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물론 다들 화나고 짜증나고 그러시는건 알겠는데요...</p><p> </p><p>문제가 되었던 기성용이 디스하고 그랬던 최강희 감독이 용서한 이상 네티즌들도 이제 그만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p><p> </p><p>이제는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봐요.</p><p> </p><p>기성용 선수가 아주 큰 잘못을 한건 사실이지만 큰 범죄를 저지른건 아니잖아요. 국대를 퇴출해야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 </p><p>당분간은 자숙할 시간을 갖고, 조용히 축구만 했으면 좋겠고.</p><p> </p><p>아마 축협이나 홍명보 감독이 기성용선수를 버리지는 못할겁니다.</p><p> </p><p>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긴하지만 기성용 선수의 큰경기에서의 경험, 스타일을 아직 따라갈 선수는 없죠.</p><p> </p><p>분명 후에 기성용선수 국대에 뽑힐 겁니다. 그때 분명 욕도 난무할 것이고 논란도 많이 되겠지만</p><p> </p><p>그건 기성용선수 본인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구요.</p><p> </p><p>FC 서울의 팬으로 옛날부터 쌍용을 많이 좋아했고, 이청용선수가 유럽진출할때 </p><p> </p><p>간간히 서울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유럽에서 다시 보일까 걱정도 했는데 많이 성숙해서 이제는 믿음직한 선수로 변한 것처럼</p><p> </p><p>기성용선수도 이제 결혼도 했고, 이번사건을 계기로 성숙해졌으면 좋겠네요.</p><p> </p><p>실망도 많이 했고, 많이 밉기도 한데 앞으로 어떨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p><p> </p><p>홍명보 감독이 그랬던 것 처럼 기성용선수 축구로 보답하기를 바랍니다.</p>
<!-- -->
첫댓글 기성용이 최강희만 우롱했나요. 상상놀이 하지 말라고 지껄이던게 엊그젠데요
+ 기성용은 더이상 기대할 건덕지가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멘탈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착하질 못해요
저는 답너뛰부터 시작해서 안익수, 최강희도 그렇지만 차두리한테 트윗으로 한 짓 생각하면 그냥 인성이 거기까지밖에안되는 선수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앞으로 성숙했음하는것에 대해 기대하는거죠. 안변하면 저도 용서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ㅎㅎ
근데 사람이 변하기도 하니까요 쉽진않겠지만. 실망감과 배신감 많이 느끼신분들 입장도 이해합니다.
이번사건을 계기라고하기엔 계기가 너무많지않앗나 생각이듭니다
시간이 아마 많이 걸리거라 봅니다. 징계수위가 어떨지 궁금하긴하네요.
33333333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긴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긴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징계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구요. 조직력 와해라는게 기성용혼자 주도한건지, 다른선수들도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같이 한건지 그건 조사해보면 나올것이라 보구요.
자숙의 기간이 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앞으로 욕 먹을 각오는 하고 실력으로 보여줘야죠
욕먹는거는 기성용선수 본인이 극복해야죠. 본인이 자초한거라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해논게 너무 많아서
글킨하죠 ㅎㅎ
용서고 자시고 우리가 이런다고 달라지나요~ 국대나옴 국대를 안보게 될듯
시간이 지나면 욕하면서 보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 후에 복귀할때쯤 논란이 되긴할겁니다.
그동안 기성용이 해놓은게 워낙 많아서 말이죠.. 적절한 징계는 꼭 필요하다고봅니다. 국가대표는 공만 잘찬다고 되는게 아니다라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동감합니다.
기성용보면 빡침 사과도 사과같지않은사과하고 괘씸함
글구 사과는 사과고 징계는 징계임
징계는 무조건 해야함
물론 징계는 피할수없죠; 저도 징계는 불가피하다고 생각되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분간 국대 못뽑힐 거라 저도 생각되구요. 홍감독이 최감독님 만나서 얘기도했다니 홍감독이 결단을 내리겠죠.
님은 그만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죠. 근데 변론할게 뭐있나요. 100%기성용 과실인데요. 징계만 남았을 뿐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그렇긴하죠. 근데 축구인들중에서는 최강희 감독말고는 아무도 말을 꺼낼거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일이 워낙 민감하다보니. 팬들 실망은 당연한거구요,
별ㄹㅗ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용서는 하는데 일단 자숙의 시간은 가져야 용서가 될듯.
자숙기간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징계도 불가피하구요.
앞으로..앞으로 했던게 몇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