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통스럽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選擇)이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等數)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한 그 뜻을 알고 새 힘을 얻어
‘아자!’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일등(一等)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쩜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 일지도 모르겠다.
- 좋은 글 중에서
희망과 용기는 삶을 밝혀주는 등대가 아닐까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사랑과 존경의 신뢰가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용기와 희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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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책 세 권
사람은 일생 동안 세 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 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 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 땅 위에 남은 내 첫 날이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