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c3f14db108886dd15f4b7f185588278f24d08b26"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763" style="width:50.00%;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c3f14db108886dd15f4b7f185588278f24d08b26"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eaa41577cf551bcaea5c7e78bb1ddc1dd3d9143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763" style="width:50.00%;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eaa41577cf551bcaea5c7e78bb1ddc1dd3d9143c"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왼발 하나로 교수가 된 황금발 이범식 교수<br>인생은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이다.<br><br>1<br>이범식 교수님은 전기공사 일을 하셨는데요 22살에 전봇대 전기공사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양팔과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셨습니다.<br><br>당시 22살 당신의 인생이 참 불쌍해서 참 많이 우셨다고 합니다. 절망 가운데 지내시다가 겨울 어느날 새벽에 새하얗게 쌓인 눈을 보시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 지 모르지만 한번 살아보자! 다짐 하시며 마음을 먹으셨다고 합니다.<br><br>식사도 어머니의 손길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어느날 스스로 해보고 싶은 마음에 왼발로 밥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을 하셨고요. <br><br>2<br>발로 숟가락질은 연습 1개월만에, 젓가락질은 6개월만에 연습을 통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셨는데요 그때 너무나도 행복하셨다고 합니다.<br><br>이게 되니까 좀 더 용기가 나서 글씨 연습도 하셨는데요 손으로 쓰던 글씨체가 왼발로 써도 나왔다고 하고요. <br><br>컴퓨터와 타자 연습도 하면서 세상에 다시 나갈 준비를 하셨어요. 지인분을 통해 취직도 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정리 해고를 당하시고 다시금 좌절하셨지만요.<br><br>3<br>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을 내셔서 장애인 컴퓨터 방문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되셨어요. 자신이 터득한 컴퓨터 사용법을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가르쳐주는 일을 다시금 시작하셨습니다.<br><br>컴퓨터를 배우면서 중중 장애인 돕기 동호회에서 지금의 아내분을 만나셔서 결혼도 하셨어요. <br><br>아내분의 권유로 47세에 대학생이 되어서 다른 학생들의 3배 더 노력해서 과에서 4등을 하고 장학금도 받으셨어요. <br><br>4<br>11년간 피나는 노력 끝에 박사 학위도 취득하고 현재는 대학교 교수로써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br><br>2015년에는 대학생 시절 발로 글씨 쓰는걸로 화제가 돼서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셨어요.<br><br>올해 다시금 화제가 돼서 유퀴즈, 아침마당, 특종세상등 여러 프로그램에도 출연 하셨습니다.<br><br>5<br><똑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젊은 친구들보다 세배의 힘은 더 들어가요. 필기의 속도가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교수님께 허락을 받고 녹음을 해요.<br><br>학교 갔다와서 또 듣잖아요. 그럼 토요일에 듣고 일요일에 또 듣는 거예요.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했죠._이범식 교수님 인터뷰><br><br><가지고 있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교수님의 인생하고도 맞닿아 있는 것 같아서 그 이야기가 가장 많이 와닿았습니다._대학교 학생 인터뷰><br><br>6<br>이범식 교수님의 본을 받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모든 것(가정과 가족분들, 교회와 영적 가족분들, 일터와 동료, 달란트와 은사, 지인분들, 건강한 신체등)을 그저 감사하면서요.<br><br>제게 주신 달란트와 은사, 건강한 신체를 어떻게 활용할 지 계속 기도하면서 고민하며 발견해나가고요. 힘써 갈고 닦아서 가정, 교회, 일터, 주변분들을 섬기고 나누며 예수님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br><br>7<br>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br><br>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br>(딤전4:4~5)<br><br>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25:23)</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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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정말 존경스러운 교수님이시네요.
저도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하며
더 많이 감사하고요.
이미 주신 것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신것에 자족과 감사함으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시며 본이 되시는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내일 뵙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너무나 귀하신 교수님을
소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가진 것으로 자족하시며
남보다 3배 이상을 노력하신 모습 뵈며
가진 것도
너무나 많으면서도요^^
자족도 없고
노력도 부족함을 깨닫게
됐어요^^
또한 가진 것을 영적 가족분들과 교회를 위해
어떻게 섬겨야할지를
언제나 고민하시는 귀한
정수형제님의 모습을
존경하며
저도 본받겠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신것에 자족과 감사함으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시며 본이 되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내일 주님과 함께 하는 교회 예배 가운데 은혜가 풍성하시길 함께 응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샬롬 형제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가진것보다 가진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미 주신 많은 것들로 나 자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사랑하는 일에 어떻게 사용할 지 계속 기도하며 발전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샬롬♧^^ 집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신것에 자족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힘쓰시며 본이 되시는 집사님을 존경합니다.
잠시후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형제님^^♧
귀한 교수님 이야기와 형제님의 아름다운 고백에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교수님 유퀴즈 영상 봤던 기억이 나면서 더욱 감사해집니다.
쉼이 있는 밤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신것에 자족과 감사함으로 믿음의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오늘 인천 예수생명교회 부흥회 가운데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이 예비하신 은혜를 풍성하게 얻고 누리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저도 주어진 것에 메이지 않고요.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한 걸음씩 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미 주신것에 자족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힘쓰시며 본이 되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