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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jsan, Sverige!
Hej! 여시들
내 마음속 제 2의 고향과 다름 없는 스웨덴을 소개할게
내 남친의 조국이거둔 ☞.☜
(근데 내 주위에 여시하는 친구들이 한 트럭 있는데
아는척하면 친목으로 부랄털거야 특히 ㄷㅅㅈ나온 너네들ㅎ.ㅎ 나 이거 세컨닉이야 메룽다룽)
쩌리에 미남국가로 자주 등장하는 스웨덴의 수도는 스톡홀름이야.
위로는 핀란드, 서쪽으로는 노르웨이, 아래로는 덴마크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세계적인 기업 이케아, 볼보, H&M, Spotify 등을 가지고 있는 북유럽 국가이구.
스칸디나비아의 역사, 복지, FIKA(커피)타임, 양성평등과 LGBT, 난민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시각 등등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건 많지만 여기서는 내가 이번 여름휴가를 보낸 도시들에 대해서 언급하려구 해 :)
여시들이 쉽게 여행할 수 없는 작은 도시들도 있지만, 관광도시들도 있어!
아 그리고 도중 도중 가끔 내 사진이 나와도 놀라지마 미리 사과할겧ㅎㅎㅎㅎㅎㅎㅎ키듀키듀
** 사진전공자는 아니지만 내 사진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본 게시글과 글에 사용된 미디어 자료 모두 불법 유출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
* 먼저 스웨덴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팁 *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새오)
- 스웨덴 영토는 우리나라의 3배에 가깝고 인구는 약 1/5 배이다. (부럽)
- 스웨덴에는 약 10만개의 호수가 있다.
- 스웨덴에서는 정부 통제하에 시스템 볼라겟이라는 주류매장에서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다. 사회주의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 공원에서의 음주는 벌금형이다. 스위디시들이 A-team이라고 비꼬는 홈리스들이 공원에서 빵봉투 들고 냅다 뛰어가는 장면을 가끔 볼 수 있는데 봉투 안에 술병을 숨겨두고 마시다가 경찰이 떠서 도망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스웨덴은 운전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다. 스웨덴의 면허 취소 음주운전 기준은 미국의 가벼운 음주운전 기준과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정지선을 넘거나 보행자를 먼저 배려하지 않거나, 등등 사소한 것이더라도 경찰에게 걸리면 무조건 티켓을 받는다.
- 스웨덴에 '아기 보는 아빠'가 유명한 이유는 웬만한 직장에서 엄마와 아빠의 육아휴직을 동등하게 주기 때문이다. 예컨대 한 부부에게 일정량의 휴직기간을 부여하는데 이 기간 내에서 엄마가 며칠 쉬느냐 아빠가 며칠 쉬느냐를 아주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여성의 커리어를 배려해주려는 취지이다.
- 스웨덴은 sek 또는 kr 이라고 불리는 스웨덴 크로나라는 화폐를 사용한다. 관광대도시 같은 경우는 유로를 받는 것 같긴 하던데 .. (한번도 유로 내본적 없음)
- 실제로 스위디시들은 영어를 잘한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99% 잘 한다고 봐도 된다.
- 북유럽 사람들은 personal distance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국처럼 낯선 사람들과 인사하고 대화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너와 나의 일정 거리를 유지하자는 뜻이다. 그러나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할 때는 아주 기꺼이, 최선을 다해 돕는다.
- 북유럽 사람들에게 '신뢰'는 생명이다.
- 정말 처절하고 위험해보이지 않는 이상 여자 혼자 큰 캐리어를 낑낑대며 끌고간다고 해도 잘 도와주지 않는다. 그 '여성'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 사람들은 날씨가 조금만 좋아도 웃통 까고 너도 나도 피크닉 바구니 하나씩 들고 나와 햇볕이 있는 곳 어디에라도 누워 태닝타임을 가진다 ~.~ 북유럽 사람들의 씹덕포인트이당 (내기준ㅎㅎ)
- 물가 물론 비싸다. 그러나 최저 임금도 높다. 관광객들에게는 피 같은 물가일지라도 거주하는 시민과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결코 살기 어려운 나라가 아니다.
- 스웨덴 물가는 덴마크 물가에 비하면 양반이다.
- 스웨덴에는 산책냥이들이 많다. 길에서 만나는 냥이가 뽀송하고 냄새도 좋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백푸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자기 산책시간이 되어 슬슬 마실 돌고 계시는 거시다
-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흑야가 있다. 북쪽으로 갈수록 심하다.
1. Ängelholm (엥엘홀름)
•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과 훨씬 가까운 (기차로 40분 거리) 스웨덴 남단의 작은 도시 (겨울에 비교적 포근함)
• 스웨덴의 작은 도시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가끔 쩌리에 스웨덴 시골 분위기 올라오는 게시물이랑 비슷해ㅎㅎ
• 근교도시1 Helsingborg(헬싱보리)는 스웨덴에서의 한국인 거주 비율 1위 도시야. 이케아랑 큰 쇼핑몰도 가까워
• 근교도시2 Lund(룬드)는 도시는 명문 룬드 대학교로 유명한 도시
• 엥엘홀름 해변의 모래는 고와서 발이 안아파. 자갈이나 돌로 되어있는 해변은 발 아프잖아 ㅠㅠ 그리고 수심이 많이 깊지 않아서 나처럼 수영을 기형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안전하게 놀 수 있었어 (하지만 다이빙은 금물)
• 해변 ~ 센트럴을 잇는 2번 버스가 있긴 하나 차가 없으면 이동이 힘들다고 보면 된다
• 작은 도시라지만 센트럴에 웬만한 편의시설과 큰 매장은 다 있음
• 내 기준 스웨덴은 작은 도시일수록 핫가이가 많았다 ㅎㅎ ... 대도시일수록 관광객 비율이 높아져서 그런둡...
• 스웨덴 여행에서 나는 구름과 사랑에 빠졌음. 진짜 진짜 폭신하고 큰 솜사탕이 아주 많다.
• 내 남치니가 사는 도시 키듀키듀
#스웨덴 #엥엘홀름 #작은거실에서 #Tuesdayyyy
2. Göteborg (예테보리)
• 스웨덴 제 2의 도시, 우리나라의 부산이라고 생각하면 된당.
• 항구도시라 여름인데도 저녁에는 바람이 꽤 쌀쌀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더운데 말이지.....
• 센트럴 내에서만 이동한다면 대부분 도보로 가능
@Coop market
• 크랜베리쥬스, 납작복숭아 6pcs, 방울토마토 1pack, 자두 8pcs, 바닐라맛 프로틴푸딩, 초코맛 프로틴푸딩+빵(남친배에이미들어감) = 83 kr (약 11,000원)
@Liseberg(리세베리) 놀이공원
• 입장료 440 kr (약 59,000원)
3. Örebro (외레브로)
• 나왔다 내 최애도시
• 스웨덴에서 7번째로 큰 도시
• 중세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
• 스톡홀름과 약 한시간 남짓 거리
• 점점 말이 짧아지고 있당 ... 두 도시나 더 남았는데 ㅠ^ㅠ
• 중세시대 느낌 팍팍 나는 고성과 성을 둘러싼 강
@Lill-Anna's Bageri
• 진짜 진짜 맛있는 릴 안나의 베이커리 및 카페. 딸기와 꽈리를 곁들인 라즈베리타르트와 바닐라 휩크림을 올린 초코퍼지타르트, 라떼 두잔이 130 kr (약 22,000원)
@La Gondola Örebro
• 하와이안 피자 + 감튀, 코카콜라 제로, 그리고 카레파스타 (내가 안사서 가격은 모름) ♥ 여시들 제발 피자에 감튀 올려먹으새오
4. Vinön (비뇐)
• 외레브로 바로 옆 호수에 있는 작은 섬
• 이 섬 역시 남치니 조부모님의 여름 별장이 있는 곳이라 여시들은 아무래도 가기 힘들겠지만 소개라도 해주고 싶어서 :(((
• 외레브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정도? 배에 차도 실을 수 있다.
• 고즈넉한 섬 시골 풍경 짱짱
• 남치니 할머님의 홈메이드 플랫브레드와 시나몬번(스웨덴 대표 디저트야), 그리고 알라요거트와 립톤 티
• 뽀송한 옆집 산책냥이. 얘 진짜 귀여웟오 ㅠㅠ 나한테서 다른 고양이(남치니가 키우는 냥이) 냄새 나니까 나한테 마킹 엄청 많이 하구 나 따라다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구 뿌셔ㅠㅠㅠㅠ
• 여시들이 한국에서 더위에 쪄죽을때 난 여기 호수에서 밤 수영 하다가 얼어뒤질뻔
@ Vinön's NYA Cafe
• 옛날 학교 건물을 개조해 만든 이 섬의 유일한 카페. 라떼 성애자로서 웬만한 스웨덴 카페들 라떼는 평타 이상인데 이상하게 여기 라떼만 기대 이하였어. 뭐 물론 커피를 판다는 게 감지덕지이긴 하지 이 작은 섬에서 ㅠㅠ 학교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감성이 참 예뻤다. (내가 계산을 안해서 가격 모름)
5. Stockholm (스톡홀름)
• 여기까지 봐준 여시에게 치얼스. 드디어 스웨덴의 수도, 관광도시, 그리고 엄청나게 오래된 유서깊은 도시, 스톡홀름
• 이번 휴가 중 처음으로 한국인을 만나 무지 반가웠다.
• 세 곳이나 찾아간 한식당은 모두 여름맞이 리모델링 중. 떡볶이 먹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쉬웠음.
• LGBT Pride Festival의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아 곳곳에 예쁜 여여 남남 커플이 눈에 띄었고, 레인보우 플래그도 어딜 가나 볼 수 있어 보기 좋았다 :)
• 슬슬 스톡홀름에서는 도보 이동이 힘들어 24시간짜리 투어리스트 티켓을 구매. 가격은 115 kr (약 20,000원)
• 이번 한달 여행 중 스톡홀름부터 내 돈으로 지불한 숙소에서 묵게 되었어. (그동안은 남친 가족 집, 친구 집 등등 전전함) 스톡홀름 숙소는 조금 비싸더라도 감라스탄(old street) 지구 내에 구하는 게 관광지 둘러보기에 훨씬 좋을거야. 2인 여행 기준으로 트윈룸/더블룸 1인 30,000~45,000원이면 감라스탄 중심지에 있는 괜찮은 호스텔 구하기가 어렵진 않을..ㄱ..ㅓ 야.... 아마두.... 북유럽은 가격이 저렴한 호스텔도 웬만하면 기본 서비스, 시설, 청결도는 평균 이상이라 질은 걱정마! (내기준)
• 스웨덴은 스웨덴 전통 요리가 몇 없음. (스웨덴식 베이킹, 스웨덴식 미트볼, 생선요리 몇 등등 제외하고) 대신 카페 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서 카페 브런치나 디저트를 즐기는 여시에게는 식도락에 큰 문제 없으리라고 봐. (바로 나ㅎㅎ)
• 스톡홀름 로얄팰리스, 감라스탄, 성당과 교회들, Drottninggatan(매우 길고 큰 쇼핑스트릿), 스톡홀름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무료), 노벨 박물관, 유람선 투어 등등 관광거리가 넘쳐나는 대도시.
@Hotell Den Gyllene Geten
• 감라스탄 지구 중심에 있는 호텔 덴 윌레네 예텐 더블룸, 1박 700 kr (약 94,000원)
• 저 창문 열면 거리가 그대로 내려다 보인다. 저기 앉아서 거리 구경하면 꿀잼. 공용 욕실. 기본 어메니티 있음. 수건 줌.
• 이 사진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감라스탄을 대표하는 사진이 이 한 장 밖에 없더라구 ... 근데 스톡홀름 관광객 진짜 많아서 사람 없이 좋은 사진 찍기가 넘나 힘든 것. 그나저나 저기 가운데에 있는 오렌지색 건물 1층이 핫가이들이 많기로 유명한 쇼콜라카페래. 그래서 갔어 ,,,.... 잘생기면 무조건 옳아 (소근소근) ↓
@Chokladkoppen
• 사진에는 없지만 아이스초코, 블랙커피, 당근케익 145 kr (약 20,000원). 노천 자리에 앉아 먹었더니 꿀맛
• 스톡홀름 자연사 박물관. 꽤 큰 규모인데도 무료 개방에 우리나라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흥미로웠던 곳.
• 사진은 없지만 쇼핑 스트릿 중간쯤에 플리마켓이 많았어. 이런 데에 로얄 코펜하겐 식기 진짜 많이 나와. 들고올 자신 있으면 관심 있는 여시들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잘 구할 수 있을거야
@Helmer's cafe
• 살라미 토스트와 볼로네즈 라자냐를 과일 샐러드와 곁들여서. (가격 모름.. 내가 계산 안했더)
와 진짜 콧멍에 여행후기 시리즈 올리는 여시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깨달았어 대단쓰
아 근데 스톡홀름이나 예테보리 말고는 여시들이 귀한 시간 할애해서 가기 힘든 도시들이라 정보 공유가 안되는것 같아 좀 미안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스웨덴에 이런 아름다운 소도시들도 많다는 걸 알려주려는 취지로 예쁘게 봐조라ㅋㅋ큐ㅠㅠㅠㅎㅎㅎㅎ
사진은 모두 아이폰6s야 그래서 화질이 좀 구리지 키듀키듀
사실 나도 다음 시리즈는 있어 .... 다음 나라는 스페인인데....
다시 글쓸 에너지가 있고 여시들이 좋아해준다면... 스페인도 써보려고해
말라가/세비야/마드리드 다녀왔는데 말라가나 세비야는 콧멍에 글이 많이는 없더라구
아무튼 안녕 여시들 댤댜 ㅎㅎㅎㅎㅎㅎ
문제시 스웨덴으로 이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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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진짜 스웨덴 가보고 싶었는데 짧게나마 느낌 느낄 수 있어서 조아써여시야! 담에 꼭 가야겠당 스페인도 부탁해ㅠㅠㅠㅠ♡
보기만 해도 좋다~~ 여시덕에 구경 잘했어 고마워어♡♡
스웨덴 추워서 여름아니면 못간다고 막 그러던데 ㅠㅠㅠ 가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스위스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내남친 말로는 스위스가 비싼 품목이 더 많대! ㅠㅠㅠ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3 16:16
와 스위덴 영업당했어..... 평화롭다 치안도 좋겠지?? 좋아보이는것...
나도 6개월 스톡홀름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음 ㅠㅠㅠ 또 가고싶다 스웨덴 ㅠ
나여시.... 며칠전에 스웨덴서 돌아온것....ㅠ_ㅠ예테보리에서 얼어죽는줄 알았구요..여름인데 10도가 말이되냐며. 스웨덴 6번째 방문인데 예테보리 처음 가봤다! Orebro도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 난 말뫼랑 룬드에도 친구들 있어서 자주 가는데 여기도 좋아! 룬드 특히 작고 아기자기하다잉 헤헤. 아 또 가고싶다 ㅠ_ㅠ 사진 투척하고 가요오. + 구름 진짜 동감. 너무 이쁜 구름들이 많아...
이건 친구네 여름별장 있는 Djuro라는 섬 쪽이야!
난 예테보리에서 Haga지구가 제일 좋았당 ㅎㅅㅎ 예쁜 카페랑 소품샵 많더라구
이건 Fotografiska(사진박물관)가는 길에 쇠데르말름 지역에서 찍은거♥ 구름 넘나 이쁘구요.. 내 사랑 스톡홀름 ㅠㅠ
난 며칠전에 코펜하겐에서 들어왔는데 기모맨투맨입고서도 밤에는 추워죽는줄 알앗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유럽은 8월중순부터 가을시작으로 본대! 우와 룬드 ... 근데 룬드는 이름만들어도 뭔가 훈훈소도시느낌이야ㅋㅋㅋㅋㅋ그리구 예테보리저사진넘예뻐ㅠㅠㅠㅠ나 예테보리에서 얼마 못다녔거든 친구부모님이랑 수다떨고 집에서 쉬느라고ㅠㅠㅠㅠㅠ
@Peanut Lino 맞아 ㅠ_ㅠ나도 밤에 진짜 라이더자켓 입고 다녔어ㅋㅋㅋ근데 발은 샌들! 난 다음에 여시가 올려준 도시들 가봐야겠다! 특히 외레브루 꼭 간다!! 아 그리고 다음에 갈때는 칼마르랑 고틀란드도 가보려구 헤헤. 나도 조만간 콧멍에 글 쓰려했는데 여시 정보 넘나 고마워용♥
여시 나는 내년에 린셰핑으로 일년살건데!! 혹시여기도 뭐추천해줄거있을까?*.*
린셰핑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겟오ㅠㅠ 이번에 린셰핑 옌셰핑 둘다 가려고했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못갔오 .... 헝
대박 ㅠㅠ 꼭 가고 싶고요
유럽여행 반년뒤에 갈껀데 여시한테 영업당했어!!!! ㅜㅜㅜ 완전 내스타일 분위기 ㅜㅜㅜ
헐.............나돈모아서 이젠 스웨덴이 가고싶어지네..?
조케따..나도 스웨디쉬 남친 잇엇음 조앗을텐데..스웨덴갔울때 꼬셨어야해써... ㅠㅠㅠ 스웨덴너무좋아 나두 최애국가.. 살아보니 더 좋아져...힝힝 가구싶다
스웨덴 너무 좋아ㅠㅠ.... 교환갔다온 지 얼마 안됬는데 다시 가구 싶다...
나이제 떠나!!!여시가올려준 글 보고 여행 잘 할께!!!
스톡홀름 정보 넘나 고마운것!!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인종차별 없는 나라는 없을거야 ㅠ^ㅠ 그래도 심하진않은데 쟤네 자체가 타인한테 관심이 크게 없다보니 좀 차갑게 느껴질수도있어 근데 인종차별때문은 딱히 아니라는거!
스웨덴 덴마크 캐나다와 더불어 꼭 가보고 싶은나라 ㅠ ㅠ
겨울에 가도 좋겠지..? 여시야 좋은글 고마워!
와 나 담달에 교환학생 가는데 넘 기대된다...! 내가 가는 도시는 별로 안유명한가봐🙈 여시 글 보고 스웨덴에서 여행다녀야징 희희
여시야!! 나 스웨덴 워홀 준비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ㅠㅜ 스웨덴에도 네일샵 많나욥?? 아니면 전체적으로 네일을 안받고다니는 편인지 물어봐두 될까!!
온니온니 연어해또요 혹시 스톡홀름은 걸어서 오다니기 많이 힘든가요??(마치 런던 파리처럼!)
여시 이 강같은글 지우지마ㅠ
갈거야...지;짜 꼭 갈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웨덴 여행가려고 준비하고있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 사진들 너무너무 예뿌당 잘보고 가!!
연말에 스웨덴 쉬익쉬익 꼭 간다..! 글 고마워 여시이 ㅠㅠ
나 스톡홀름 오늘 출국한다아!!!!! 고마워 정보><
연어하다 왔듀 자세한 글 너무 고마워
대형연어...🦈....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글
고맙고.. 고맙고... 🧡
나 진짜.. 돈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