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첼시는 유벤투스와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2)의 영입 협상에 착수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들은 유베 측에 8,750만 파운드(약 1,597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이탈리아의 탄크레디 팔메리 기자를 인용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어린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르샬(19)에게 3,630만 파운드(약 663억 원)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아스날도 마르샬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RMC 스포르')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요나탄 더 휘즈만(27)은 AFC 본머스로 한 시즌간 임대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의 윙어 빅터 모제스(24)는 올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될 것입니다. (스카이스포츠)
FC 샬케 04는 아스날과 맨유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1)가 VfL 볼프스부르크로 떠나는 데 합의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데일리 스타)
셀틱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센터백 요조 시무노비치(21)를 데려오기 위해 400만 파운드(약 73억 원)로 이적료를 높여 제의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의 수비수 피르힐 판 데이크(24)는 1,100만 파운드(약 201억 원)에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을 성사시킬 예정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3) 감독은 앞으로 이틀간 제법 바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22)와 소튼에서 뛰고 있는 케냐 대표팀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24)를 동시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23)는 친정팀인 AS 로마로 컴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월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이번에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윙어 매튜 필립스(24)를 WBA로 떠나보내면서 구단 역사상 몸값 최고액을 벌어들였습니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36) 감독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바페텡비 고미스(30)에게 700만 파운드(약 128억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지만, 그에게 어떤 조건의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모두 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미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이후 4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에마누엘레 자케리니(30)는 고국의 볼로냐 FC 1909로 임대될 것이 유력합니다. (선더랜드 에코)
풀럼은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29)을 1,000만 파운드(약 183억 원)에 데려가겠다는 제의를 받았으나 거부했습니다. (영국 언론협회, '스포팅 라이프'를 인용 보도)
영국 도박사들은 맨유가 QPR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26)의 영입을 성사시킬 가능성을 대폭 낮췄습니다. (메트로)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풀백으로 활약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개리 네빌(40) 코치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첼시 선수들에게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되돌아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왕년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활약했던 앨런 시어러(45) 전 감독은 "요즘 첼시가 경기하는 것을 보면 멀쩡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시어러 전 감독은 "올 시즌의 첼시는 지난 시즌의 모습과 백만 광년쯤 멀리 떨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센터백 뱅상 콩파니(29)는 최근 입단한 벨기에 대표팀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24)에 대해 "경기의 판도를 바꿔놓을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미러)
한편 더 브라이너는 맨시티에 입단한 기념으로 지난 토요일 저녁(현지시각)에 연고지인 영국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은 라이벌팀 맨유를 이끌고 있는 루이 방 갈(64) 감독의 단골집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8)는 "우리 팀에 좋은 스트라이커 여럿이 필요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며, 구단 측이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27)를 데려왔다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비 인 스포츠'를 인용 보도)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토트넘과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원정을 온 에버튼 팬들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존 스톤스(21)의 영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첼시에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경기 도중 영국의 대표 밴드인 비틀즈의 명곡 <Can't Buy Me Love>를 <Can't Buy You Stones>로 개사해 일제히 합창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Best of Social Media
과거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QPR의 노장 풀백 폴 콘체스키(34)는 최근 영국 에식스 주의 브렌트우드에 파이 전문점을 개업했답니다. (콘체스키의 트위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6)는 어제(현지시각) 열린 스완지와의 경기(1-2 패)에서 역전패한 것이 못내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에레라는 "5분동안 경기의 승패가 결정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에레라의 트위터)
현역 시절 맨유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리오 퍼디넌드(36)는 아직도 완전히 정비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친정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했습니다. (퍼디넌드의 트위터)
And Finally...
맨유의 어떤 팬은 구단 측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윙어 페드로 로드리게스(28)의 영입을 성사시키는 줄 알고 그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맞춰입었습니다. 그런데 페드로는 이 팬이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은 유니폼을 구입한 지 며칠 후 맨유 대신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메트로)
지난 토요일에 뉴캐슬과 아스날의 경기(아스날의 1-0 승)가 열린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중계석(Press Box)에 비디오 게임 패드를 들고 나타난 남성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이 남자는 이날 경기를 관전하며 양 팀 선수들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아오 그렇게까지 매달릴거면 포그바 DNA 라도 채취해서 갖고와라 영입 실패해도 복제인간 만들면 20년 뒤에는 실전투입 가능하겠지
저돈으로 차라리 로이스 투자해라
마샬이600억이라니19살인데비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