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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은 일본어 입니다.
완전 혼을 빼고 있었던 격이었다.
그의 달콤한 감언이설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긴장됐던 몸이 풀어져서 일까? 그녀는 화르르 붉어지는 자신의 얼굴을 부여잡는다.
그는 탁자에서 내려줄려고 그녀에게 다가가자 그녀가 비명을 지른다. 몇 번 삐끗한 발목이 퉁퉁 부어 올라와 있었다. 그는 재빨리 그녀의 힐을 벗겼다.
그리고는 그녀의 발을 살살 어루만진다.
“제대로 어긋난 거 같은데, 언제부터 이랬나?”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도 정신없이 다녀서인지 고통도 잊어버려 퉁퉁 부었나 보다.
그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녀의 발목을 만진다.
“조금 아플 거야,”
이 한마디를 남기고 그녀의 발목을 사정없이 비틀어 버린다. 뼈가 맞춰지는 둔탁한 소리와 그녀의 비명이 섞여서 들렸다. 그가 그녀의 발목을 조금 만지자 한결 유연해졌다.
“그렇다고 그렇게 세게 비틀면 어떡해요?”
아직도 아픈지 아니면 엄살인지 그녀는 낑낑 거렸고 그녀를 벌떡 안아 욕실로 데려간다. 욕실로 데려가 천천히 그녀를 일어서게 도와주고 그녀는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을 본다.
“저기 있는 여자, 저 아니죠?”
그녀는 정색된 표정으로 거울을 가리켰고, 그도 진지하게 거울속의 여자를 쳐다본다. 펑펑 울어서 부운 눈과 화장을 온통 번져서 아크릴물감을 섞어 놓은 그림판이 되어버렸다.
그녀는 두 손으로 자신의 눈을 가려버렸다.
“이런 여자랑 키스하고 싶었어요?”
“나도 색다른 경험이었어.”
그는 능청스럽게 말하고는 세면대에 물을 틀어 그녀를 이끈다.
그녀에게 세수를 시켜줄 모양이다. 미지근한 물을 손에 묻혀 그녀의 얼굴에 가져다 된다.
그때 대로대롱 매달리는 게 있으니 그건 바로 인조 속눈썹이었다. 그는 그녀의 눈에서 속눈썹을 잡아떼고 그녀는 또 비명을 지른다.
“그렇게 잡아당기면 눈살 늘어난다고요”
여자들은 왜 이런 것을 붙일까 라며 고민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어색하게 씻어준다. 비누칠도 빨래판에 빨래 문지르듯 쓱쓱 문질러 버리고 흰 비눗물은 그녀의 코와 입속에 들어간다.
그녀는 또 한 번 비명을 지르고 그는 황급히 물로 씻어낸다. 아니 물을 바른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인 거 같았다. 이렇게 어색하게 세수를 시키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그녀는 눈물 콧물 다 흐르면서 괴로워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그가 귀여워 그냥 대주고 있었다. 어느 정도 다된 그녀의 얼굴....... 아니 빨래는 수건에 의해 물기가 닦아진다.
그녀는 괴롭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녀를 다시 변기통에 앉혔다.
그리고는 수건에 뜨거운 물을 묻혀 그녀의 발목을 감싸준다. 갑작스러운 뜨거움에 그녀는 움찔하지만 다시 기분이 좋아진다. 아니 편안해 진다.
불편한 정장차림으로 좁은 욕실에 함께 들어와 이렇게 정성스럽게 자신의 몸을 위해주니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수건을 이쪽저쪽 돌아가며 그녀의 발목을 감싸주는 그는 꽤 진지했고 그녀는 웃겨서 손으로 입을 막으며 억지로 웃음을 참았다.
“나 사람 세수시켜주는 거 처음이었어."
그의 솔직한 발언에 그녀는 결국 웃음보가 터져버렸고 그는 무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의 눈썹이 움직이고 그녀는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낸다.
“나 그런 희한한 세수 받아보기 처음이었어요."
그녀의 놀림에 그는 조금 자존심이 상한 거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지고 있을 그가 아니었다.
“자주 해줄게”
그의 짓궂은 말에 그녀는 옴 몸으로 거부하였다.
“아니요, 사양할게요."
원래 말이 없던 그인데, 오늘은 그와 말을 참 많이 한 거 같았다. 항상 짧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대답 아님 질문을 하였는데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자신의 발목을 보살펴 주니 그것 또한 고마웠다. 수건의 따뜻한 감촉이 점점 식어갈 때 쯤 그녀는 슬며시 내뱉는다.
“고마워요”
“어떤 게?”
“이렇게 해준 거랑 아까 그거랑”
다른 사람이 들었으면 무슨 말인지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통했고 그는 알아먹었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웃으면 웃을수록 그녀의 얼굴을 빨개지다 못해 파래졌다. 정말 멋있는 이 남자, 이 남자와 있으면 이 남자의 직업까지 잊게 해줄 만큼 이 남자는 멋있었다. 아니 설령 이 남자의 본심을 본다고 해도 그녀는 좋을 거 같았다. 아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해버렸다.
그는 무섭다. 그런데도 이렇게 빠져드는 이 느낌은 어떤 걸로 비유해야 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할지 아니 그 감정에 대해서 솔직히 확신도 안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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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수 있겠어?”
“아프지만 부축해주니깐 걸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살짝 들어주웠다. 룸에서 1시간도 못 있은 채 그와 그녀는 집으로 향하길 원했다. 룸에서 나와 그녀를 부축하고 걷고 있는데 그들이 있었던 룸 바로 옆 룸에서 사람들이 나온다. 그는 그녀와 자신이 나왔던 룸의 문을 닫고 그녀를 다시 부축한다.
그때 그들의 옆 룸에서 나오던 두 남녀는 어디선가 많이 낯익은 뒤통수 들이였다.
“시니키? 태훈?”
그녀의 희미한 질문에 두 남녀는 뒤를 돈다. 그리고는 4명다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니 한사람 타츠야 빼고,
“뭐야, 둘이........”
얼굴이 빨개진 두 남녀는 얼굴을 들지 못했고 그녀는 뭐가 뭔지 몰라 어리벙벙 해져있었다.
그의 표정 역시 좋지는 않았다. 태훈은 민망한지 고개를 돌려버렸고 시니키는 슬그머니 웃는다. 시니키는 얼굴이 복숭아처럼 발그레 졌고 그녀는 실눈을 뜬다.
“뭐야,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야~ 엘레리 꼴레리”
그녀는 박수를 치며 그들을 놀렸고 아픈 발 때문에 뛰지는 못했지만 아프지만 않았으면 방방 뛰었을 것이다. 민망해 하는 둘과 혼자 신나 놀리는 한명과 가만히 지켜보던 한명이 말을 꺼낸다.
“보스보다 애인이 중요하다 이건가? 태훈,”
그의 낮게 깔린 저음에 그녀는 고개를 홱 돌려 그를 쳐다보았고 그는 무표정 이였다. 그녀는 그들이 무안해 할까봐 그의 옆구리를 콕콕 건드렸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아, 죄송합니다.”
태훈은 말까지 더듬으면서 그에게 말했고 그는 다시 그녀를 부축하고 다시 그들이 가려고 했던 길을 간다. 얼마 있지 않아 그의 나지막한 충고가 들려온다.
“시니키는 아직 아까운 몸이다.”
그의 말에 그녀는 눈치 없게 ‘무슨 말 무슨 말’ 방정을 떨며 그에게 묻는다. 그는 예상대로 아무 말도 없이 그녀를 부축해서 더욱 빠른 걸음으로 이 복도를 지나친다.
태훈은 타츠야가 했던 말을 명확하게 알았다. 시니키도 대충은 짐작했는지 표정이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런 시니키의 어깨에 손을 얹고 그들도 저벅저벅 걷는다.
타츠야는 시니키가 아이를 갖기에는 시니키의 몸이 아깝다 이말 이였다. 시니키의 야쿠자 실력은 여자를 넘어 훌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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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집에다가 던져주고 일하러 가버린 그, 그녀는 씻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목걸이를 만지작거린다. 이 목걸이 돌려줄 수 없었다. 돌려줬다간 다시 그가 화내는 모습을 봐야만 했다.
그녀는 그가 돌려주라고 해도 돌려주지 않을 생각이었다. 자신을 위해 한 시간 동안 쩔쩔매는 그가 생각나자 웃음이 나왔다.
침대에 새로 바꾼 시트의 느낌이 좋아 그녀는 몇 번 뒹군다. 그리고는 침대 옆 탁자에 있는 수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아까 타츠야가 가르쳐준 타츠야의 휴대폰 번호를 눌렀다.
몇 번의 신호음이 들리고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한채민양, 한 시간 전에 본거 같은데 무슨 일이신가요?”
그의 장난 섞인 존댓말에 그녀는 옥구슬 굴러 가듯이 웃는다.
“바빠요?”
“바쁜데 전화는 받을 수 있어”
그녀는 수화기를 귀에 붙이고 침대에 편안하게 눕는다.
“그때 기억나요? 달리기 시합, 제가 이겼잖아요!”
“어”
그의 딱딱한 대답에 그녀는 표정이 일그러지다가 다시 펴진다.
“원래 현금으로 받으려고 했는데 그건 좀 그렇고 이따가 오실 때 케잌 사주시면 안 돼요?”
“케잌? 무슨 케잌”
“말랑 말랑한 치즈 케잌이요, 고구마 케잌도 굉장히 좋아해요”
“더 먹고 싶은 것은?”
그녀는 수화기를 두 손으로 붙잡고 싱글 벙글 웃으며 그와 통화한다. 10대 소녀가 된 거처럼 마냥 설레고 두근거렸다. 그녀는 약간 홍조 진 뺨을 매만지며 수화기를 다시 귀에다가 댄다.
“날치알 롤도 먹고 싶어요.
“알았어, 일찍 갈게”
바쁜 듯 한 그의 목소리에 그와 더 잡담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수화기를 놓았다. 수화기를 놓고도 목걸이를 매만지며 실실 거렸다. 그가 세수시켜주던 모습이 떠올라 그녀는 베개에 얼굴을 묻고는 보조개가 파일 정도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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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잌, 롤, 스시, 샴페인, 과일까지, 왜이리. 많이 사오셨어요?”
그녀는 좋다고 포장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그는 식탁에 앉아서 그녀가 수선떠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녀는 이 많은 음식을 먹을 생각에 콧노래 까지 나왔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음식인 치즈케잌을 올리고 초 몇 개를 꼽는다.
“케잌을 초 안 불고 그냥 먹어버릴 순 없지, 타츠야 생일이 언제에요?”
그녀의 신난 질문에 그는 대답이 없었다. 갑자기 적막이 흐르고 그녀는 괜히 물어봤다 라고 후회하며 초의 심지를 만지작거린다. 열릴 생각 없던 그의 입은 조용히 열린다.
“생일 없어, 언젠지 몰라”
그녀는 그가 입양된 사실이 떠올랐다. 어쩌면 이 남자 겉으로는 호화롭지만 속은 아닌 거 같았다. 야쿠자 집안에서 컸으니 생일 한 번 안 챙겨주는게 이해가 조금 가기도 했다.
그것보다도, 챙기는 것보다도 생일이 언제인지 모르니 그게 더 가슴이 아팠다. 그동안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녀는 조금 씁쓸한 표정에서 다시 활기찬 표정으로 바꾼다.
“그럼 오늘로 생일 하면 되겠네~ 오늘은 타츠야가 다시 태어난 날이에요! 10월 10일, 와 외우기도 쉽네!”
그녀는 성냥에 불을 지피고 초에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했다. 그의 표정은 알 수 없었다.
초에 불을 다 붙이고 나서 그녀는 배 위에 꽉 잡은 손을 올린다.
“생일 축하 노래는 한채민양이 하겠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타츠야, 생일 축하 합니다. 우우우우!!!”
마지막 환호성까지 잊지 않았다. 비록 자정에 가까워지는 시간 이였어도 그녀는 힘차게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노랫소리는 언제 들어도 아름다웠다.
그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25년 보다 더 넘게 살아도 생일한번 제대로 못 지낸 그가 안타까웠다.
막상 울어야할 처지는 그인데 그녀가 눈물을 뚝뚝 흐르고 있었다.
“울보 또 운다. "
“울긴 누가 울어요! 이제부터 제가 매년마다 챙겨 줄게요! 생일 축하해요!”
그녀는 울먹이는 소리와 함께 밝게 웃었다. 그는 식탁에 엎드렸다. 그리고 그녀를 올려다본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저 이 상황이 낯설기만 하는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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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 천천히]
붉은 빛이 감도는 이 낯선 방에서는 여자의 외설스러운 음성이 들린다.
곧 자지러질 듯 한 여자의 목소리는 이내 고통의 소리로 바뀐다. 남자는 한 치 배려도 없는 몸짓으로 여자를 다루고 있었다.
무엇인가를 채우고 싶은데 갈증이 나는 그런 표정이었다. 남자의 빠른 몸짓에 여자는 못 견뎌 허리를 들고 이내 그 남자의 거친 손에 의해 다시 눕혀진다.
[부족해, 젠장, 부족하다고]
[기무 제발 천천히, 아프단 말야]
거의 울먹이며 남자의 얼굴을 쓰다듬었지만 여자의 손은 무참히 내쳐진다.
결국 자신의 절정을 맛보지 못한 채 남자는 일어서서 자신의 가운을 다시 입는다. 여자는 괴로운 듯 숨을 헐떡거렸고, 아직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남자는 지겹다는 듯 탁자에 뒀던 담배를 입에 물고는 불을 붙인다. 한번 깊게 담배를 마시고 독한 담배연기는 식도로 폐로 깊숙이 들어간다.
정신이 몽롱해지는 남자는 여자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더러운 여자 냄새가 나고 기무는 가차 없이 총을 들어 그 여자에게 겨눈다.
[기무, 뭐하는 거야?]
어둠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 더듬더듬 나오던 그 여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매우 큰 마찰력소리와 함께 끔찍한 광경이 보여진다. 기무하라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문을 열고 나가버린다.
[텐지, 어디 있나, 텐지,]
기무하라의 다급한 부름에 텐지는 놀라 기무하라의 저택으로 들어온다. 기무하라의 안 좋은 표정을 보고 텐지는 빠르게 양주잔에 양주를 따른다.
[무슨 일입니까, 보스]
[갖고 싶은 게 생겼다]
기무하라의 대답에는 욕망이 가득 차 있었다. 그런 기무하라를 보고 텐지는 약간의 차가운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며 기무하라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기무하라는 이내 몸을 돌려 텐지와 마주하였고 보스의 입에서 원하는 게 뭔지 빨리 말했으면 하였다.
[원하시는 게 무엇입니까? 기무하라님이 이토록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계집이다]
[계집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계집으로 부를까요?]
기무하라는 답답한 듯 자신이 쥐고 있던 라이터를 던져버린다. 텐지 뒤에 있는 액자 정중앙에 꽂혀버리고 텐지는 덜컥 겁이 났다.
[그런 흔한 계집이 아니란 말이다]
[그럼.........]
[타츠야의 여자다. 흑룡파 타츠야의 여자]
텐지는 놀라서 한발자국 물러난다. 그거라면 정말 위험하다.
[지금 위급한 상황인거 아시잖습니까? 흑룡파의 공격을 계속 받아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니다, 방법이 있다]
기무하라는 욕실로 향하였고 끝내 그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 듣지 못했다.
[2층 정리해라]
우아! 10편 돌파~ 왠지 모를 뿌듯함! 마지막 부분은 조금 자극적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야쿠자라는 배경 아래 이 소설이 쓰여져야 하기 때문에 강한씬을 넣었습니다. 조금 19세 금이지만요,
댓글 보고 반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댓글 수에 뭔지 모를 울컥! ㅜㅜ
늦게 돌아온건 사과드리겠습니다. 비오면 저의 소설은 암울한 쪽으로 흘러가버리기 때문이에요! 진실입니다.
동원아사랑햄 매우맑음 -pastLuv♡_ 오메로나 그런거죠 티없이맑은아이 ㅇ0ㅇ바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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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띨이 빛나는별밤 은밀™ 소야유정 Sarah♡ 식신걸 매우맑음
히히히^^ 정말 바람직하고 도덕적이신 분들이에요! 제가 건필하게 도와주시는 분들이죠! 제가 귀차니즘을 이겨내게 만들어 주시는 분들이죠! 제가 많이 좋아하는 분들이에요^^ 설마 닉넴이 안 올라 와있다면 거침없이 항의 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읽고 지나가버리면 안돼요, 흔적을 남겨야 알잖아요, 관심!
음.......기무하라마음에안들어!!!!!!!!!
어허..기무하라 채민이를 갖고싶다니.. 말도안돼 ! 타츠야는 어떻게할지..
기무 이 나쁜놈 ! 내가 9편부터 알아봤다 쨔샤 ! 누굴건드릴려고 이짜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