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베푸는 사랑, 더욱 숭고 하단 생각 합니다. 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역활의 사랑도 소중하겠지요? 하지만 함께 하므로 소외당한 느낌과 때론 빈곤을 맛볼것 같아 두려움에 홀로 하는 사랑만을 고집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럼 열등감도 자부심도 동시에 느끼면서,...
그대는 아는가? 이별후의 수많은 새월의 혼자만의 가슴 저림을..남모르게 흘린 눈물을....사랑에는 조건이 없다고도 하지요..그냥 좋은것 그게 사랑이라고..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진다고..사랑을 아는 사람은 무지 많아도 진정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은 없다는걸..
아직도 사랑을 빨갛게 앓고 계시는 님의 가슴이 부럽습니다. 아, 사랑이 무얼까! 숲 속 산비둘기 한쌍이 나무가지에 집을 짓고 노래하는 모습이 진정 사랑일까! 아니면 까뮈가 말한 그 사랑이 진실한 사랑일까!지금에 와서 나에게 사랑을 택하라면 나는 사람의 사랑이 아닌 숲 속 비둘기의 사랑을 선택하겠습니다.
첫댓글 역시 카뮈답게 7명을 등장시켜서(현자,어린아이,예술가,철학자,성자,학자,신념가) 사랑의 조건을 해석했군요--- "사랑을 받을때 보다 사랑을 할때가 더 행복하다 " 라는 말이 사랑에 대한 만고의 진리가 아닐까요?
젤라님! 사랑은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주는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받는 사랑이 아닌 실천의 사랑을요....
예, 베푸는 사랑, 더욱 숭고 하단 생각 합니다. 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는 역활의 사랑도 소중하겠지요? 하지만 함께 하므로 소외당한 느낌과 때론 빈곤을 맛볼것 같아 두려움에 홀로 하는 사랑만을 고집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럼 열등감도 자부심도 동시에 느끼면서,...
사랑은 언제나 미완성 아닌가요...그것을 채울려고 노력하는거...
젤라님 ! 사랑이란 함께하면 소외감도 열등감도 다 보듬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대는 아는가? 이별후의 수많은 새월의 혼자만의 가슴 저림을..남모르게 흘린 눈물을....사랑에는 조건이 없다고도 하지요..그냥 좋은것 그게 사랑이라고..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진다고..사랑을 아는 사람은 무지 많아도 진정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은 없다는걸..
모든 분들 다 너무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귀염바니도 한 가지는 알아요.사랑은 욕심쟁이라는거......즐건 주말들 되세요.
젤라님~!사랑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사랑을 아는사람은 많지않아요.감당할수없다면....???
아직도 사랑을 빨갛게 앓고 계시는 님의 가슴이 부럽습니다. 아, 사랑이 무얼까! 숲 속 산비둘기 한쌍이 나무가지에 집을 짓고 노래하는 모습이 진정 사랑일까! 아니면 까뮈가 말한 그 사랑이 진실한 사랑일까!지금에 와서 나에게 사랑을 택하라면 나는 사람의 사랑이 아닌 숲 속 비둘기의 사랑을 선택하겠습니다.
완벽한 인간이 없듯이 누구나가 미완의 세계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뭔가(?)를 꿈꾸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젤라님^*~
사랑이라는 단어는 유치 하고 흔함니당.하지만 사랑 자체는 고귀합니당.진정한 사랑을 알고 싶으면 외로움 그리움을 먼저 아시고 상대를 사랑 해 보심이 어떨런지용.까불고 갑니당.감사 합니당.
사랑을 하게 되면 빠진다면 그리고 해봤다면 다중인격처럼 그것이 같이 존재함을 깨닫습니다~~~~ 동시에 깨닫지 못해도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랑을 막을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