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 면허가 급속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11월 부터, 부제 해제가 되고, 콜비도 11월 중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데다, 야간 할증도 40% 등, 내년 2월 서울 택시요금인상을 앞두고 면허의 인기가 천정을 뚫을 기세입니다.
유사이래, 1억을 넘지 못했던 면허 시세는 최근 9천만원을 뚫고 1억을 향해서 급하게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급하게 오르는 면허가격에 팔고자 하는 사람들은 약간의 여유를 두고 팔려고 하고 있고,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번에 못사면 1억넘겨서 살수 밖에 없다는 절박감에서 마음을 조아리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몇달전 8천만원하던 면허가격에 1천만원 넘게 올라, 이젠 1억을 향해간다니, 역사에 남을 현상이라고 봅니다.
진장은씨가 그랬지요.
부제가 해제 또는 폐지되면 면허 시세 1억은 떼논당상이라고..
역시 미래를 내다 보는 안목이 출중합니다.
이번에 부제가 영구히 폐지되고 탄력요금제가 정착되면, 현재의 수입보다 최소 50% 이상 늘어날것은 명약관화합니다.
노인들 소일거리에서 중장년들 든든한 직업군이 된다면, 1억이 아니라 2억이상 될가능성도 있습니다.
회사택시가 죽으면 죽을수록 개인택시의 몫은 늘어날 것이고, 시간이 갈수록 한국의 택시는 개인택시를 중심으로 재편될것이라고 봅니다.
서울 아파트 집값(32평기준)이 10억하는 지금,,, 한때 서울 아파트 보다 더 비쌌던 면허가격이 제자리를 찾아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평균 월수 500이상만 되면..2억도 넘을 것이라고 봅니다.
가장 현실적인 시세는 1억 5천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택시 면허 파실 분들은 내년 2월 이후에 파시기 바랍니다.
그때 쯤이면 1억은 족히 넘어섰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첫댓글
택시 하는 사람이라면
부제가 폐지되면 택시 면허 값이 올라간다 것을 모르고 있었을까요?
택시부제가 폐지되면
개인택시 1억 된다는 말을 짐장은이 가 한 말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짐장은이 안목이 출중하다는 미사여구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요
조합 테두리 안에는
선관위 위에 기득권 자들이 존재하는 걸 모르시나요?
국철희를 반체제 운동 세력 즉 주사파로 몰고 가기도 서슴치 않은
기득권자들을 물리치고
짐장은이 조합장이 된다는 생각은 다음 다다음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기득권자들이 득실 거리는 조합장에 짐장은이 나선다고요
법인카드로 고추장까지 사 먹었다는
소문이 떠도는데도
그를 다시 뽑아준 기득권자들이
짐장은이 앞길을 가로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멀쩡한 짐장은이가 기득권자로부터 주사파로 몰리면 안 되겠지요.
택시 안목은 짐장은이 보다 택시독립 카페 주인장이 더 더 더 입니다.
까페장님
시류.판도예측 탁월 하심
공감 합니다
그너마가 조합장되면
조합 말아 먹을것 같은데요.
택시 면허 값이 계속 오르다 보면
카페 주인장 말씀처럼 1억 5천 돌파하는 날도 오겠지요.
여기에 더해
조합 개혁과 복지회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하고
우리 택시 업권 보호에 앞장설
인물이 이사장이 된다면 택시값도 더 좋아지겠지요.
현재
조합이 개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득권자들 때문에 조합이 이 모양 이 꼴입니다.
택시 대란을
조합원 탓으로 생각하며 심야 운행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택시 돈벌이 안 되어
법인택시기사들이 떠나버린 틈 사이를
개인택시가 심야운행으로 메꿀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조합에서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조합 개혁 기득권자들은 절 때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있습니다.
꿈도 야무지네~
택시매매를 조합에서만 한다면 부제와 상관없이 가격은 진작에 올랐겠죠
누가 뭐래도 진장은 입니다
똑똑해요 머리가 팍팍
돌아가요
구독.좋아요.ok!
장은이가 한들
장금이 가 한들 조합에 큰 변함없다고 봅니다.
장으니가 똑똑하고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요?!
그리하여
갸가
조합에 입성이라도 하면
기득권자들 틈 사이에서
그의 꿈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기득권자들을 쫄(卒)로 보시는 안목이 안타깝습니다.
진장은이 가 똑똑하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똑똑한게 택시 운전이나 하고
서울도 못살아 경기도 의왕같은데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