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행복한 금요일의 아침 💜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
항상 젊은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서 바쁘게 사는 것이 젊음과 장수의 비결인 것 같다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뇌가 싱싱하다고..”
눈·귀·코·입이 즐거우면, 뇌에도 좋다. 보기에 좋은 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즐거운 것을 많이 듣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뇌에 좋다는 의미다.
시력을 잃으면 사물을 잃고, 청력을 잃으면 사람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뇌는 시력과 청력의 자극으로 움직인다.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로 만회하고, 시야가 뿌예지면, 백내장 수술 등으로 시력과 시야를 회복시켜야 한다. 모두 뇌(腦)를 위해서다.
맛을 음미하며 씹어 먹는 식사가 뇌를 크게 자극한다.
이를 위해 위아래 맞물리는 치아를 최대한 많이 보존 해야 한다.
치아를 잃었으면 임플란트로 채워, 씹는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호기심은 뇌를 끝까지 작동 시키는 온(on) 스위치 다.
매일 다니던 길거리를 산책하더라도 평소와 다르게 새로 바뀐 게 있는지 유심히 관찰하며 다니는 게 좋다.
새로 생긴 가게가 있으면 들러보고, 어디서 어떤 물건이나 식품이 싸고 좋은 것을 파는지 알아보러 다니면 뇌 기능이 활성화 된다.
다양한 책 읽기와 그림 보기, 음악 감상 등 예술적 경험은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어 생각을 풍부하게 하고, 사고(思考)를 유연하게 만든다.
외국어 같은 초보 학습은 깨어 있는 뇌세포를 늘리는데 가장 좋다.
매일 하던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반복하는 생활은 뇌세포를 오프(off)로 만들어 노화를 촉진한다. 카드놀이, 낱말 맞추기, 산수 풀이 등 일부러 시간 내 머리 쓰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고스톱, 파크 골프 같은 게임은 최고다.
여러 사람과 지속해서 교류 하는 것도 뇌를 깨운다.
대화에 참여하려면 뉴스도 자세히 보게 되고, 바깥출입하려면 옷매무새도 챙기게 된다.
거동이 불편해지는 초고령에서는 멀리 있는 친구나 식구보다, 동네서 어울리는 사람들이 더 소중하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학연·혈연·직장 등 연고 중심 어울림보다 지역 중심 어울림을 늘려야 한다.
뇌는 저수지와 같다. 평소에 저수지에 물이 충분히 차 있으면 가뭄이 와도 버틴다. 일상에서 머리를 끊임없이 굴리고 오감을 즐겁게 하며 살면, 뇌(腦)가 싱싱해진다.
- 김광준 / 연세대 병원 노년내과 교수 -
💕 💜 💏 💙 💚 😍 💕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비소식이 있내요
우산 🌂 채기시길...
한주 수고많으셨어요 👍 👍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가까운곳이라도 가을정취를 느겨봄이 👍 👍 👍
오늘도 건강하고 환하게 웃는 ☺️
금요일 되세요 👍
사랑 💕 합니다 👍 👍
첫댓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
된다는 글귀~
좋은글 잘읽어네요 ~
즐거운 금요일 되세유~~~산골님
멋진 후배님 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골 친구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마음도 몸도 많이 움직이는게
좋다지요
계절도 예뻐서 좋고
밖에만 나가면 놀아줄사람 많고
맛있는거 많아서 즐겁게 먹고
이게 사는재미 젊어서는 삶이 아닐까요
친구님 오늘도 즐겁고 좋은하루 되어요
한주가 금방 지나가는듯해요
벌써 금요일이요
10월도 중순을 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