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속세, 증여세 체납액 1조 육박.

[소나무1]

지난해 말 기준 상속,증여세  체납액이  8년만에  최대폭으로 늘면서  총액이1조원에 육박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17일  국세청 국세통게포럼에 따르면  지난해 말기준  징수가 가능한 정리중 체납액은 1년전보다  55,4%(3515억원)늘어난 9864억원이었다. 

당해 발생분과  이전 발생분을  합계   체납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이후  가장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9년 3148억원이였던 상속,증여세 체납액은 매년 20%이상 급증하면서  4년만에 세배넘게 늘었다.  상속,증여세 체납은  고액체납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양상이다  지난해 상속,증여세  체납 1건당 체납액은 1억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800만원 증가햇다. 

체납액 증가는  기준시가  상승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