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마련한 학부모 강의라...별기대않고 강의를 참여하며 너무나도 놀랍고 새로운것들을 알게되어...별거아닌 강의가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첫아이를 키우며 모르는것 투성이였던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만 들더라고요...제가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나도 잘못하구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말이예요.... 준비되어있지 않은 부모로 아이를 키우며 아이에게안 잘하라고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부끄럽지 않은부모가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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