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목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야 한다”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순복음교단이다”면서 “성령운동은 곧 말씀운동이다”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13일과 14일 청원진주초대교회(박성하 목사)에서 ‘변혁적 사역을 위한 목회자 성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를 주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자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순복음교단이다”면서 “성령운동은 곧 말씀운동이다”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성경을 통해 구원과 생명에 관한 말씀을 전하면서,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목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목사는 “예수 피를 정확하게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믿음을 주셨다”라고 말하면서 “언약은 율법과 계명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율법은 지켜야 하는 것이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태식 목사의 강의는 제1강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행동하는 믿음 : 의인의 삶>, <목사의 사명>, <예수님이 가르침에 나타난 영생>, <교회 안에는 심판이 있는가? 그 심판은 어떤 심판인가?>라는 주제로 성경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함으로 목회현장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둘째날 초청특강은 증경총회장 우시홍 목사가 <능력 경배와 찬양예배 인도법>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찬양인도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강의와 실연으로 전달했다.
▲변혁적 사역을 위한 목회자 성장 세미나를 마치고
한편, 개회예배는 교단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가 대표기도를, 재무 최도화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총회장 이경은 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으로 <성령운동을 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이경은 목사는 ”순복음교단의 정체성은 말씀운동이며, 성령운동입니다“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령운동에 모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장 이경은 목사는 ”순복음교단의 정체성은 말씀운동이며, 성령운동입니다“라고 전제한 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령운동에 모두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증경총회장 강희욱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말씀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교단이 순복음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도운동, 말씀운동, 성령운동이 다시한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남종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폐회예배는 교단 서기 김광종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가 대표기도를, 회계 김훈남 목사가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유영희 목사가 갈 6:14-17을 본문으로 <우리가 자라할 것은 오직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유영희 목사는 “복음 외에는, 말씀 외에는 전할 것 없다는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되시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뒤 “갈급한 심령으로 성령의 은혜로 나아갈 때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장 이경은 목사는 비전100교회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총회장 이경은 목사는 비전100교회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각 지방회의 추천과 총회 임원회의 결의로 지원이 결정되었는데, 이번 지원금은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지원ㅎ했다. 증경총회장 전태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증경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후원한 소형자동차(기아 레이)로, 정숙현 목사(광주지반회, 벧엘교회)가 은혜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의 관심이었던 경품권 추첨이 진행됐다. 이번 경품은 서울진주초대교회와 증경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후원한 소형자동차(기아 레이)로, 정숙현 목사(광주지반회, 벧엘교회)가 은혜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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