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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의 영화는 처음이야~~~
토끼여행 추천 0 조회 102 11.04.23 19: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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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3 21:00

    첫댓글 언니!
    조조로 좋은 감상하셨구려 ^^
    나두 보고 싶다 ㅎ

  • 작성자 11.04.24 09:14

    조조에 홀로 영화보는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생겼어.
    고즈녁한 분위기에 값도 절반이고...
    한 번 시도해봐...

  • 11.04.23 22:18

    토끼언니 잘지내시죠?? 멋진영화는 우리삶의 활력소중의 하나죠.~~

  • 작성자 11.04.24 09:15

    나폴리님도 음악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 영화 종영되기 전에 꼭 보길 바래요.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영화지요^*^

  • 11.04.24 08:12

    안녕하셨어요?. 화사한 봄날 입니다.
    아픈 청춘이 있기는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4.24 09:12

    형아님은 향언니와 아픈 청춘을 보내지 않으셨고...
    다른 처자랑..?
    이른 아침 형아님께 농담을 합니다...ㅎㅎ

  • 11.04.24 11:54

    언제나 학구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토끼여행님 !! 저는 영화 본 기억이 너무 오래되어서..저 자신에게 미안해지려고 합니다.ㅎㅎ

  • 작성자 11.04.24 16:28

    요산님의 산에 오르는 모습은 제가 본 받고싶어요.
    현실 속에서 향기나게 사는 요산님과
    가상의 공간에서 꿈꾸며 사는 토끼.
    제가 한 수 아래죠~~ㅎㅎ

  • 11.04.24 12:09

    저도 조조영화에 맛들여 볼까 합니다~
    이런 모습의 언냐와 개다리춤의 언냐를 모두 사랑해~~~

  • 작성자 11.04.24 16:29

    나으 이중생활을 들키고 말았네...ㅋ

  • 11.04.25 22:52

    ㅋㅋㅋㅋㅋㅋ

  • 11.04.24 13:36

    저도 지지난달부터 격주토욜 조조영화로 시작하고 있어요 큰녀석이랑 ㅎ ㅎ ㅎ ㅎ 조조영화를 보고오면 왠지 문화적 혜택을 잘 누리고 있다는 뿌듯함이 ㅎ ㅎ ㅎ

  • 작성자 11.04.24 16:31

    맞다아이가~~~
    영화보고나서 오전에 한 탕 뛸 수 도있고...
    딸래미랑 코드가 맞나비..? ㅎㅎ

  • 11.04.24 14:43

    안녕하시지요?~~역시 개봉하자마자 보셨군요~찜해놓고 있는데...지난주에 저도 '내이름은 칸'을 조조로 봤어요~~ㅎㅎ

  • 작성자 11.04.24 16:33

    내 이름은 칸
    제인 에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순차적으로 볼 영화..라네
    공부에 넘 열중하지말고 쉬엄쉬엄....오우케이? ㅎ

  • 11.04.25 09:48

    첨에 내이름은 칸...이란 제목만 듣고 '위구르유목제국사' 책을 넘 열심히 읽어서리 빌게카간의 그 카간, 징키스칸의 그 칸인줄 알았어요 ㅋ ㅋ ㅋ ㅋ 저는 낼모레 수욜 저녁에 딸녀석들이랑 '써니'를 보고요 이번 토욜조조로 칸을 예매했시요^^

  • 11.04.25 23:00

    오후에 제인에어를 보고 왔어요~~
    간만에 서정적인 화면으로 흡족했어요^^* 대부분 제인에어의 영화에서 생략하거나 짧게 지나갔던 장면이 넘 좋았어요
    (제인에어가 결혼식 못하고 로체스터를 떠나 방황하다 존 목사를 만나 시골 교사로 있던 시간들) 강추!!!

  • 11.04.24 18:07

    요즘 제가 시도해 보고자 하는것이 혼자 영화 보는거!
    친구와 영화를 볼려면 서로 시간 맞추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님편과는 영화 코드가 맞지 않는 관계로 서로 보고싶지 않은 영화를 볼 때가 있어요...
    남편같은 경우는 잡니다 얼마나 아까워요~~ㅋㅋ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용기가 없어 노치는 경우가 많아요~우짜면 좋아요~?ㅎㅎ

    최근에 재미있게 본 영화는 '블랙스완" "소명3" "내 이름은 칸"이였습니다
    혼자 조조를 즐기시는 토끼여행 님~~부럽!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4.25 07:53

    열매님의 말이 다~ 맞아요.
    친구와는 시간이, 남편과는 감성이..안맞으니
    시간과 감성이 딱딱 맞는 내자신과 동무해서 극장가는 게 최고!!
    블랙스완보고 혼자 극장문을 빠져나와 집에 다다를 때까지 여운을 느끼는 그 시간이 전 참 좋아요^*^

  • 11.04.24 20:44

    예전에는 아이들하고 잘 보았는데 요새는 부지런하지 못해서 조조영화를 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오랫만에 저도 조조로 . .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1.04.25 07:55

    홍홍홍~~별꽃님의 부지런을 따를 자 없는데...
    아이들이 크면 시간을 마주하기가 쉽지않죠..

  • 11.04.24 22:08

    토끼언니 청춘이 저기 어디로 흘러가는거 내가 봤는데.........................
    근데 나는 해가 떨어져야 영화 볼 맛이 나더라구요.
    엊그제 영화 보러 뛰어 가다가 콰다당~~~넘어졌어요.

  • 작성자 11.04.25 07:56

    컴컴한 공간에서 방님과 손을 맞잡고 보는게 취미여라..? ㅎㅎ
    아님, 옆자리 멋진 남성의 얼굴을 훔쳐보는게 좋아서리..? ㅋ

  • 11.04.25 07:43

    일요일 아침 제인에어를 조조로 봤는데...
    조조는 보고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어 풍경이도 조조를 사랑한답니다. ^^

  • 작성자 11.04.25 07:58

    그러다가
    우리
    어느 날, 영화관에서 마주칠 일이 있겠네?
    22번째 만들어졌다는 제인에어..궁금하네^*^

  • 11.04.25 09:16

    저도 조조영화 팬이여요~~ㅎㅎ..롯데시네마..카드로 보면 2천원에 봐요~ㅎㅎ..옛날에 천원에도 봤는데~..히~
    토끼언니가 참말로 좋은 토끼 들바람~ㅎㅎ..

  • 작성자 11.04.25 20:26

    무슨 카드인지 말해보시오...ㅎㅎ
    어떤 땐, 조조영화관에 단 3명이 감상한 때도 있었지..
    필름 돌리는 기사에게 미안함마저 느꼈어~

  • 11.04.26 08:19

    난 혼자 본 적도 있어요~~~난 기분좋던데...무슨 프로포즈 받는 기분이랄까~~더군다나 그날 저는 제로데이라서 완전 꽁자였거든요~ㅎㅎㅎ

  • 11.04.25 11:35

    조조영화본지가 그 언지인지 까마득합니다. 요즘은 우리집에있는 아픈 청춘들이 조조영화 잘 보러 가드라구요.
    저도 간만에 한 번 조조영화 봐야겠어요. *^^*

  • 작성자 11.04.25 20:27

    아픈 청춘..~~하하! 재밌네요.
    왜 아픈 중년, 아픈 노년은 없는 걸까요..?

  • 11.04.26 21:45

    좋은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혼자 조조영화? 맛들이면 괜찮은가?요? 뜬구름하고 가야것네요~~

  • 작성자 11.04.26 23:45

    맛들이면 최고죠...
    뜬구름님과 팔장끼고 가보아요...
    깨복장이 친구란 좋은 것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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