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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PC 내것 아니다" 진술서 |
최순실 “휴대전화 L자 잠금패턴 설정할 줄 몰라” |
사진출처: 미디어워치 캡쳐
11월 27일 ‘태블릿 재판’ 9차 공판에서 최서원(최순실)이 제출한 ‘자필 진술서’를 통해 “태블릿PC를 쓸 줄 모르며 JTBC가 공개한 태블릿PC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고 미디어워치가 이날 전했다. 미디어워치는 “최 씨는 구치소에서 직접 수기로 진술서를 작성, 23일자로 변호인을 통해서 ‘태블릿 재판’ 피고인들인 변희재·미디어워치 측에 이를 보내왔다. 당초 변희재·미디어워치 측은 최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며 “이에 변희재·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진술서를 통해서나마 최씨가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재판부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최씨는 2016년 10월 27일 세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 이후 2년 내내 “태블릿PC를 쓸 줄도 모르며, JTBC 태블릿PC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며, 미디어워치는 최씨는 특히 이번 자필 진술서에서 박영수 특검팀이 “최순실이 사용하는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패턴이 L자”라면서 “2017년 1월 11일자로 공식 브리핑했던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다. 당시 이규철 특검보는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를 공개하면서 L자 패턴 일치 이야기를 꺼내들었지만 각 스마트기기들의 패턴 일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확인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함구했다고 한다.
최씨에 관해 이규철 특검보는 “특검과 JTBC가 ‘제 휴대전화’와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 그리고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의 잠금패턴이 모두 ‘L자’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습니다”며 “그러나 저는 휴대전화에 잠금패턴을 설정한 적도 없으며, 잠금패턴을 설정할 줄도 모릅니다”라고 밝혔다. 또 최씨는 “저는 김한수와 휴대전화로도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바가 없습니다”라며 “조카인 이병헌에게 존댓말을 쓰는 세상의 이모는 없을 것이며, 카카오톡을 통해 존댓말로 무엇을 물어본 바도 없습니다”라고 진술했다고 미디어워치는 전했다.
“최씨는 이번 진술서를 통해 자신의 태블릿PC 셀카 사진이 찍힌 2012년 6월 25일 저녁식사 자리에 김한수도 1시간 이상 동석했던 사실도 강조했다”며, 미디어워치는 최씨의 “중식당에서의 저녁식사 모임에는 장승호, 이병헌과 함께 김한수도 1시간 이상 동석했습니다”는 진술도 전했다. “최씨는 중식당이 김한수 회사 바로 근처였으며, 중식당 예약자는 장승호였다는 사실도 전했다”며 미디어워치는 이날 9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변희재·미디어워치가 두번이나 요청했던 박영수 특검팀의 L자 패턴 관련 수사자료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류상우 기자]
사진출처: 미디어워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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