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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동적인 글 스크랩 (단상) <두 팔이 없는 작은 십자가 >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151 12.08.31 17: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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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1 22:28

    첫댓글 밥이 되어주는 삻을 살라 주님은 부르시는데 우리는 무얼, 무얼 달라고만 응답하네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회개하여 살게 하소러,

  • 작성자 12.09.01 04:52

    *** 자투리 돈, 부스러기 돈 ***
    내가 일주일에 두번 모이는 친구 모임 총무가 됏다.
    모든 경비는 그날그날 정산한다.
    하다보면 자투리 돈이 생긴다.
    그 부스러기 돈들을 모아서
    말레시아고아원에 보낸다.
    거기서 우리 본당 보좌신부님이셨던,
    해외선교를 하신다.
    정산할 때 약간 더불려서 돈을 걷는다.
    또 그렇게 하겠다고 총무직을 수락할 때 선언했다.
    사실,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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