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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아~~ 착잡 하네요....(무정자증) ㅠㅠ
나는아빠다!(B셀) 추천 0 조회 540 11.10.24 14: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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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4 16:34

    첫댓글 저번주 금욜날 ebs에서 하는 명의 그 프로그램 무정자증 이런 내용으로 하는거 봤어요. 한번 찾아서 봐보세요.

  • 작성자 11.10.24 21:57

    아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내일 꼭 봐야겠습니다.. ^^

  • 11.10.24 16:45

    에고~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냥 옜날 할마씨들 처럼 무식하게 위로합니다. '목숨 살았는데... 좋은 세월 보면서 마음다스리소 ' 가족들에게는 '아빠님' 자체로도 축복이니....

  • 작성자 11.10.24 21:59

    네..^^ 아란나 여사님 고맙습니다. 저의 존재감을 일깨워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추워 진다는데 건강 하세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 11.10.24 19:37

    걱정마세요. 저도 치료끝나고 무정자증으로 나왔는데 병원에서는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대로 아내가 자연임신하여 올 4월에 이쁜공주를 얻었습니다.

  • 작성자 11.10.24 22:04

    아.. 셀블루님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소식 꼭!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비뇨기과 의사는 회복되기 힘들거라는데 혈액종양 의사분들은 회복 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 11.10.24 20:14

    토닥토닥...ㅠㅠㅠㅠ

  • 작성자 11.10.24 22:08

    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카페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 모리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11.10.24 23:15

    우리 머리카락 다시 나듯이 다시 살아나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 11.10.25 14:42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몰라 자판을 잠시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아빠라는 존재! 그 존재감이 저를 병으로부터 이길수 있는 힘을 준것 같습니다. 전 큰딸,작은아들 두 아이의 아빠랍니다. 7살 큰딸이랑 토요일날 유치원 운동회 가서 열심히 뛰고 함께 했었지요. 나는 아빠다라는 말이 정말 감동이며 힘입니다. 힘내세요.

  • 11.10.25 15:57

    오랫만이군요. 그러나 관리를 잘하면 다시 좋은 상태로 돌아왈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가지고 몸 관리 잘하시면 반드시 그리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긍정의 마인드! 그래도 이쁜 공주님 있잖아요. 저도 울 아들 하나 밖에 없답니다. 가끔 아들이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뭐 가슴이 찡하기는 한데, 제가 몸도 아직 회복도 안되고 경제적으로도 충족시켜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식만 하나 더 낳는것도 무책임한거 같네요. 전 아들딸 구별말고 하나만 낳아서 잘기르자가 원래 생각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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