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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繪畵 스크랩 민중미술작가 임옥상(1950 ~ )의 그림
isunamana 추천 0 조회 27 14.07.24 17: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민중미술작가  임옥상(1950 ~  )의 그림

 

 

 

 

 

자화상Ⅱ / 1976 / 120 x 80cm / 유채

 

 

가족 III 유채 250*140 1982

 

 

당산나무Ⅲ / 1991 / 358 x 240cm / 아크릴릭

 

 

 

불 II / 1981 1회 개인전 / 320 x 139 / 먹, 아크릴

 

 

 

 

색종이 / 1980 / 246 x 111cm / 유채+아크릴릭

 

 

 

 

 아프리카 현대사 II / 1985-1986 / 2000 x 150cm / 유채

 

 

제 4회 전시회 (1990년) 우리시대의 풍경

 

 

 

 

우리시대의 풍경 / 캔버스에 아크릴 / 높이 140cm / 1990

 

 

 

 우리시대의 풍경 / 1989 / 캔버스에 유채 / 높이 140cm 

 

 

우리시대 풍경 - 기차촌의 아침 종이/ 1990 /  아크릴릭 543*148


 

 

우리시대의 풍경-달동네 / 1990 / 445 x 148cm / 아크릴릭

 

 

 

우리시대의 초상 / 종이부조 + 아크릴릭 / 120 x 167 / 1986

 

 

 

보리밭 II / 유채 / 296 x 137 / 1983

 

 

 

껍데기는 가라Ⅰ / 1990 / 215 x 302cm / 천위에 흙+아크릴릭

 

 

 

American dream I / 종이부조 / 237*136 / 2002

 

 

 

 

 photo 김정은- 2011년 10월 11일

 


 

 전태일 다리와 거리
설치위치 : 청계천 평화시장 옆
설치방법 : 40cm * 40cm * 50cm의 기초콘크리트에 철근 및 피스를 박아 설치
크 기 : 가로 약145cm * 세로 약72cm * 전체높이 212cm
재 료 : 알루미늄 캐스팅

 

 

 

 

 

 

 

 

 

 

 

 

 

서양화가. 조각가. 197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74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6년 프랑스 앙굴렘 미술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원 졸업 후 '십이월전'과 '제3그룹' 동인으로 활동하며 민중미술작가 1호라는 호칭을 얻었다. 1979년에는 '현실과 발언' 창립동인으로 활동하며 기존 미술과 사회현실을 비판하는 작품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981년 미술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개인전에서 산업화와 도시화로 파헤쳐지는 농촌 풍경을 그려냈고, 1984년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개인전에서는 종이 부조 작업인 〈귀로〉·〈밥상〉 등과 농민의 분노를 담은 〈보리밥〉 등을 발표했다. 1988년 가나화랑에서 열린 '아프리카현대사'전 때는 세로 1.5m, 가로 50m의 두루마리그림에 문명에 짓밟힌 아프리카의 고통을 담아 우리 역사를 투영시키기도 했다

 1991년 호암미술관에서 민중미술가로는 최초로 대규모 개인전을 열었고, 1997년에는 뉴욕 얼터너티브 미술관에서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초대전을 갖기도 했다. 얼터너티브 미술관은 제3세계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진보적 미술관이다. 2000년에는 영국 북아일랜드에 있는 오처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총 1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광화문 지하철역과 생산기술연구원, 정신대역사관, 담배인삼공사, 증산동 우방아파트, 서대문형무소, 전남 영암의 구림마을, 경기도 화성의 매향리, 수원월드컵경기장, 광주 지하철 농성역, 서울의 잠실에 있는 갤러리아팰리스 등에 공공 미술을 설치했다. 또한 1999~2002년 인사동과 여의도공원 등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당신도 예술가'란 주제로 대중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이후 '꿈꾸는 별이 뜨는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개선운동과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개선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출판미술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1991년에는 〈동아일보〉에 연재되는 '김지하의 모로 누운 돌부처'의 삽화를 담당했다. 1994년에는 〈강원도민신문〉과 〈부산국제신문〉, 〈광주매일〉 등에 '백두대간'이란 미술칼럼을 연재했으며, 1999년에는 〈중앙일보〉에 연재되는 '박노해의 희망찾기'에 삽화를 그렸다. 2002년 〈한국일보〉에 연재했던 황석영의 〈심청-연꽃의 길〉 삽화를 맡았으며, 2003년에는 전태일의 일생을 그린 〈남자 여자 그리고 영화〉와 〈노래하는 환경교실〉 삽화도 담당했다.

 광주교육대학 교수(1979~81)와 전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1981~92)를 역임한 후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민족미술협의회 대표를 지냈으며, 2000년대 이후 문화개혁시민연대와 환경운동연합, 평화예술인국제연대 등에서 활동했다. 2011년 현재 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과 사단법인 문화우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학원미술상(1985), 가나미술상(1992), 토탈미술상(1993)을 수상했다. 저서로 〈누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지 않으랴〉·〈벽 없는 미술관〉(2000), 〈가을이야기 다이어리〉(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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