 락계의 천재로 불리는 미야비는 2002년 '듀르퀄츠'라는 비주얼 락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해 신선한 충격을 던졌으며 밴드의 해산과 동시에 시작한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드러내며 단번에 주목을 받아 2004년 발매한 싱글 '락의 역습 / 21세기형 진행곡'으로 메이저 데뷔 (오리콘 첫 등장 10위), 공연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팬층을 넓혀나갔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만들어내는 것을 ‘네오비주얼리즘’이라 칭하며, 21세기의 비주얼락이 나아가야 할 존재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미야비는 거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음악성은 물론 뛰어난 외모와 함께 무대 의상까지 직접 디자인하는 재능을 보이며 아시아의 소녀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
2005년 4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의 MC The MAX와의 합동공연과 2006년 4월 국내 첫 앨범발매와 함께 가졌던 서울 동숭동 대학로 SH클럽에서의 단독공연 등 이미 두 차례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미야비는, 특히 SH클럽에서의 공연 당시 예매 시작 30분만의 매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공연 당일은 한때 대학로 일대 교통마비를 일으켰고 탈진하거나 실신한 팬들이 속출, 엠블런스가 출동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일본의 독특한 대중문화의 하나인 비주얼락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성으로 손꼽히며 천재적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어로서 인정받고 있는 미야비는 일본을 비롯해 대만, 한국에서도 급부상한 비주얼락계의 새로운 스타이다.
Albums
- 雅-miyavizm-主義 (2006)
● 페이크? (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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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일본 밴드 페이크?는 본 페스티벌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보컬리스트 캔 로이드(Ken Lloyd)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 밴드이다. 1997년 싱글 ‘SUCKER’를 통해 메이저 데뷔했던 오블리비언 더스트(Oblivion Dust)의 보컬로 일본 락계에 등장한 그는 핸섬한 외모와 섹시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자랐던 영향으로 일본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영어 가사를 구사해서 밴드 컬러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오블리비언 더스트의 경우, 지난 1999년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참가했으나 폭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밴드로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대한 캔 로이드의 관심과 애정은 남다르다. |
이후 프로디지의 오픈닝 공연, 2000 섬머소닉 페스티벌 참가 등 수많은 라이브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2001년 밴드가 해산한 후, X JAPAN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락 밴드로 인정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루나씨(LUNA SEA) 출신의 기타리스트 이노란(INORAN)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 ‘페이크?(FAKE?)’를 결성하게 된다. 지난 2005년 11월 이노란이 밴드를 떠나기까지 7장의 싱글, 4장의 앨범, 그리고 1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주목 받아 왔고 현재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캔 로이드가 이끌고 있다.
Albums
- BREATHE IN... (2002)
- TOMORROW TODAY (2003)
- THE ART OF LOSING TOUCH (2004)
- MADE WITH AIR (2005)
- FAKE? (2005)
- SONGS FROM BEELZEBUB (2006)
● 시나위 (Sin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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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헤비메탈에 대해 논할 때 절대 빠져선 안될 팀이 바로 시나위이다. 비단 김종서, 임재범, 김바다 등 국내 락음악계의 굵직한 보컬들이 몸담았던 밴드라는 칭호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은 음악적인 완성도면에서도 당연히 인정 받을 만한 작품들을 창작해왔다. 최근 새로운 보컬 ‘강한’을 영입하며 새 음반 ‘Reason of the Bugs’를 발표하였다.
Members 신대철, 강한, 이경한, 이동엽 |
Albums
크게 라디오를 켜고 (1986)
두 그림자 (1988)
Down and Up (1987)
FreeMan (1988)
Set My Fire (1990)
매맞는 아이 (1996)
은퇴선언 (1997)
Psychedelos (1998)
시나위 8 (2001)
Reason of Dead Bugs (2006)
● 피아 (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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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메틀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피아는 림프 비즈킷(Limp Bizkit)과 린킨 파크(Linkin’ Park) 내한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밴드이다. 홍대 클럽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피아는 서태지 컴퍼니와 계약을 하고 메이저급 밴드로 거듭났다. 보컬 요한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강한 사운드를 원하는 국내 락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embers 요한, 헐랭, 기범, 심지, 혜승 |
Albums Pia@arrogantempire.xxx (2001) / 3rd Phase (2003) / Become Clear (2005)
● 크래쉬 (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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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대한 민국 록 음악계에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헤비 락 음악만을 선보이며, 수많은 국내 매니아들로 하여금 자국 메탈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는 이들 크래쉬. 트래쉬(Thrash) 메탈을 기본 뿌리로 삼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발전되고 업그레이 된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Members 안흥찬, 하재용, 임상묵, 정용욱 |
Albums
Endless Supply of Pain (1993)
TO BE OR NOT TO BE (1995)
Experimental State Of Fear (1997)
Terminal Dream Flow (2000)
The Massive Crush (2003)
● 바셀린(Vass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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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메탈 음악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메탈 음악에 대한 열정을 지니고 음악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 그 음악을 기다리고 즐기는 매니아들이 존재하는 한 쉽게 사라지지 않을 음악 또한 메탈 음악일 것이다. 바셀린은 메탈 음악에 코어적인 사운드를 결합하여 가장 현대적인 메탈 음악을 선보인다. 메탈코어의 강자 쉐도우스 폴(shadows fall)의 내한공연 오프닝무대에 설만큼 이미 실력이 입증된 밴드이기도 하다.
Members 우석, 박진, 민영, 현진, 기호 |
Albums Bloodthirsty (2000) /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2) / Blood Of Immortality (2004)
● 오!브라더스 (Oh!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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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밴드 오!브라더스는 그야말로 락앤롤 그 자체이다. 말쑥하게 차려 입은 정장 차림과 위트 있는 무대매너로 이들의 공연을 보는 사람은 누구나 흥겹고 즐겁다. 1998년 ‘오르가즘 브라더스’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홍대 거리공연과 지하철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울랄라 시스터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Members 쟈니, 최성수, 이성문, 이성배, 안태준 |
Albums 명랑 트위스트 (2001) / Let`s A Go-Go (2002) / One & Two & Rock & Roll (2004)
● 슈가 도넛 (Sugar D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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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밴드 슈가 도넛은 영화 ‘마들렌’에 삽입된 ‘몇 해 지나’란 곡으로 펑크 팬들은 물론 모던락과 가요팬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였다. 2001년 결성하여 홍대 클럽 씬에서 수백 회 라이브 경험을 가진 실력파 밴드로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이 뛰어난 슈가 도넛은 2003년 일본의 ‘후지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Members 창스, 철우, 탁스, 디알 |
Albums
Spinner Jump (2002)
Speed King (2003)
Phantom Pain (2006)
● 커먼그라운드 (Common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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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혼세션팀 호니플레이(Horny Play)와 펑크밴드 펑크사이즈드(Funksized)가 의기투합, 2004년 1월 결성된 커먼그라운드는 재즈, 락, 펑크, R&B, 소울, 라틴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고 있는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하나로 뭉쳐 탄생한 대중음악의 결정체이다. 무려 10명의 연주자와 2명의 보컬, 1명의 랩퍼! 대규모 편성으로 화려한 사운드와 함께 커먼그라운드는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즐기는 음악’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안무와 연주로, 보고 듣는 이들에게 그냥 음악만 들었을 때보다 몇 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Members
김중우, 최희철, 김성민, 서대광, 어용수, 박승빈, Jane, 박민우, 황정관, 조재범, 조대연, G-Jey, RBS
Albums Ply.ers (2004) / Old fashioned (2005)
● 스키조 (Schi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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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과 메탈 음악이 공존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스키조는 단 한 장의 음반으로 이미 홍대 인디 씬은 물론 국내 락매니아들 사이에서 메인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였다. 랍좀비(Rob Zombie)와 파워맨 5000(Powerman 5000)의 사운드에 영향 받은 듯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뚜껑을 열어보면 스키조만의 색깔을 찾기 위한 시도들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Members 허재훈, 하야시 히데히로, moo, 주성민, 유명한, 차명준 |
Albums Dumbo Shit (2003)
● 보드카 레인(Vodka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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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브릿 사운드에 영향을 많이 받은 보드카 레인은 현재 홍대 인디 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는 모던락 밴드이다. 2004년 결성하여 꾸준히 홍대 클럽에서 라이브 경력을 다져온 이들은 2005년 인디그라운드 결선 2위에 입상하며 더욱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때론 흥겹고, 때론 우울한 서정적인 음악으로 기존 모던락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Members 주윤하, 안승준, 이해완, 이대성 |
Albums 1st EP
● 바닐라 유니티 (Vanilla 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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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결성하여 2006년 1집을 발표한 바닐라 유니티는 현재 거침없는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는 팀이다. 핀치(Finch)스타일의 이모코어 계열로 분류될 수 있지만, 결코 누구누구의 아류로 불리기에는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기 위한 첫 단계의 1집 음반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만들어냈다. 최근 락키드들에게 가장 환영 받는 스타일중 하나인 이모코어 스타일을 앞세우며, 많은 이들이 2006년의 가장 큰 기대주로 뽑기도 하였다.
Members 이승주, 김민선, 이정학, 김영훈, 조성준 |
Albums Love (2006)
첫댓글 미야삐!!
덜덜덜. 나 근무했던데 근처.
프란즈 보러 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