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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캄브리아대 | 지질 시대가 시작된 약 40억 년 전부터 약 6억 년 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최초의 생물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바닷말 같은 식물이 살고 있었다. |
고생대 | 약 5억 8000만 년 전부터 2억 2500만 년 전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삼엽충 · 물고기 무리 · 양서류 등이 나타났고 큰 삼림이 있었다. |
중생대 | 공룡과 같은 커다란 파충류가 땅 위를 지배했으며, 포유류와 새의 조상인 조상새가 나타났다. |
신생대 | 알프스 · 히말라야 · 로키 등의 큰 산맥이 생기고 포유류가 번성했으며, 인류의 조상이 나타났다. |
2. 우리 나라의 지질 시대
선캄브리아대에 편마암과 변성 퇴적암이 넓게 분포하였다. 고생대 초엽에 석회암층이 쌓였고, 중엽에는 조륙 운동이 있었으며, 말엽에는 석탄층이 생겨났다. 중생대 중엽에 가장 격심한 지각 변동이 일어났으며, 말엽에 현재와 같은 지형이 거의 완성되었다. 신생대에는 동해가 생겨났고, 백두산과 제주도, 울릉도 등에 화산 활동이 있었다.
▶ 지질 시대의 대륙 이동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모든 대륙은 북반구인 로렌시아 대륙과 남반구인 곤드와나 대륙에 모여 있고, 두 대륙 사이에는 테티스 해가 있다.
〈중생대 백악기 초기〉
대륙의 이동과 분열이 시작되어 테티스 해는 축소되고 북아메리카 · 아프리카 대륙 사이에 북대서양이 출현했다.
〈신생대 제3기 초기〉
각 대륙은 대강 지금의 모양이 되었는데, 태평양 이외의 대양은 지금보다 훨씬 좁았다. 테티스 해는 지금의 알프스-히말라야 산계 부분에 간신히 남은 수로가 되어 버렸다.
▶ 지질 시대의 대표적인 식물과 동물
빙하기
인류가 45억 년의 지구 역사 속에서 석기를 만들기 시작한 시점은 250만 년쯤부터인데, 이 시기는 제4기에 속하는 시기로 이때부터 인류의 기후 변화에 의한 변동 주기가 18번 정도가 있었다. 다시 말하면 18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있었다. 한 번의 빙하기는 대략 10만 년을 주기로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으며 간빙기는 1.8만 년에서 2.8만 년 사이의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었다.
인류가 경험하였을 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2만 년 전쯤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시기가 도래한다. 이 시기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만한 빙하가 뉴욕까지 밀고 들어와 인류의 삶은 빙하를 피해 적도 부근으로 내려가기도 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최종빙기 극성기’라고 하며 얼음으로 수백 미터 두께의 다리를 만든 베링 해를 건너 신대륙으로 인류가 이주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빙하시대에서 특히 한랭한 시기를 빙하기라고 하며 빙하기 사이의 온난한 기후를 가지는 시기를 간빙기라고 한다. 빙하시대에는 4차례의 빙하기가 존재하는데 귄츠빙하기, 민델빙하기, 리스빙하기, 뷔름빙하기가 있으며 마지막 빙하기는 약 1만 년 전에 끝났다.
지질학자들은 지구 표면이 얼음에 의해 상대적으로 많이 덮여 있던 시기, 혹은 장기간 서늘한 기온이 유지되어 극빙하가 저위도 방향으로 전진했던 시기를 빙하기로 정의한다. ‘빙하기’ 혹은 ‘대빙하기’라고 불리는 마지막 빙하기는 12,000년 전에 끝났는데, 이 시기에는 육지의 약 32%와 해양의 30%가량이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보통 빙하기라고 부르는 것은 30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의 기간에 북반구에 얼음이 뒤덮인 시기를 뜻한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이들 빙하기뿐만 아니라 열대 지방까지도 얼음에 뒤덮인 ‘열대 빙하기(Tropical ice age)’가 30~40번이나 있었다.
눈덩이 지구
빙하기와 소빙하기는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7억 5,000만~5억 8,000만 년 전까지 계속된 선캄브리아기 동안에도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바다가 얼었던 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라고도 불리는 바랑 빙하기(Varangian glaciation)는 단지 과학적 이론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빙하 퇴적물로 인해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는 달리 최근에 있었던 빙하기의 퇴적물은 지구상의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오늘날의 얼음
지구상에 있는 염수 대부분은 바다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민물은 대부분(약 75%) 얼음과 빙하 형태로 존재한다. 이것은 60년 동안 전 세계에 내리는 비의 양과 맞먹는 양으로, 만약 이 얼음이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의 높이는 현재보다 약 70m 정도 높아질 것이다.
1842년 프랑스의 과학자 조제프 아데마르(Joseph Adhemar, 1797~1862)는 최초로 천문학적 지식을 통해 빙하기를 설명하였다. 그는 빙하기의 도래는 22,000년 주기를 갖는 춘분점 세차(歲差)의 결과이며 지구 축의 자연스러운 이동이 수천 년에 걸친 계절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주장하였다. 쉽게 말하면, 현재의 여름 시기가 시간이 흐르면 겨울 시기가 된다는 뜻이다.
빙하기가 도래하는 원인은
빙하기가 도래하는 원인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으나 이와 관련하여 몇몇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가능성 있는 원인들 중 하나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태양 에너지 강도의 변화이다. 태양 활동이 저조해질 때마다 지구가 서늘해지면서 빙하기가 올 수 있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화산이나 거대한 운석의 충돌로 대기 중의 먼지량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먼지량의 증가는 태양 복사 에너지를 우주로 반사시켜 대기의 온도를 낮추고 적설량은 늘려 지구 상의 얼음량을 증가시킨다. 확대된 빙하에 의해 더 많은 태양 복사 에너지가 반사될 것이므로 지구의 알베도(albedo, 천체 표면의 반사율)는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이 이론은 다른 이론들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갖고 있다. 대륙 빙하가 다시 후퇴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요 빙하기는?
지질학적 증거에 따르면 빙하기는 지구 역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지난 6억 7000만 년 동안 빙하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도 못 미친다). 최초의 대규모 빙하기는 약 23억 년 전에 있었다. 지질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지질 연대에서 다섯 차례의 주요 빙하기가 존재했다고 믿고 있다.
ㆍ23억~17억 년 전(휴로니아기, 선캄브리아기)
ㆍ8억 5000만 년 전(크라이오제니아기)
ㆍ6억 7000만 년 전(원생대, 선캄브리아기)
ㆍ4억 2000만 년 전(고생대,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 사이)
ㆍ2억 9000만 년 전(고생대, 후기 석탄기와 전기 페름기 사이)
ㆍ170만 년 전(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미래에 빙하기가 올 것인가?
그렇다. 지구는 결국 다시 추워질 것이며, 빙하는 고위도와 산지 지역을 덮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 빙하기가 올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초기의 빙하기
지구는 46억 년 역사를 통틀어 네 번의 대빙하기각주1) 를 겪었는데, 각각의 대빙하기마다 빙하의 면적이 확장되고,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되었던 대빙하 기간 동안 여러 차례 크고 작은 빙하기의 주기가 계속되었다. 지금으로부터 8억 5,000만 년~6억 3,500만 년 전에 일어난 두 번째 빙하기는 아주 급속하게 시작되었고, 가장 혹독해서 결과적으로 지구가 얼음으로 뒤덮인 ‘얼음덩어리 지구’로 변하게 되었다. 이런 빙하기의 혹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생명체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공룡은 2억 5,000만 년 전에서 현재 신생대 4기 사이의 간빙기에 나타났다.
몇몇 과학자는 지구가 이 빙하시대 도중 얼음에 의해 완전히 덮였다고 믿는다.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인들(인류조상이라고 예상함)이 수억년 전에 지구로 집단이주 하기 위해서 사전답사 했으나 조수간만의 차가 너무 심해서 살아 가기에 매우 어렵다고 보고 인공구조물인 달을 만들어 지구의 만류인력권 내에 위치시켜
조수 간만의 차를 안정화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태양도 그 수명을 다하게 되면 인류가 다 죽게 될 텐데 제2의 지구로 집단이주 하지 않을까요
인공구조물인 달을 만들어 지구의 만류인력권 내에 위치시킨 시기는 윗 내용을 살펴볼 때 인류의 조상인 원인(原人, Homo erectus)이 출현한 150만년 전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혹시 다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완전히 눈으로 덮인 얼음덩어리 지구( : 7억 9,000만년 전~6억 3,500만 년 전 )로 인한 인류와 동,식물의 대멸종을 막기 위함도 있을 것이라고 추정해 봅니다
http://cafe.daum.net/greatchosunsa/Jfeh/1895
첫댓글 지구과학은 그냥 추측일뿐입니다. 소설같은.
지상 최대의 거짓말 두가지가 종교와 과학이랍니다. 저는 저 설명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구체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에 관련된 것은 거의 사진밖에 없는데, 별그림은 사진도 아니고, 고성능의 그림일뿐입니다.
늘 얘기하지만...
지구의 71%가 물이고 물은 수평을 유지하는데 어떻게 지구가 둥근 공이라고 주장할수 있는지.. .
지구가 7센티의 직선과 3센티의 곡선으로 구성된 둥근공이라는 주장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처럼 믿는걸 보면 지능 보다 세뇌가 앞서는걸 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