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동해도는 여의도에 본점, 스바루점, 해도점, 오다점 4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위치와 연락처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중 제가 가 본 곳은 회사 근처인 스바루점입니다.
* 메뉴 : 회전초밥(점심 14,000원 / 저녁 15,000원 => 부가세 별도), 사시미 등
* 평가
- 사실 초밥은 절대 싼 음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유명하다는 회전초밥집에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가격이 장난 아니죠.
저 같은 경우에도 압구정 단 스시에서 둘이 어영부영 먹다보니 7만원이 넘게 나오더
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접시 색깔별로 가격을 계산해 가면서 먹으려니 영 귀찮은 게 아닙
니다 ^^
하지만 이 곳 동해도에서는 그럴 일 없이 마음 편하게 잡히는데로 초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물론 가격이 일반 회전초밥집에 비해 좀 저렴하다보니 아주 고급스러운 생선이 들어간
초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이 곳 동해도는 나름대로 가격대비 맛, 종류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롤, 연어, 청어, 광어, 장어, 참치 등 일반 회전초밥집에서 선보이는 초밥과 비
교해 봤을 때 초밥의 종류가 절대 뒤진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격을 생각해봤을 때는 말이죠.
일단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 보시기를 권합니다.
후회는 없으시리라 여겨집니다.
물론 맛은 다분히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지만요 ^^
* 기타 사항
- 스바루점(5호선 여의도역 국회의사당 방면 출구로 나와 직진, 한화증권 지하)의 경우
평일 주차는 한화증권 지하주차장에, 주말에는 지상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 평일 점심 때는 줄 설 각오는 엥간히 해야 합니다 ^^
대신 주말에는 여유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40분), 저녁(1시간) 시간제한이 적혀 있기는한데 해당 시간이 되도 나가라거나 돈을 더 내라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당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글고 잡히는데로 마구 드셔도 되는 부페 맞습니다^^ 스바루점이 그렇게 운영하니까 다른 곳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어제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스바루점에 가서 1시간이 넘게 먹었는데요. 역시 추가요금은 받지 않았구요. 점심 때와 메뉴가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어도 잘 돌던데요 ^^ 근데 지점마다 시간 때마다 다를 테니까 제가 가타부타 말씀드릴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
역시 제가 평소에 느끼던 바와 같이 음식점 및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도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역시 음식점 추천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음식점을 향해 전진!! 전진!! ^^
이 곳 최악의 음식점입니다. 제가 강남역점 가보았거든요. 세상에서 몇 안되는 희귀한 맛 없는 집 중 하나입니다. 갔다오고 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시간이 하두 많이 지나서리.. 제발 돈 낭비하지 마시고 가지마세요. 제 인생에서 이렇게 음식 먹고 돈 내기 싫은 적 몇번 없습니다.
첫댓글 홈페이지엔 부페란 내용이 없네요.시간 제한 있고 잠깐잠깐 하는거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부페가 있담니당~예약은 안받구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점심(40분), 저녁(1시간) 시간제한이 적혀 있기는한데 해당 시간이 되도 나가라거나 돈을 더 내라거나 한 적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 그런 경우를 당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글고 잡히는데로 마구 드셔도 되는 부페 맞습니다^^ 스바루점이 그렇게 운영하니까 다른 곳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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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연히 들어가게되서 먹었는데 저녁 8시쯤 가니깐 끝판이라 잘 안 만들고 계속 똑같은 것만 돌더군요. 넘 신경 안쓰는...전 비추!!! 몇접시 먹다보면 종류가 없어서..영~~~ ㅡ.ㅡ''
마감 시간에 가면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적당한 시간에 가시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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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남역에 있는 동해도 몇번 가봤는데 대체로 만족스럽더군요. 근데 시간제한 진짜 안지켜도 되나요? 워낙 소심한 성격이라-_-;; 딱하나 불만스러운건 미소된장국 리필해줄때 그릇을 손으로 들고 부어주던데 좀 찝찝하더이다.
다른 지점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스바루점(여의도역 한화증권빌딩 지하)은 시간 넘겨도 뭐라고 안 하더라구요. 제가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가 ^^
몇일전에 을지로쪽에 가봤는데 13000원 점심 저녁 동일. 40분으로 한정되어있는데 바쁘지않을땐 시간 초과 15분정도까지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던데요. 근데 스시 히로바에 비하면 안되겠지만 몇가지만 계속돌고 인기있는 에비(새우) 몇번 돌고 장어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어제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스바루점에 가서 1시간이 넘게 먹었는데요. 역시 추가요금은 받지 않았구요. 점심 때와 메뉴가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장어도 잘 돌던데요 ^^ 근데 지점마다 시간 때마다 다를 테니까 제가 가타부타 말씀드릴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
역시 제가 평소에 느끼던 바와 같이 음식점 및 맛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좋아도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 역시 음식점 추천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음식점을 향해 전진!! 전진!! ^^
을지로는 어디에 있나요??
여의도점갔다와봤는데... 서비스도 좋으시고..저녁늦은시간에가서그런가...사람도 마니없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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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점에 마감시간에 갔는데.. 추가되지도 않고, 새로 만들어달라고 해도 불친절하게 굴고... 저는 최악이었습니다. 스시메뉴를 잘모르니까.. 새로 만들어달라고 해도 초보자 취급하고.. ㅠㅠ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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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최악의 음식점입니다. 제가 강남역점 가보았거든요. 세상에서 몇 안되는 희귀한 맛 없는 집 중 하나입니다. 갔다오고 나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시간이 하두 많이 지나서리.. 제발 돈 낭비하지 마시고 가지마세요. 제 인생에서 이렇게 음식 먹고 돈 내기 싫은 적 몇번 없습니다.
이건 스시가 아니었습니다. 대형 밥 군단에 그걸 채 덮지도 못하는 횟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꾸덕꾸덕한 회와 돌밥의 조화란.. 너무나 큰 밥에 어찌할 바를 몰라서 밥을 덜어먹었더니 당장 달려와서 남은 밥을 다 먹으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 너무 커서 조그맣게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물어보았더니ㅏ 한다는 말이 초밥 부페로 싼 값에 먹으니깐 밥이 많은 건 당연하다고 그러면서 밥 덜어서 남긴 거 다 먹으라고 그러더군요. 밥이 많기 때문에 싼거라고 그 날 있었던 일이 많은데 다 언급할 수는 없고요
너무 길어서.. 최악의 서비스와 밥 남겼다고 욕 먹은거 다 참겠습니다. 음식점이면 일단 맛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 생에 WORST 5에 드는 세계 최고 맛 없는 집입니다!!!!!!!!!! 여러분 제발 돈 낭비하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ㅜㅜ
강남역...저도 좀 동감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동해도 후네스시 강남역점만 3번을 가보았는데....여전히 별로입니다. 직원들 서비스 정신도 안좋고, 음식도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가지마세요 장사속셈 보입니다
앗.. 샴실 바로 앞에 있는곳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가봤네..!! 가봐야지~~ ^^
저도 전에 여기 해도점 가봤는데..정말 솔직히 돈주고 갈곳은 아닌듯..-_-;;
맞아요...초반에..괜찮았는데..요즘엔...스시가 밥밖에 보이지 않더군요...
맛있는 정보 공유하러 담아갈게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