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시네요... 저는 홀가분하게 교회에서 진행하는 선교지에 같이 합류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꾸 망설여지면서 결국 못가게 되었는데 지금도 사모님이 같이 가자고 추천을 해주시는데 아직 은혜를 충만히 못받아서 그런지 노코멘트 하고 있습니다...ㅠ 먼저 자신이 주님앞에 다 내려놔야 가능할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진목사님의 결단이 대단하세요~^^
@초류향담임목사가 간다고 나서면 교회가 정기적으로 주는 후원금도 적잖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결단이 쉬운데... 대형교회 담임목사 자리가 철밥통 기득권이니 포기하기 어렵겠지요. 한편 주변을 보면 후원자 없이 자비량으로 선교지에 가는 부부 신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첫댓글 결단이 대단 하신것 같죠....
대단하시네요...
저는 홀가분하게 교회에서 진행하는 선교지에 같이 합류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꾸 망설여지면서 결국 못가게 되었는데 지금도 사모님이 같이 가자고 추천을 해주시는데 아직 은혜를 충만히 못받아서 그런지 노코멘트 하고 있습니다...ㅠ
먼저 자신이 주님앞에 다 내려놔야 가능할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진목사님의 결단이 대단하세요~^^
보기 드문 목회자..............
실제로 지난 5월에 파송했습니다.
많은 목사들, 특히 대형교회 담임목사들이 본받기를 바랍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2737
본 받기를.....................
@초류향 담임목사가 간다고 나서면 교회가 정기적으로 주는 후원금도 적잖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결단이 쉬운데...
대형교회 담임목사 자리가 철밥통 기득권이니 포기하기 어렵겠지요.
한편 주변을 보면 후원자 없이 자비량으로 선교지에 가는 부부 신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