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횡단보도 중앙에서 액자를 하나 주었어요 안에는 풍경인지 암튼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였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집안에 행사가 있어 큰집에 간거 같은데 꼭 그곳이 친구교회 행사처럼 느껴지네요 행사 (잔치) 를 다 돕고 이제 이쁜치마를 입고 이쁜 운동화끈(연두색)을 메고 있는데 동생들이 벌써 가냐고 좀더 있다 가라는 눈치를 주는데 전 제 운동화끈을 풀었다 메었다 하면 이쁜게 묶을려고 노력하다 묶고 나서는 그 동생들이 방을 치우러 들어 간 곳에 따라가 아까 던져 두었던 분홍색 스카프를 달라고 하면 스카프를 하고 떠나는 꿈이였어요 담에 더 맛있는거 해주겠다며.......
근데 이제 핵심
다시 꿈에 그 잔치하던곳이 였는데 갑자기 신을 신는데 누가 오른쪽 신발 깔창을 뜯어 놓은거예요 아 엄마가 그랬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찢어진 깔창을 깔아서라도 신을 신었어요 큰엄마가 들어오시더니 어디 가냐며 뭐 이래저래 이야기를 나누다 너한테 귀신이 붙은거 같다나 어제 주어준 액자때문인거 같다며 그 액자는 액자들이 가득한 선반에 있었는데 제가 주어다 큰집에다 줬나 봐요 여러가지 가족 편지들이 액자에 들어있던데 큰엄마 말씀이 어떤 여자가 액자랑 분홍색한복 그리고 분홍색 신발이 자기꺼라며 달라고 했다고 그런데 제가 주워요 액자며 신발도 주워서 신었나 하는 생각이 ....근데 신발은 한짝만 버려져 있어서 제가 사 신은 신발 같았거든요 암튼 그 말을 듣는데 오싹 .. 아는 무속인 아줌마가 있으니 연락해 보겠다고 큰엄마가 연락 했는데 안 받아서 이를 어째 하면 밖을 보니 어떤 무속행사가 크게 있었나 봐요 무속인들이 행사를 마치고 지나가는데 그중 아는 준이 한분계서 모셔와 이야기를 했죠 박@@분이 안그래도 일주일전에돌아가셨는데 하먄 액자를 보더니 근데 저 액자는 그 분꺼는 맞눈거 같지만 초상치를때 사용한 액자는 아닌거 같은데 하면 액자를 보는겆니다 액자가 풍경이 들어있는 액자로 테두리가 갈색에 초록빛깔이 보이는 액자였거든요 그래서 큰엄마가 근데 왜 그런 꿈을 꾼건지요 묻자 자기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딴분을 찾아 물어보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온통 흑인 외국인들 무서운 뒷골목이라 찾다 다시 큰집으로 돌아오는 꿈이였어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 무서운꿈을 마니꾸네요 동생 장가갈려고 하는데 제가 막고 있기도 하고 막는게 아니라 혼자 아니라고 하는 중이죠 그래서 이런 꿈을 꾸는건지
첫댓글첨 장면 꿈은 나쁜 꿈 아니지요 다음 장면도 무서울 것 같지만 그렇게 보이질 않네요 옷이고 신발이고 잘 갖춰 신고 입으면 좋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맥자도 그런 풍경이 그려진 액자 라면 좋게 해몽 합니다 멋진 그림을걸어놓은거라 좋게 해몽 합니다 나머진 그냥 등장한 악세 사리로 봅니다 스트레스심해 꾸어진 꿈 이지만 그리 나쁜 꿈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첫댓글 첨 장면 꿈은 나쁜 꿈 아니지요
다음 장면도 무서울 것 같지만 그렇게 보이질 않네요
옷이고 신발이고 잘 갖춰 신고 입으면 좋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맥자도 그런 풍경이 그려진 액자 라면 좋게 해몽 합니다
멋진 그림을걸어놓은거라 좋게 해몽 합니다
나머진 그냥 등장한 악세 사리로 봅니다
스트레스심해 꾸어진 꿈 이지만 그리 나쁜 꿈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