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공부 공치네요...
자습 시작(20:00)하면서부터 붙잡은 컴을 아직까지(23:25) 못 놓고 있으니...
다른게 아니라요~~
쭈니 생각은...
교전 쓰기말예요..
그거 굳이 장수를 정해놓아야 할까요??
저도 학기 초반에 혼자서 맘 공부한다고 교전쓰기를 해봤거던요...
첨에는 하루에 5장씩 한다고 했는데.. 그게 맘데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제가 좀 게으른 탓도 있쥐만.. 교전이 손에 안 잡히는 날은 1장쓰기도 버겁쥐만.. 교전이 넘넘 보고싶을땐(이런 감정은 앤한테 생겨야는데...^^;) 10장도 거뜬히 써내려가거던요...
그래서 제 생각은 장수 정하지 말고 자기가 맘 공부하고싶은만큼씩 쓰기로 하자는 거죠.. 글고 하루에 넘 많이씩 쓰면 금방 다~~쓸거라고 하셨는데.. 다~쓰면 어때요?? 다시 첨부터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글쵸??^^ (왠지 하윤이 누나 지원사격하는 것 같은 기분...^^;)
헤~~ 암튼...
청주교당 열분들 교전공부하는거 보니깐 넘 부럽네요.. 저희 교당 카페(플첼에 있죠..^^)에는 이런 방은 따로 없거던요.. 담에 카페 들어가면 건의나 해봐야겠어요~~
그럼.. 앞으로도 맘 공부들 열쒸미들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