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당뇨병 식단표 (한의학적 관점)
스니커 추천 0 조회 929 12.07.15 14: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한의학적 관점에서의 당뇨병 식단표 



  

권장 음식  (십이지장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음식) 


  육류

돼지고기(비게부위, 삼겹살, 족발, 머릿고기,), 오리고기, 오리알, 토끼, 개, 말, 소시지(돈육 90%이상), 무지방 우유, 탈지분유


  곡류

쌀(백미 질게 드시는 것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됨, 죽), 콩, 보리, 메밀, 녹두, 메조, 옥수수, 도토리묵, 두부. 들깨(들기름), 올리브유, 콩기름 


  어류

민물고기(붕어, 잉어, 미꾸라지, 메기, 가물치, 쏘가리....), 아구, 장어, 오징어, 해삼, 참치, 가자미, 낙지, 골뱅이,...


  채소

애호박, 무, 배추, 가지, 오이, 상치, 양배추, 감자, 씨레기, 우거지, 콩나물, 숙주나물, 씀바귀, 고들빼기,... 거의 모든 채소가 좋음(신선초, 퀘일, 시금치 제외), 표고버섯, 목이버섯


 과일

딸기, 수박, 참외, 배, 토마토, 백도, 천도복숭아, 메론, 청포도, 부사사과, 키위, 자몽


  기타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녹차, 커피(프림빼고 블랙으로 연하게), 둥글레차, 황설탕





금기 음식  (십이지장 기능을 방해하는 음식)

 

맵고, 짠 음식


  육류

쇠고기(특히 사골국), 닭고기, 흑염소, 사슴고기, 녹혈, 계란, 우유, 치즈, 버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프림


 곡류

밀가루(빵, 과자, 라면, 칼국수,..), 흑미, 찹쌀, 찹쌀현미, 떡, 팥, 수수, 율무, 차조, 두유(콩국), 참깨(참기름), 옥수수기름, 트랜스지방 


  어류

고등어, 꽁치, 아지, 갈치(흰비늘에 독이 있음), 굴, 홍합, 붉은 새우, 게, 꼬막조개, 캔참치(면실유)


  채소

시금치, 늙은 호박, 단호박, 양파, 마늘, 고추, 고구마, 더덕, 도라지, 갈근, 밤, 송이버섯, 양송이, 영지버섯, 퀘일, 신선초


  과일

복숭아(황도), 귤, 오렌지, 포도, 사과(홍옥, 아오리,..), 자두, 살구, 매실, 감, , 유자, 오미자, 모과


  기타

술(알콜 도수가 낮을수록 더 해로움, 과일주, 막걸리 등 발효주), 튀김류, 꿀, 인삼, 황기, 당귀, 대추, 쑥, 인스턴트 식품 및 음료수 , 쵸코릿

 

 

 

   십이지장의 기능은 ?

1. 음식물 내리는 속도에 관여,

2. 위산의 중화,

3. 소장상부와 더불어 체수분의 조절


 

 

   음식에 관해 잘 못 알려진 상식들

 


 

*  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으로 우리 몸에 들어와서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잘 되지 않는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날로 먹거나 두유(콩국)로 먹을 때는 소, 대장에 부담을 주기에 꼭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  우유에 있는 유지방은 한국인이 소화시킬 수 있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없기에 피해야 하며, 계속 먹을 시에는 소화효소가 생기기는 하나 그로 인해 에너지 소모가 많기에 다른 질병을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  닭은 모이를 먹을 때 모래를 함께 먹는데 이는 모래를 모래주머니에 가두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용이하게 하기위한 것이고 이 과정에서 흙 속에 있는 비소 성분이 닭과 계란에 함유되기에 은수저로 계란을 저으면 은수저가 시커멓게 색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돼지고기의 비게에는 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사람의 몸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있기에 옛날부터 해독제로 쓰였습니다.


*  기름에 튀길 때 쇼트닝이라고 하는 트랜스 지방을 쓰는데, 이러한 트랜스 지방은 성인병을 만드는 원인입니다.

  그렇다고 불포화지방산이 좋은 것만 아닌데 특히 참기름, 옥수수기름, 기타 생선(고등어, 꽁치)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인체에 해롭습니다.

  포화지방이라 하여도 돼지고기, 오리고기, 개고기에 있는 포화지방은 인체에 해로운게 아니라 이롭습니다.


*  식이섬유라고 하면 대장에 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 못된 것이며 한국인에게 있어서 대변의 상태는 식이섬유가 아니라 십이지장에서의 알칼리성 소화액이 영향을 미치기에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아무리 많아도 십이지장에서의 알칼리성 소화액의 분비를 막기에 대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대변의 상태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 같은 쌀로 만들었어도 일반 으로 먹는 쌀과 쌀을 으로 만들어 먹는 것과는 인체에서 반응이 다른데, 똑 같은 성분이라도 인체에서 (쌀)떡이 십이지장에서의 알칼리성 소화액(담즙,췌장액,장점액) 분비를 방해하기에 소화흡수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질병을 발생시키거나 기존의 질병을 악화시킵니다.

  반면 쌀을 으로 끓여 먹을 때는 십이지장에서의 소화액 분비를 돕고 간에서 분해가 잘 되기에 중환자나 Stress를 많이 받는 수험생에게 권장 할만하다 하겠습니다.

 

* 성장기나 골다공증에 칼슘이 필요한데 사골에는 인 성분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인자체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시금치에 있는 칼슘은 분자량이 커서 일단 흡수가 되면 쉽게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므로 인체에 노폐물(신석증)로 작용하기에, 한국인은 채소 중에서도 분자량이 적어 흡수도 잘되고 배출도 잘 되는 무우씨레기에 있는 칼슘을 섭취해야합니다.

 

* 비타민C에 대해서도 오렌지나 귤 등에 있는 비타민C는 십이지장에서의 소화액 분비를 방해하기에 피해야하며 감자에 있는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합니다.

 

* 술의 종류에는 크게 3종류가 있는데 발효주, 증류주, 희석식이 그 것입니다. 그 중에서 알콜 도수가 낮은 발효주의 경우 성분을 분석하면 발효과정 중 무척 다양한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는 사람이 먹었을 때 간에서 이를 분해하는데 그 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하기에 간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따라서 성분상으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은 막걸리가 오히려 인체에 더 해로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좋고 나쁨은 그 음식 자체의 성분 보다도 그 음식을 먹었을 때 인체의 반응이 더 중요한데, 특히 십이지장에서의 음식물 내리는 속도와 알칼리성 소화액의 분비가 잘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다음검색
댓글
  • 12.07.15 15:53

    첫댓글 임상 실험을 보여준 논문이나 금기/좋은 음식들이 혈당 개선이나 십이지장 기능을좋게 한다는 실제 데이터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십이지장 기능과 당뇨병 상태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가 있습니까?
    그리고 퀘일이 뭐죠? 케일이죠? 비게가 아니라 비계죠?

  • 12.07.15 16:10

    원래 이런 종류 글에서 논문이나 데이터 보여달라고 하면 침묵이죠....

  • 12.07.15 17:00

    현대의과학의 성과를 빌려서 끼어맞춰놓고는 독창적인 한의학적 관점이랜다.

  • 12.07.15 17:23

    그놈의 데이터 타령은... 의학은 원래 귀납적인 학문 아니던가요.

  • 12.07.15 17:25

    실제 한의학이 임상적으로 효능이 있고, 그것으로 치료가 되면 의학으로써 역할을 다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12.07.15 17:26

    만약에 현대 과학의 발전 과정이 동양 주도로 이뤄졌으면, 지금 서양 의학도 지금 한의학이 받는 대우와 똑같은 대우를 받겠죠.

  • 12.07.15 17:47

    그런데 현실에서 현대 과학의 발전은 동양 주도로 이뤄지지 않았죠. 동양인으로서 아쉬운 일이지만 과학적 방법론은 서양에서 개발되었고 그를 바탕으로 한 국력차이로 지도상으로 보면 가장 자그마한 대륙인 유럽이 전세계를 식민지로 만들었죠.

  • 12.07.15 19:20

    /Timmy the best님 정말 무서울 정도의 식민지론이네요. 정말 그것만으로 모든 것이 인정받고 다 옳다는 식의 논리가 성립된다고 보십니까?

  • 12.07.15 19:53

    동양/서양으로 나누어 학문을 논하는 이분법에서 탈피하셔야 의학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 고치자고 동원되는 방법들이고 그중 특히 서양의 방법이 보편화된것 뿐이죠.

  • 12.07.15 20:51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죠.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유럽이 세계의 헤게모니를 쥐었던건 역사적 사실이죠.

  • 12.07.15 17:41

    백미를 질게 먹으라고요?! 백미를 먹는 즉시 혈당이 주~욱~ 상승해서 혈당 컨트롤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 12.07.15 17:41

    헉 전 이글 유용하다 싶어서 북마크 했는데,, 전 예전에 한의학을 싫어하고 믿지 않았던 사람 입니다. 전 다른사람보다 한약이나 다른 약들 그리고 침도 많이 맞았습니다. 등이나 어깨통증의 경우는 거의 효과가 없었고 또 한약먹으면서 살이 급속도로 엄청 찐 (80->110kg) 고 아토피까지 악화되는 부작용에 한의학은 마술과같은 의학이고 사상의학은 철학같운 거라 생각했죠

  • 12.07.15 17:48

    경혈과 기와 같은 것도 실제론 존재하지 않는 상상속의 것으로 여겼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부작용은 그 한의사가 한약에 스테로이드를 첨가해 쿠싱중후군 이란걸 걸렸던거겉네요 피부악화와 급격한 살 그리고 배에 줄무늬,, 다만 고질적인 어깨와 목 통증은 의학에선 근막통증증후군 이라는거였는데 막상 별다른 치료도없더군요, 그러다 ims인가 치료를 받았는데 기대도 않했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침 치료에요 한의학의 침기술을 의학이 가져다 쑤는 거더군요 효과는 상당했습니다

  • 12.07.15 17:53

    또 속이 안좋거나 할때도 약국서 파는 한약스러운 약도 잘 듣고요,, 다만 한의사끼리 실력 차이가 크고 저처럼 잘못 당하면 방법이 없더군요 제가 저걸 당한게 9년 전인데 의료소송으로 신고하기도 그렇고 다만 일부 한의사가 실력이 없어 그런걸로 한의학 전체가 사이비라 생각 했던게 제 잘못이었구요. 한의학은 현대 의학의 가벼운 질환에서 건강증진이나 예방 재활의 역할에선 좋다고 봅니다

  • 12.07.15 18:40

    한의학적 관점이나 그런게 뭔지 모르겠네요. 믿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대체수단이 있는 상황에서 근거가 없는 학문을 믿고 싶진 않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