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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질 바이든 여사, 한국사찰 '진관사(津寬寺)"와 특별한 추억</span></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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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ulkwang.co.kr%2Fnews%2Fphoto%2F202011%2F35673_11671_4054.jpg">
<p><font color="#290066">2015년 7월 18일 질 바이든 여사가 서울 은평구 진관사를 방문해 주지 계호 스님(왼쪽 끝), 총무 법해 스님(왼쪽 두번째)과 차담을 나눴다. </font></p>
<p><font color="#290066">바이든 여사(오른쪽 두번째)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법해 스님. </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진관사 제공.</span></font></p>
<p> </p>
<p><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span></p><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
</span><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미국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5년전 질 바이든 여사가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 방문한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서울 북한산 서쪽에 있는 진관사는 사찰음식 특화사찰로 수려한 풍광만큼이나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찰이다.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2015년 7월 18일 당시 미국 부통령 부인의 신분으로 아시아를 순방 중이던 바이든 여사는 한국에 도착해 곧바로 진관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span></font></p>
<p> </p>
<div style="text-align: center;"><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669 max-width-600 float-center" style="display: inline-block;" data-type="photo" data-idxno="11669"><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ulkwang.co.kr%2Fnews%2Fphoto%2F202011%2F35673_11669_3036.jpg">
<p> </p><figcaption><font color="#290066">진관사를 방문한 질 바이든 여사(가운데)가 주지 계호 스님(왼쪽 두번째)과 총무 법해 스님(오른쪽 두번째)과 함께 경내를 돌아보고 있다. </font></figcaption><figcaption><font color="#290066">진관사 제공.</font></figcaption></figure></div>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바이든 여사는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과 총무국장 법해 스님과 함께 경내 사찰음식 체험관인 향적당과 세심교 다리 등을 둘러봤다.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이후 스님들과 1시간가량 차담을 나누며 당초 예정했던 1시간을 넘어 3시간 가까이 머물렀다고 한다.</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바이든 여사는 현직 영작문 교수로 30년 넘게 교육계에 몸 담고 있다. 법해 스님은 “바이든 여사는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700년 전통을 간직한 진관사의 사찰음식과 비구니 교육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한국 불교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span></font></p>
<p> </p>
<div style="text-align: center;"><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668 max-width-600 float-center" style="display: inline-block;" data-type="photo" data-idxno="11668"><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ulkwang.co.kr%2Fnews%2Fphoto%2F202011%2F35673_11668_349.jpg">
<p><font color="#290066">진관사 국행수륙대재 모습.</font></p>
<p> </p></figure><p><br></p></div>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진관사는 600년 전부터 국행수륙대재를 맡아 고혼을 위로하며, 당대의 큰스님인 혜암, 경봉, 운허, 성철, 탄허, 숭산 스님 등에게도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공양해 온 사찰이기도 하다.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은 사찰음식 명장으로서 진관사 산사음식연구소에서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강좌를 열어 사찰음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span></font></p>
<p> </p>
<div style="text-align: center;"><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11673 max-width-600 float-center" style="display: inline-block;" data-type="photo" data-idxno="11673"><img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bulkwang.co.kr%2Fnews%2Fphoto%2F202011%2F35673_11673_28.jpg">
<p><font color="#290066">스님들과 차담을 하는 바이든 여사. </font></p>
<p><font color="#290066">진관사 제공. </font></p>
<p> </p></figure><p><br></p></div>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진관사를 떠날 때 질 바이든 여사는 스님들과 포옹한 후 “사찰 음식도 맛보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법해 스님은 바이든 여사에게 발우와 나무 수저, 앞치마, 손수건 등을 선물했다. </span></font></p>
<p><font color="#290066"><span style="font-family: Verdana,sans-serif;">계호 스님은 “(바이든 여사는)편안한 모습으로 포옹도 </span></font></p>
<div></div></cente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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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동글여운글
질 바이든 여사, 한국사찰 '진관사(津寬寺)"와 특별한 추억
매 봉 산
추천 5
조회 1,232
20.11.27 21:4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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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작품과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미국 제46대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 대통려령은 한국과 밀접한관계를 맺은 인물이다.부통령으로 있을때 한국을 두번 방무문하여
판문점을 방문한적도 있다.2015년 질 바이든 (대통령 영부인)이 진관사를 방문하여.주지스님과 차담을 나눈적이 있다.차후에
다시 진관사를 찾아 사찰음식을 맛보고 싶다고 하였으니 언젠가 령부인으로서 진관사를 찾을것이다.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소중하고 멋진 작품 감상 잘보고 갑니다.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관사에서 소중한 손님을 접대 하셨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하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바이든 여사가 국빈이 되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들과 좌담을 하는 바이든 여사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진관사 스님들과 좌담을하는 바이든여사 잘 보고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좋은밤되세요.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나갑니다.
미국 대통령의 부인 바이든 여사가 서울 진관사를 방문 하였군요 잘 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외교통상부 강장관은 바이든 대통령당선자나 그부인도 한번도 만나적이 없다고 말 하던데
진관사 주지스님이 오히려 발이 더 넓으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큰일을 하엿네요.양국의 징금다리가 되엿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