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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후에도 여느때 같이 런링을 하는데.. 따르릉.. 이안삼 작곡가의 세번째 전화가 와 통화 버턴을 누르니 </P>
<P>아이고 살아 있구나...ㅎㅎ 황선생 오래 살겠다...? 황덕식 당신이 죽었다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 라고 </P>
<P>어느 지인이 알려와 통화하는 거라고..? ! 그 때가 오후 5시 27분이라.. 허 허... 서로 안부 전화로 바뀐 통화이야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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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식 작곡가 별세라......
황덕식
추천 0
조회 97
15.05.26 22:0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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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게도 그런 전화 함 주세요...............
질기게 살아 남으려나?
오늘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10차 항암마치고
통영에서 산책까지 잘 끝낸 하루였습니다.
원장님
완쾌되어 (항암)
이 두글자 통영 앞바다에 버리고
노래와 함께 사시기를 바람니다
선생님 꼭 오래 오래 우리곁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홧팅하세요~!!! ♡
아무튼 무탈하시고 장수하시어 주옥같은 곡 많이 작곡하여 후대에 길이 남겨 주시기를 바람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이런 저런 일들이 있는법.. 세상 만사가 그런가 봐요..감사합니다
ㅋㅋ 선생님 반갑습니다~~ 무탈하셔서요^^
선생님 유명세가 그런건가 봅니다~^^
유언비어는 진실보다 더 사실적일때도 있지요 건강히 좋은 곡들과 장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