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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 유 게 시 판 구운동 공원에서 초롱이가 쓰레기 취급을 당했습니다
초롱초롱(공현주) 추천 0 조회 54 08.04.27 01: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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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7 15:36

    첫댓글 ㅜ.ㅜ 여자혼자가면 이런일 너무 많이당해요 그래서 전 혼자서는 공원 안데려가요 확실히 남동생이랑 같이나가면 틀리거든요 지나가면서 뭐라고는 해도 대놓고는 못하고 지나가다 하는말도 좀심해서 동생이 쳐다보면 그냥 눈내리고 가시더라구요 그런거 혼자당하면 억울하고 분하고 암튼그래요 구운동이시면 산업도로건너 논길에서 산책하세요 전 혼자갈땐 그냥 동네나 한바퀴돌아요

  • 08.04.27 18:43

    구청이 있나요.. 꼭 따지세요..공원이라도 봉투와 줄 인식표만 있고 더럽히지만 않으면 공원 어느곳을 지나가도 간섭할수 없습니다.. 지역주민이 가족과 같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이용할수도 없나요?.. 어른이라도 제대로 알지못하면 알려드려서 이런 부당한 대우는 없어여 합니다 그나저나 초롱이가 별일 없으면 좋겠어요...

  • 08.04.27 23:47

    어제 초롱초롱에게 전화받고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그렇지 않아도 열받고 있었는데 이말듣고 너무 화가나서 마구 xx를... 초롱이가 나이도 많고 백내장에 녹내장까지 와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눈을 찌르다니 그 인간 눈을 확 찔러 버리고 싶더군요. 아무리 짐승이지만 생명을 소중히 생각할줄 모르는 인간들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꼭 그 죄값을 치를겁니다.

  • 08.04.28 21:24

    초롱이 어때요? 글읽는내내 정말 남일같지 않아 흥분스럽네요. 저도 지난주에 정말 몇달만에 벼르고별러서 뚜리데리고 산에갔었는데 1시간 놀면서 얼마나 긴장을 하고 다녔는지 멀리서 사람그림자만 봐도 도망다녔어요. 스트레스받아서 혈압터지는줄 알았어요. 반드시 응징을 해야할것 같네요.

  • 08.04.30 16:01

    참 화나는군요! 이제 아가들이랑 나갈때는 항상 마음에 전투태세를 갖추고 비장하게 나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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