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파엘 형제님을 위하여 마음 졸이시며 많이 기도해주시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하파엘 형제님은, 법무부와 외교 통상부에 한국 체류 연장 신청을 하였으나 체류 연장을 거부당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체류 연장을 위하여, 브라질인으로서 무비자로 다녀올수있는 홍콩을 단기간 다녀오는 문제를 고려하던중, 하파엘
형제님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지만, 이 카페의 글을 읽으시고 하파엘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하시던 다른 지방의 지체 한분이,
경산교회 자매님들을 통하여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시고,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100만원을 송금해 주셨습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됨으로, 마침 대구 교회의 대학생들과 봉사자들이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대만의 대북, 대중, 신죽 지방의
교회들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서, 대구 교회 대학생 봉사자들과 교통 가운데, 함께 대만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단체 항공권은 발권이 된 상태이고, 동일한 날짜에 항공권이 없어서 방문 일정을 똑같이 맞출수가 없어서, 최대한 함께
할수있는 일정으로, 12월 29일에 대만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고, 부산의 대만 영사관을 방문하여 영사관에서 요구하는 서류인,
대만 방문 일정표와 대만 방문시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대구 교회 봉사자의 보증서와 항공권을 구비하여
대만 방문 비자를 신청했습니다만, 영사님은 거절하시면서 추가 서류로 대만의 책임 봉사자의 사인이 든 초청장과, 신분증
복사본을 요구하였습니다.
한국인들은 항공권만 구입하면 쉽게 갈수있는 대만이, 브라질인인 하파엘 형제님에게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교통과 기도가운데, 미국에 계신 ㄱ 형제님께 이메일로 상황을 말씀드리고 교통을 했습니다. ㄱ 형제님께서, 겨울 훈련
집회에 오신 대만의 봉사자 형제님과 교통 가운데, 1월 1일에 대만의 봉사자 형제님의 초청장과 신분증 사본을 복사하여 스캔
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체류 허가가 만료되기 하루전인 1월 3일에, 대만 왕복 항공권을 보여드리며, 대구의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1월 14일까지 10일간의 체류 연장 허가를 받았습니다.
1월 4일에, 다시 대만 영사관을 방문하여 추가 서류를 제출하고, 부산 교회 ㄴ 형제님의 도움으로 학생센타에 가서 결과를
기다리던중, 다시 대만 영사관에서 하파엘 형제님의 학교와 추가 인적 사항을 요구하여, 제출하고 부산 교회 학생 센타에서
1박하며 대학생들과 섞임을 갖고, 결과를 기다리던중, 5일 아침 9시 40분경 또다시 대만 영사관에서 전화가 와서, 초청장과
신분증 복사본을 보내신 분의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제출후..........................................
몸의 기도와, 여러 지체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말미암아, 모든 대적의 방해를 물리치고서, 오늘 오후에(1월 5일)
하파엘 형제님이, 30일간 유효한 대만 방문 비자를 받았습니다.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대만을 방문하여 대구 교회 대학생들과, 봉사자들과 함께(대구 교회 대학생들과 봉사자들의
방문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몸의 풍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대만 입국심사에서, 입국이 거절되지않고 무사히 입국하여, 각 지방의 교회들을 방문하여, 하나님의 경륜의 최고봉의 이상을
깨달을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보고, 체험하며 몸의 풍성을 누려, 하파엘 형제님에게 장비된 39개국의 언어가
왕국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데 사용되어질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몸의 기도와 지체들의 헌신적인 모든 수고에 마음이 감동됩니다...
대구 교회 지체들의 대만 교회 방문을 축복하시고, 하파엘 형제님이 하나님의 경륜의 최고봉의 이상과
그리스도의 몸을 보고, 풍성히 체험케 하소서.. 주님의 열린 그릇으로 예비되게 하소서..
많은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 돌보심으로 하파엘 형제가 몸의 섞임안으로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대구교회 지체들을 축복하소서, 하파엘 형제를 주님의 열린 그릇으로 예비되게 하소서..."
한형제님! 브라질 마링가의 강성봉 형제입니다. 제 아이디를 바꿨습니다
하파엘 형제의 새로운 소식 계속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
장비된 32개국어라, ㅎ ㄷㄷ 하네요. 도대체 몇개국어를 하실수 있길래.. 주님께 다만 감사하네요^^
"하파엘 형제님에게 장비된 39개국의 언어가
왕국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데 사용되어질수 있도록," 주님이 끝까지 역사하소서!
오 주님, 지체들의 동역을 통하여 모든 절차에 섬세하게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하파엘 형제님께 대만 방문을 통하여 하늘에속한 이상,
곧 그리스도와 몸에 대한 이상을 더욱 밝히보여주시고 그의 앞날을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유용하게 쓰임받게하소서.
섬김의 영 형제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브라질 마링가의 주의바보 형제님이 제일 기쁘시겠습니다. 할렐루야~
하파엘 형제로하여금 이러한방문이 주님의안배와 인도하심을인한임을 감사드립니다
이번기회가 형제에게 왕국복음과,몸의건축과 ,하나님의경륜에관한 이상을 보고 체험하여 주신 은사가
계속 사용되게하소서!
몸안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과 동역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형제님을 끝까지인도하셔서 이상을보여주시고 왕국복음의통로로 당신이사용하소서
몸 안에서의 지체들의 기도와 공급으로 하파엘 형제를 얻으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대북교회 3 집회소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 기간에 우리 형제님들을 만나기를 기대 합니다.
주 예수님 형제님들의 대만 방문을 축복하시고 하파엘 형제를 더욱 얻으소서. 몸 안에 더욱 건축 되게 하소서.
안 그래도 병철 형제님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다른 일행보다 며칠 앞서 가는 것으로 아는데, 하파엘 형제님의 숙박이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며칠 전에 아리조나 주에 사는 병진 형제가 서말남 자매님, 김무환 형제님 모시고 이곳 남가주에 내려왔었지요.병철 형제님이 전시간으로 봉사할 때 병진 형제와 불도 안 킨 컴컴한 집회소에서 주님의 이름을 계속 부르던 것 기억나는지요? 그 때 대학입시에 실패하여 힘든 때로 아는데 형제님이 잘 붙들어 주셔서 다음 해에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압니다. 주님 안에서의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성도들 특히 젊은이들을 돌보고 목양하기 원합니다.
아멘!
하파엘 형제님은 1월 14일밤에, 대북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대만에서 브라질에 유학왔던, 친구가 대북에 살고 있어서, 친구가 공항에 마중을 나와서, 지금은 친구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1월 16일 주일 오전에 대북 교회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7일부터는 대구교회 대학생들과 함께 대북과 대중을 방문하고 23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