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해안의 평화로운 섬 전북 부안의 위도에 핵 폐기물 설치때문에
시끄러운것을 언론을 통해서 잘알고있다
과격한 시위모습이나 촛불시위등 평화로운 시위를 하는모습도 보인다
여기서 우리는 유치를 찬성하는 군민이나 반대를위해서 격렬한 시위를 하는
주민들의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여기서 님비외 핌피가 충돌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것이다
님비(NIMBY)란?
NOT IN MY BACK-YARD의 약어로 쓰레기처리장 핵폐기물 처리장등
혐오 시설물을 내 고장에 설치하지 말라는
주민들의 이기적인 반대 운동을 말하고
핌피(PIMFY)란
PLEASE IN MY FRONT YARD의 약어로 님비의 반대말로
선호 시설을 자기 고장에 설치하려는 주민들의 유치 운동을 말한다
부안의 사태만해도 님비는 부안의 대부분 주민일것이고 핌피는 군수를 포함한
또다른 섬 일부의 사람일것이다
우리는 요즘에 심각한 사회의 현상을 본다
무슨정책이 발표되면 데모부터하고보니 문제이고 또한 정책을 입안하는
행정당국의 탁상공론도 도마위에 오르곤한다
무슨 거대한 정책 이야기를 하다보니 거시기하지만
모든 단체에도 님비외 핌피가 충돌하는것은 마찬가지이다
자기의 생각을 먼저 얘기하고 남의 생각에도
귀를 기우리는 타협만 있으면 되는데...
년말을 맞이하여 망년회를 많이 개최하고있다
한해를 정리하고 수고한 은혜를 생각하면서 보내자는 좋은취지이다
이때를 이용하여 좋은것은 생각하고 나쁜감정은 잊자는 취지일것이다
선진국일수록 혐오시설을 자기지방에 유치하여
지역발전의 발판으로 삼는 핌피가 많고
후진국일수록 반대인 님비가 많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도 자기에게 조금은 부족하지만 참고 이해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넓은 아량을 보고싶다
첫댓글 그래서 원칙에 강해야 하는데......이건 물도 아니고 술도 아니니........쩝쩝.......
방폐물 처리장....우리나라 어딘가에는 있어야 할 시설인데.......하도 속아오다 보니 안전하다는 말을 믿지 못해 생기는 일련의 사태가 아닐까.멋쟁이더러 거기가서 살라면 살아질까? 하느 짓이 가증스럽네 아니 그 과정이 문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