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최초로 언론에 제보한 사람은 자신이라고 문화일보에 밝혔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남 전 실장은 현재 민주당이 안고 있는 사법 리스크는 이 대표 본인의 행위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27일 남 전 실장은 문화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최초 언론 제보자는 나”라며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하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을 제보한 것을 놓고 ‘이 전 대표 때문에 재판받게 됐다’고 주장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개딸들 댓글에서 난리가 났네요.
저 사람이 제보 안했다고 해도, 이재명이 지 입으로 대장동이 지 최대 치적이라고 그리 떠들고 다녔는데 그냥 지나갔을 것 같냐?
그리고 찢재명 죄가 대장동 하나냐? 백현동, 법카는 어쩔건데?
이미 2018년에 검찰 레이더에 걸린 사건인데
그걸 검찰이 뭉갠걸 남평오가 공익 제보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