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데일리바이블(창33장) 하나님은 에서로 야곱을 환대하게 하시지만 야곱은 여전히 두려워하고 경계한다
오늘의 말씀(창 33:1-4, 메시지성경)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부하 사백 명을 거느리고 오고 있었다. 야곱은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자녀들을 나누어 맡기고, 맨 앞에는 두 여종을, 그 뒤에는 레아와 그녀의 아이들을, 그리고 맨 뒤에는 라헬과 요셉을 세웠다. 야곱 자신은 선두에 서서, 자기 형에게 다가가면서 일곱 번 절하고 경의를 표했다. 그러자 에서가 달려와 그를 와락 껴안았다. 그는 야곱을 힘껏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 둘은 함께 울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풀려고 했던 형 에서와의 관계에 대해서 응답하신다. 그래서 야곱을 죽이고자 했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백명의 군사를 이끌고 공격하려고 했던 에서가 완전히 바뀌어 있는 모습을 가지게 하신다. 야곱을 만날 때에 안고 입맞추고 함께 울었다. 야곱의 가족과 가축들을 궁금해했고 야곱의 것을 단 하나도 취하려고 하지 않았고 야곱을 보호하고 안내하기 위해 종들을 붙여주려고 했다. 완벽한 기도응답이었다. 하지만 야곱은 여전히 에서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고 도망갈 준비를 하고 지나친 호의로 환심을 사고 떨어져 있으려고 한다.
오늘을 위한 하담의 기도
주여 주일예배를 복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는 이를 믿지 않고 아무런 기대도 없이 나아가는 것을 보니 용서하시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한 명 한 명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교회공동체가 주일예배를 통해서 서로서로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그래서 주일예배와 주일에 모여 나누는 성도의 교제를 통해 한 주간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넉넉한 힘을 얻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나라에 한걸음 더 가깝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