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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경의선 서울역행 30분 간격 축소&급행 1~2편 증편이 가능할까요?
일산역K326 추천 0 조회 623 09.09.05 23: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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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5 23:06

    첫댓글 철도공사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09.09.05 23:48

    저도 철공의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09.09.06 01:57

    서울역행 배차간격 줄이기는 힘들거 같네요. 수색~서울역 구간은 서울/용산 착발 KTX와 일반열차 회송차량이 번질나게 드나들고 여기에 서울역착발 경의선 전동차가 가세하는 탓에 선로용량이 여유롭지 못합니다. 문산↔DMC면 모를까 서울역 착발 전동차 증편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할겁니다.

  • 09.09.07 01:25

    서울역행을 늘리고 싶어도 서울역-시흥 용량을 뺨치는게 서울-행신구간이기에..서울역행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하는 상황이죠..CDC시절보다 꽤나 들어가기는 하지만 서울역행은 수색-서울역간 복복선하지 않는 이상 힘들죠..복복선할려면 또한 문제도 복잡한 구간이 서울역-수색이죠..

  • 09.09.07 16:57

    역으로 생각해서 서울역과 용산역의 처리능력을 높이면 서울-행신 확장 없이도 가능합니다. 간선여객열차의 기관차-객차편성을 대체할 간선형전기동차 도입이 활성화되어 서울역 폼에서 바로 방향전환이 가능해지면 경의선의 회송용도 점유는 거의 없어지게 될겁니다. KTX도 PP동차이기 때문에 방향전환을 위해 기지입고할 필요가 전혀 없어 경의선 용량을 잡아먹지 않고 서울역 안에서 신속히 회차하고 있습니다.

  • 09.09.07 16:58

    그래도 CDC시절보단 많이 나아진 것이지요. 간선열차들이 전동차로 일찍 대체된다면 그때 경의선 전철 서울행 편수를 늘일수는 있을겁니다.

  • 09.09.07 19:41

    서울 - 행신(화전)간 신호체계를 ATS에서 ATP로 개선시키고, 회송열차를 최대한으로 줄이면 15분에 1대씩도 불가능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마음 이겠죠. ㅋㅋㅋ

  • 09.09.07 22:46

    전기기관차 견인 열차의 경우에는 전기기관차가 앞뒤로 운전실이 있으니 용산역이나 서울역에서 바로 기관차만 반대쪽에 붙이면 다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열차 운용 계획을 조절하여서 수색 입고 및 출고 열차를 줄인다면 경의선을 더 투입할 수 있습니다. 아예 열차를 연장 운행하여 일산이나 문산까지 올라가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죠. 그러면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정차를 하게 되므로 역에서 머무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09.09.08 01:22

    수색 입출고 열차를 엄청나게 줄이지 않는다면(특히 디젤동차) 반대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그 철길 옆에 사니깐...지금도 지나가네요..

  • 09.09.13 09:22

    뭐 굳이 위로 갈필요는 없죠. 서울역이 문제면 용산선통과해서 다시 서울역으로 올라가도 되닌까요

  • 09.09.20 12:04

    15분에 1대씩 들어갈 수만 있다면... 기존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강북 통근자들에게는 금상첨화와 같은 일일텐데요. 적어도 20분에 1대씩이라도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정해 보는 것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기관차견인형 무궁화 새마을이, 전기동차 형태인 누리로 비츠로로 상당 부분 대체돼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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