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해외 증시 동향
1. 미국증시
-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홍콩 시위 격화 등 지정학적 위험 고조로 큰 폭 하락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1.6%대 초반까지 하락.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 격차는 장중 한때 6bp까지 좁혀지며 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 홍콩 시위 격화로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 전일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고무탄을 맞고 실명위기에 처하자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하면서 모든 여객기 운항이 중단. 중국에서는 고위 당국자가 홍콩 시위에 대해 "테러리즘 조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등 긴장이 고조. WSJ에 따르면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자사 소셜 네트워크에서 중국 군대는 테러 등에 대응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림
- 아르헨티나에서는 대선 예비선거에서 친기업 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좌파 후보에게 크게 뒤지면서 금융시장 불안이 증폭. 페소화 가치는 달러 대비 장중 한때 30% 이상 폭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로 곤두박질
- 전 섹터 하락. 종목별로는 금리 하락으로 은행주들이 약세, 무역이슈에 민감한 보잉과 캐터필러도 하락
- 국제유가는 혼조 속에 소폭 상승 마감
2. 유럽증시
- 주요국 증시는 홍콩과 이탈리아의 정치적 리스크 속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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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5897.71 (-1.48%)
S&P500: 2883.09 (-1.22%)
나스닥: 7863.411 (-1.20%)
유로Stoxx: 3326.55 (-0.22%)
FTSE100: 7226.72 (-0.37%)
CAC40: 5310.31 (-0.33%)
DAX30: 11679.68 (-0.12%)
닛케이225: 20684.82 (0.44%)
상해종합: 2814.994 (1.45%)
항셍: 25824.72 (-0.44%)
VIX: 21.09 (17.36%)
S&P 500 은행 인덱스: 305.97 (-2.11%)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78.72 (-2.17%)
닛케이 은행 인덱스: 133.06 (-0.43%)
LIBOR-OIS 스프레드: 0.2736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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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금일 (13일)
유럽 7월 CPI MoM (0.4%, 15:00, 0.4%)
미국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4.0, 19:00, 103.3)
미국 7월 CPI MoM (0.3%, 21:3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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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21 (0.08%)
아시아통화 인덱스: 102.77 (-0.12%)
달러인덱스: 97.38 (-0.11%)
원달러: 1216.05 (-0.50%)
원엔: 11.57 (0.01%)
원위안: 172.3 (-0.56%)
엔달러: 105.22 (0.08%)
달러유로: 1.12 (0.03%)
위안달러: 7.0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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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54.93 (0.79%)
현물 금: 1511.05 (-0.01%)
LME 3개월 구리: 5755 (-0.74%)
BDI: 1748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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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1.645 (-9.926bp)
미국2y: 1.584 (-6.291bp)
독일10y: -0.59 (-1.42bp)
그리스10y: 2.13 (3.08bp)
스페인10y: 0.22 (-3.01bp)
이탈리아10y: 1.7 (-10.63bp)
포르투갈10y: 0.23 (-4.03bp)
SHIBOR 1w: 2.66 (0.012)
중국 CDS 5y: 52.96 (2.215)
한국 CDS 5y: 32.29 (0.600)
브라질 CDS 5y: 134.91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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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1.45%)
필수소비재: (-0.68%)
에너지: (-1.48%)
금융: (-1.92%)
헬스케어: (-1.10%)
산업재: (-1.38%)
IT: (-1.26%)
커뮤니케이션: (-1.01%)
소재: (-1.57%)
유틸리티: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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