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용 목사 "함께 하는 삶, 그리고 모든 범사에 형통하는 언론이 되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 교계기자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교계 기자와 종사자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계 기자를 초청해 2025년 신년하례회를 17일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했다.
신년하례회에서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국기독언론협회 회장 노곤채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길과생명 발행인 '양봉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로스뉴스 송상원 국장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뉴스에이 이광원 목사가 '교계 언론인을 위해' 특별기도하고, 한국기독언론협회 총무 유현우 국장이 광고한 후 엄진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이 시대는 코로나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신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 그리고 모든 범사에 형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린다”고 설교했다.
엄진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43년간 목회하고, 이제 93세의 아버지 후임으로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났다”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이 가장 큰 축복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돌고 요단강을 건널 때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각 언론사를 이끌어가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는 코로나 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신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 그리고 모든 범사에 형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린다”고 설교했다.
▲한국기독언론협회 회장 노곤채 목사는 “교계 언론은 한국교회의 동반자이자 파수꾼이다.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아픔이 있지만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알려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할 사명이 있다”고 피력했다.
한국기독언론협회 회장 노곤채 목사는 “2025년 새해에 문서선교의 사명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교계 언론사 기자와 종사자분들과 한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과 총무 엄진용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특히 “교계 언론은 한국교회의 동반자이자 파수꾼이다.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아픔이 있지만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알려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할 사명이 있다”면서 “2025년은 단순한 전달자가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하고 성숙한 교계 언론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약하나마 크리스천 기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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