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에푸로 실직한 남편때문에 집을나온
가출주부 *점마달이 갈곳도 엄꼬...어찌어찌하여
욕쟁이 할머니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우동한그릇을
먹었으나, 던이없자 분노한 욕쟁이 할머니에게 붙들려
열라리 설겆이를 하면서 갖은 욕을 다듣거...마침내,
욕쟁이 할머니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서...
남편곁으로 돌아가, 세상살이의 모질고 각박함을
에너지 삼아...남편을 격려끝에 사업성공에 이르게 한다는
훈훈한 미담사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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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보단, 아직 브이오디가 안올라와 있군여--;
격하고 있다가 담에 올라오면 누가 함 얘기해줘여!
붕어 아이큐라 자꾸 까먹어서리...이렇게 기록의 흔적을
남겨놔야 찾아볼거 같아서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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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를 보고 있는데,
글쎄, 달님께서 나오시는 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혹시 이 프로가 탱고에 관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왠걸!
제목이 KBS 인간극장 '꿈꾸는 포장마차'였어요.
내용을 보니 욕쟁이 할머니가 주인공인데, 촬영하는 날 달님이 손님으로 온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