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탄핵의 밤' 행사 탄핵 '빌드업'인가".
1. 촛불승리전환행동이 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연 데 대해 국민의힘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을 향해 "장소 대관을 주선한 강득구 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있는 게 아닌지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면 국회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게 무슨 신줏단지도 아니고 말이야~
부산, 경남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
2. 지난 토요일 경남지역 노동자·농민·청년학생·시민 5000여 명이 경남도청 앞에 모여 '윤석열 퇴진'을 외쳤습니다. 또 부산 전포대로에서는 시민 2500여 명이 모여 부산갈매기를 부르며 정권 퇴진을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에 모인 인파는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라고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수만 명의 사람이 모였고, 특히 TK PK에서도 이 정도면 게임 끝 아닌가?
윤석열에 등돌린 '중·수·청’
3. 중도·수도권·청년, 이른바 '중·수·청' 여론이 윤석열 대통령에 등을 돌리는 기류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중도층의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19%에 그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73%에 달함에 따라 용산을 향한 전면전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심판을 외치는 데 선거 앞두고 또 야권만 분열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야~
야,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면 곧바로 재표결.
4.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김건희 특검법‘이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등에 업고 연일 윤 대통령의 특검 수용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바로 국회에서 재표결에 부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 시국에 김건희를 두둔하지도 못해 필리버스터도 못하는 국힘… 그러다 한 방에 훅 가는 거임~
친한-친윤 갈등 고조 "싸대기 때리고 싶다".
5. 윤석열 대통령과 지도부의 만찬이 '빈손 회동'이란 평가가 나온 이후 친윤계와 친한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친한계'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의 싸대기” 발언이 추경호 원내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추경호가 기자들에게 한동훈 욕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나한테까지 들리니 그럴 만도 하지~
한동훈, '김건희 리스크' 떠안고 재보궐 참전
6. 한동훈 당대표가 10·16 재보궐 선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 불발, 독대 논란 등 원외 당대표로서의 한계가 고스란히 노출된 데다 김건희 리스크까지 증폭하는 등 한 대표로서도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낼 정치적 필요가 작용했다는 후문입니다.
시도당에 일임한다고 하더니 부산 금정이랑 인천 강화 여론조사 보고 밑져야 본전이다 이거겠지~
한동훈 산업은행 부산 이전·야권 단일화 촉각.
7.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 전남 영광·곡성 등 4곳에서 치러지는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고, 야권은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두고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동훈 씨~~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라더니 벌써 여름 가고 가을이랍니다. 이 사기꾼아~
이재명 "내가 '구약 외운다' 했으면 5년 구형".
8. 이재명 대표가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고 선고를 앞둔 상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씨가 ‘구약성경을 전부 외운다’는 발언을 끌어들여 "내가 했다면 징역 5년 구형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권은 "국민 기만" "야비한 물타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이 한 거짓말은 곰방 확인할 수 있는 거짓말인데 이게 기만이고 야비한 물타기라는 건지~
허은아 "인내 한계 더 이상 선처 없다".
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의 불똥이 개혁신당으로 튀자, 허은아 대표가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허 대표는 '개혁신당을 흔든다고 김건희가 가려지지는 않는다'며 "가만히 두다 보니 당내 인사들에 대한 음해와 날조로 당을 흔들려는 행위가 인내의 한계를 넘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의 물타기와 남 탓을 꼭 당해봐야 맛을 안 다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말야~
김용태 "김 여사 방어할 명분 달라" 촉구.
10. 김용태 의원이 김건희 씨의 입장 표명을 주문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금 여사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옳은 행동을 하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든 모든 비난의 화살이 여사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일단 입장 표명을 한 뒤 공개 행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가 옳은 행동을 할 리도 만무하지만, 이제 와서 그런다고 김건희를 방어할 명분이 생길까?
조전혁 "당선되면 학생권리의무조례 추진".
11.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단일화 후보로 추대한 조전혁 전 의원이 '학력 신장'과 함께 '학생인권조례' 대신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금의 학생인권조례는 '비교육적'이고 '교육 파괴적'이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고 꺼내 들었습니다.
조전혁이 교육감이 되면 다시 스포츠머리에 단발머리로 학교 다니는 아이들 볼지도 모릅니다.
이재명·조국 ‘현금지원 공약’에 김부겸 ‘비난‘.
12.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0·16 재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혁신당이 ‘현금 지원성 공약’을 내세우자 “자기 땅 팔아서 할 건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두 분이 자기 땅 팔아서 한다는 뜻은 아니지 않느냐”며 “정치 지도자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희화화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진짜 뜬금없는 인간이다. 그럼 윤석열은 지 돈으로 외유 나가고 아프리카에 13조 퍼줘야 하지 않나~
‘윤석열 명예훼손’ 재판부, 검찰에 주의.
13. 지난 대선에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김만배 씨 등의 첫 재판에서 재판장이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이 주객전도”됐다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공소장에 없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기자들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지들이 지금 검사인지 윤석열의 변호인인지도 구분 못 하는 것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검찰이랍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사무처 직원 승진 않고 ‘몽니’.
14.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년 해오던 사무처 5~7급 직원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올해는 뚜렷한 이유 없이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조는 류 위원장이 자신을 위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무처 직원들에게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보고 한 놈 잘못 뽑아 놓으면 도처에서 연달아 잘못 된다는 겁니다. 이른바 도미노 망조라고~
245억 들여 ‘윤석열식’ 새 독립기념관 추진.
15. 국가보훈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계기로 기존 독립기념관과 다른 ‘국내민족운동기념관’ 건립을 구체화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윤 대통령의 105주년 3·1절 기념사를 계기로 245억 원을 투입해 서울 종로 일대에 국내민족운동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힘의 국부 이승만을 위주로 한 인간들의 사당을 짓고 싶은 모양인데, 이승만처럼 하야나 해라~
대통령실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
16.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의료계 입장과 요구를 더 폭넓게 수용하기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합니다. 해당 기구는 전문가 10∼15명으로 구성되며, 의사 단체에 과반수 전문가 추천권을 주고 향후 의료 인력 수급 결정에 의료계 입장을 대폭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지들 입맛에 맞는 인사들 대거 앉혀 놓고 의료계의 입장이네 해가면서 구라치려는 거.. 다 안다.
경찰관들도 정신질환자 '전화 뺑뺑이'.
17. ‘응급실 뺑뺑이'는 119구급대원들만 돌고 있는 게 아니라 정신질환자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도 이 병원 저 병원 전화를 돌리며, 병원을 찾느라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을 찾지 못해 지구대에서 정신질환자를 데리고 새벽 내내 대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묻지 마 살인이나 행패가 늘어나는 것도 이런 정신질환자들은 제때 수용하지 못해서인데… 에휴~
국군의날 연습 장병 2명 중상.
18. 정부가 국군의날 대규모 시가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행사 연습 중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가 장병 복지는 뒷전이고, 대통령이 병정놀음에만 심취했기 때문이라며 국군의날 행사를 축소하고 장병 복지를 챙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체 누굴 위해 이런 짓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전투식량에 통조림 주면 땡이라고 생각하는 듯~
30발이면 평양 초토화 ‘괴물 미사일’ 광화문 출현.
19. 광화문 한복판에 ‘괴물 미사일’ 현무-5가 뜰 예정입니다. 군은 “작년 국군의 날 기념식 때는 현무-4가 선을 보였는데, 올해는 그보다 파괴력이 큰 현무-5가 등장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인 현무-5의 출현은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합니다.
현부-5, 30발이면 평양을 초토화시킬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동안 우리는 멀쩡하다고 할 수 있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예산 60% 줄어.
20.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방사능감시대응팀을 신설했지만, 내년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해양방사능 조사를 위한 R&D 예산을 60% 이상 줄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입장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것도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지 못해 안달인 매국노 마음인가?
일본 새 총리에 이시바 전 간사장 당선.
21.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의 새 총재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선출됐습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과거사 문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온건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이시바 전 간사장의 당선에 따라 한일 간 역사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일마’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데… 윤석열 마음 같지 않은 양반이 총리라니 걱정이 많겠어~
강력해진 가을 태풍 한반도로 방향 트나.
22. 두 개의 태풍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가을 태풍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한반도 인근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타이베이를 지나칠 끄라톤은 이후 한반도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단점만 보지 말고 장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대비 잘해서 쓸고 갈 거 쓸어 가라~
민주당 “매도주문 직접 냈다는 김건희, 수사 가이드라인”.
나경원 "'김 여사 사과' '독대' 이야기만, 지지율 오르겠나“.
동아 “언제 둑 무너질지 모르는데 김건희 논란 해결 미뤄".
조선 “화약고 끼고 사는 나라 최대 현안이 대통령 부인”.
'심우정 1호 TF' 평검사 7명 투입 형사부 강화 TF 출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비방한 목사 벌금형 확정.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 27일은 '우주항공의 날'.
5000원 커피는 사치, 카페 끊자 ‘2조 시장' 불붙었다.
유승준, 또 비자 발급 거부, 유 측 “인권 침해·법치 훼손”.
오늘부터 '인감증명서' 110년 만에 정부24서도 뗀다.
인생에 뜻을 세우는 데 있어 늦은 때라곤 없다.
-볼드윈-
윤석열 탄핵의 함성이 전국에서 그리고 보수층에서조차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임기 3년 차에 국회에서 탄핵한다고 해도, 헌재에서 인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170여 석의 야당이 박근혜를 탄핵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명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옳습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