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역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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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예계 병역 비리의 핵심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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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또한 병역 비리에 연루된 정대표와 병역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소속사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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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하기 위한 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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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지현에 대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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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계속된 CF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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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이미지 소비가 과도하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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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실제로 싸이더스가 계약이 끝나기전에 본전을 뽑으려던 속셈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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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진짜 결혼을 염두해두고 혼수 장만을 위한 CF 촬영이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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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시스에 대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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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떠도는 뉴시스가 싸이더스와 관련 되었다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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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통신사라는 뉴시스가 싸이더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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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의 지시로 결혼 소식이 발표 된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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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싸이더스는 고소를 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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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뉴시스는 법정에서 증인을 내세울 수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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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에 대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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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오보 소식을 내보낸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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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전지현이 소속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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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훈탁 대표와 직접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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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소식은 진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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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기타 전지현을 모델로 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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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거짓으로 하라고 압박을 가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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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결혼 소식이 진짜였다면 전지현을 모델로 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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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손해는 상상을 초월 할 수 있다. 1~2개의 기업이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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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들의 손해가 합쳐진다면 우리 나라 경제를 뒤흔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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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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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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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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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 경제가 한여자의 손아귀에.-_-;
여왕님
광고에 하도 나와서 이젠 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