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찌 보시는지요?</p><p><br></p><p>요즘 환율보면 미국이나 일본이 양적완화라고 어마 어마하게 찍어냈는데 왜 환율이 이렇게 올랐을까? 생각하며 동시에...그럼 원화도 엄청 찍었네? 이렇게 생각됩니다. </p><p><br></p><p>대우조선인가 살린다고 수 십조 쏟아 붇고 그 외에도 몇 조 몇 조 막 공적자금 넣으니까요...</p><p><br></p><p>요즘은 조 아니면 돈 같지도 않은가 봐요...</p><p><br></p><p>이런 상황이니 과연 현금을 보유한다 했을 때 원화로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분산개념으로 달러나 엔화를 산다 해도 사실 서민이 사는 덴 한계가 있으니...</p><p><br></p><p>근데 사실 이러다 우리나라 인플레로 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다가도 지금 서민은 빚이 많고 기업이 유보금이 많으니 서민좋으라고 인플레는 안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p><p><br></p><p>달러나 원화중엔 물론 아무래도 달러가 낫겠죠. 계속 환율이 올라서 지금이라도 환전을 해야하나.....하는 고민을 하는 중...</p>
<!-- -->
첫댓글 환전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기회로 보여집니다.
단, 선택은 본인몫, 책임도 본인몫
뉴스기사를 찾아보시면 원화는 매도2순위라고 하네요
금도 보시고요
그리고 달러뉴스도 있기도 합니다
좀 공부해보니 여기저기 얽혀있어요
그래서 이거다 라는 판단이 힘듭니다
헷지 라고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딴지 거시면 곤란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은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화폐의 공급이 많아지는 현상입니다.
원인은 돈의 공급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물건값이 오르는 것은 그 증상이고요.
인프레이션 방법중에 제 1 은 양적완화( 통화공급 ) 입니다.
통화공급의 방법에는 1. 화폐를 발행하거나
2. 지급준비율을 낮추거나
3. 정부의 적자재정입니다.( 물론 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반대로 디플레이션이 되려면, 언급한 내용과는 반대의 정책을 써야겠지요.
하지만, 정부는 그럴수 없을 것같고, 역시 인플레이션을 조장해야겠지요
인구감소를 예상하면서도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오르는 현상은
시장에 돈( 화폐 )의 양이 많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그 양을 계속해서 늘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시장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부동산정책이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시장에 돈을 공급하겠다는 싸인을 보내면서 계속해서 화폐의 양을 늘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화폐의 양을 줄일 것이라는 싸인을 주고,
실재로 돈의 공급을 줄인다면 부동산 가치는 하락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득권층의 부의 80 % 이상이 부동산에 몰려있는 상황이라면
부동산 가치를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원화도 조용히 엄청 찍어내고 있죠 박근혜 정권 4년동안 국채가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그게다 찍어낸거라는...
위기가 닥치면 다같이 않좋아지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약한놈이 잡아먹히게 되어있습니다
금은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은 조금 더 떨어질 때까지는 한화 + 외화겠죠
달러매입 시점이라고 봅니다 원화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