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려고 딸이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다.
“아빠, 새해에 하시기로 결심한 것 있죠, 그게 뭐죠?”
“1년 내내 너희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란다.”
아버지는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그러고 엄마가 전화를 건네받자 딸이 물었다.
“엄마는 새해 결심이 뭔데요?”
“어디 별것 있겠니, 너희 아빠가 새해 결심을 제대로 실천하나 지켜보는 거지 뭐.”
첫댓글 굳모닝, 새해 결심 작심삼일 되지 않기를 바람니다 후후껄껄
ㅎㅎ
그러게요 ㅎㅎ
첫댓글 굳모닝,
새해 결심 작심삼일 되지 않기를 바람니다 후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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