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토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오빠는 그저께 금요일날 축구경기 본 후 한 새벽
2시쯤에 잘때 또 꿈을 꿨는데 오빠는 꿈속에서
위클리 팬사인회가 당첨되고 우리 혜원이랑 직접
얼굴 보면서 소통하는 꿈을 꿨거든? 너무 행복해서
진짜 깨기 싫었던 같은 느낌...오빠는 정말 혜원이랑도
만나는 꿈을 매일매일 꾸는게 너무너무 좋아~~
빨리빨리 그게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왔으면 좋겠다...
우리 혜원이도 그저께 금요일날 축구경기 본 후
자고 일어나서 행복한 주말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혜원아 어제 오빠는 주말 하루도 알차게 보냈다~
어제 오빠는 주말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라면
먹고 나서 동생이랑 수다를 떤뒤 이따 오후에 쇼 음
악중심 챙겨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또 힙합까지
따라하고 있는데 아직도 울 위클리가 음악방송에
없어서 너무너무 허전하네..빨리 컴백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오빠는 언제나 우리 혜원이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매일매일 그리워...
내년 2023 시즌그리팅을 맞이해 이번 위클
리 새로운 곡과 활동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너무
기대돼~빨리 언젠간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쇼 음악중심 즐겁게 잘 즐겨본 후 이따가
저녁에 가족들이랑 다큐멘터리 보면서 치킨과 콜라
먹고 나서 바로 씻은 후 아는형님 또 챙겨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시청한 뒤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혜원이도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쓴 후
또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했어~울 혜원이도
상을 받은것도 너무너무 기쁘고 뿌듯한데 갑자기
시즌그리팅도 뜬 것도 왠지 다시 예전처럼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소통하는 날이 올것 같은 기분..
이번 12월달에 울 위클리 라이브 많이 해주길
이 든든한 데일리 오빠가 늘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
혜원아 넌 언제나 데일리들을 빛추는 거울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오빠가 항상 2022년 동안 울
혜원이도 늘 언제나 응원하면서 오빠의 인생이
잘되가는 느낌~오빠는 정말 혜원이도 없인 못살아...
나중에 아는형님 게스트라도 나왔으면 좋겠네..
우리 혜원이랑 맴버들 모두 아는형님에 나온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것 같아~언제쯤이면 게스트로
나올까...아는형님 방송에 출연한다면 오빠가 절대
잊지않고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챙겨볼테니까 기다려줘~
참! 우리 혜원이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어제 아는형님
하기전에 우리 귀여운 위클리 유튜브 영상 또 봤는데
특히 지난 아이돌리그 할때 모닝콜 했던 영상이
오빠한테는 제일 기쁘고 매일매일 행복했던 것 같아!
우리 빨리 많이많이 소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
언젠간 혜원이 실제로 볼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께!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ㅠㅠ
우리 혜원이도 또 만나는 꿈 이번에도 꿔야겠다...
어제 하루도 수고했고 따뜻하게 잘자~사랑해~!
내일 일요일날도 혜원이는 큰 행복을 느끼게 될꺼니까
넌 우주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을꺼라고 믿어~!
잘 자렴 혜원아, 너의 꿈에서 오빠가 또 찾아갈께♡
혜원이도 하늘에서 내려온 소중한 축복이니까~!
참! 혜원이가 또 크리스토퍼를 위해 버블에 찾아와서
봤는데 혜원이가 그저께 월드컵 보느라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 날것 같았다면서? 아이궄ㅋㅋㅋㅋ
얼마나 기뻤으면...오빠는 월드컵 봤을때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면서 펄척 뛰었는뎈ㅋㅋㅋ또
혜원이가 크리스토퍼 계속계속 보고싶다고 문자 많이
많이 보냈네~아이구~혜원이~오빠가 그렇게 보고싶어용?
오빠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진짜 울 혜원이 만나러
진짜진짜 달려가고 싶다...또 우리 혜원이가 크리스토
퍼한테 주는 것보다큰 사랑 주는 거 같아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혜원이가 보답할 수 있게 더 잘해주겠다고
문자 보냈네~오~너무너무 고마워~오빠도 울 혜원이가
큰 사랑을 받을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지켜
주는 최고의 든든한 데일리가 되어줄께~울 빛조아기~!
아무튼 주말에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내일 일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줘~
우리 혜원이 덕분에 오늘밤에도 잘수 있을것 같아!
잘 자렴 혜원아~~너의 꿈속에 오빠가 찾아갈께!!
오늘의 추천곡은 위앤유 (하루하루)
하늘에 떠 있던 날들이
다시 또 너의 얼굴을 그릴 때
난 또 이 자리에 서있다
네가 스며든 시간 속에
다시 너와 나 사이를 좁힐 때
이젠 더 날 울릴지 몰라 몰라
날 기억해
빈자리에 멍하니 앉아서
꿈꾸듯 난 시간이 흘러도
어떻게 널 잊어
거울 속에 비친
나의 옆에 너의 옆에 나의
숨어있는 나의
거울 속에 비친
나의 옆에 너의 옆에 나의
니가 거기 서있을까
나의 하루에 끝에
니가 기다린 걸 알아
내 하루의 끝엔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와 나와
지금까지처럼만 나의 하루를 지켜줘
바람결에 스쳐 지나간 나의 곁에
너의 흔적이 나를 비웃고
너의 곁에 스쳐 지나간 나의 맘에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길 때
어두워진 길을 걸을 때
나를 환하게 비추는 저 달의
거울 속에 비친
나의 옆에 너의 옆에 나의
니가 거기 서 있을까
나의 하루에 끝에
니가 기다린 걸 알아
내 하루의 끝엔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와 나와
지금까지처럼만 나의 하루를 지켜줘
나 오늘 하루엔
하루가 지나 또 이틀이 지나
그 거리에서 널 기다리던
다시 날 또 만나
하늘의 색깔을 꼭 닮은
너를 볼 수 있게
나의 하루의 끝에
너의 뒤를 또 찾아가
다시 만나
내 하루의
니가 서 있단 걸 잊지 않아
너와 나와
계속 나의 곁에선
나의 하루를 지켜줘
Good night love princess cute baby zoa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