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주변 환경의 장애요소를 감안하는 게 우선이고요. 동쪽에 장애물이 있다면 서쪽으로 서쪽에 장애물이 있다면 동편으로 약간 평지에 사방이 문제가 없다면 정남에서 서쪽으로 7~15도로 하는 설비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라면 15도 정도가 좋겠죠. 하지만 박공형 지붕의 경우 30도 이상 벗어나지 않은 이상 건축물 모양대로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지붕 재질이 판넬인 경우 내용물인 스티로폼이나 우레탄 폼은 오랜 시간 후 수축이 일어나 유격이 발생합니다. 가로세로 1m 크기의 합판을 바람부는 날 지붕에서 두손으로 들고 서 있어보면 압니다.
첫댓글 주변 환경의 장애요소를 감안하는 게 우선이고요.
동쪽에 장애물이 있다면 서쪽으로
서쪽에 장애물이 있다면 동편으로
약간 평지에 사방이 문제가 없다면 정남에서 서쪽으로 7~15도로 하는 설비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라면 15도 정도가 좋겠죠.
하지만 박공형 지붕의 경우 30도 이상 벗어나지 않은 이상 건축물 모양대로 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지붕 재질이 판넬인 경우 내용물인 스티로폼이나 우레탄 폼은 오랜 시간 후 수축이 일어나 유격이 발생합니다.
가로세로 1m 크기의 합판을 바람부는 날 지붕에서 두손으로 들고 서 있어보면 압니다.
고정형의 각도는 25도 내외로 합니다.
베댓이네요.. ^^
베댓은 '베스트 댓글'입니다. ^
댓글이 지워져 다시올립니다.
팁을 하나드리면 방위각이 40도를 넘으면 경사각을 15~25도로 하는게 효율이 더높습니다.
겨울 눈내림을 고려하면 15도보다는 25도가 유리하겠죠!
제부지에 작물재배사는 토목의 어려움으로 남동향40도, 모듈경사각 25도로 시공하였고, 노지형은 남향으로 고정가변형으로
시공했는데 발전량 5%정도 차이나네요. 방위각이나 경사각이 발전량에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지형에 맞게, 안전한 시공이 더중요할 수 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모자람을 채우자는 것이고요.
태양광발전사업의 지속가능한 방법들 중 하나이겠죠.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해 본 결과 좋은 부분들과 실패한 부분들을 공유할 때
지속가능한 또 하나의 방법들일 것입니다.
비선형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신축할때 참고하겠습니다.
버선형님이 정말 친절한 분이네요....스스로 터득한 어려운 노하우를 가감없이 이야기해 주시니
고민하시는분들 속이 시원하겠습니다...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이런 모든 것을 알고 시공자와 대화를 한다면 원하는 발전소를 만들 것입니다
비사벌님의 고견감사드림니다.횐님분들의 관심감사드리며 모두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비사벌님 말씀처럼 정남 기준 최적 각도라면 남동이나 남서일 경우 낮춰야 합니다. 방위각이 더 틀어진다면 각도는 더 낮게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