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18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5명의 친구들은 바다와 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설렘이 가득한
강원도 속초, 고성지역의 설악산 국립공원, 통일전망대, DMZ 평화길 등을 탐방하였다.
□ 일반사항
ㅇ 일 시 : 10.16(월)~18(수) 2박 3일
ㅇ 참 가(5명) : 권우택, 김노성, 김동규, 박영춘, 신완옥
ㅇ 행선지
- 고성 : 통일전망대(DMZ 평화의 길), 화진포
- 속초 : 울산바위
* 귀로에 양구 펀치볼 주변 탐방
ㅇ 숙 소 (2박) : 캔싱턴리조트 설악밸리(노블리안 루체른 1실) / 정원 7인
□ 세부일정
ㅇ 10.16(월)
14:00 삼성역 출발 ⇒ 16:30 캔싱턴 리조트 설악(174km / 2시간 30분 소요)
* 올림픽 대로(11km) → 서울 양양고속도로(151km) →동해고속도로(12km) →캔싱턴리조트
ㅇ 10.17(화)
- 오전, 화진포
* 점심 : 거진 해녀의 집
- 오후,
* 통일전망대 / DMZ 평화길 고성A 코스[도보]
14:00시 진입 출발, 16:30 귀환
* 귀로에 DMZ 생태박물관 관람
ㅇ 10.18(수)
- 08:00시 출발, 양구 경유, 16시경 서울 강남 귀환
* 울산바위가 잘 보이는 미시령 옛길 이용하여 천천히 우회하면서 곱게 물든 울산바위 구경.
. 미시령길 정상에서 울산바위옆의 설악산 구경.
* 귀로에 양구 펀치볼 주변 탐방 후 자연산 버섯요리로 유명한 중앙시장(장금이네 식당)에서
점심 식사(메뉴: 능이버섯)
~~~~~~~~~~~~~~~~~~~~~~~~~~~~~~~~~~~~~~~~~~~~~~~~~~~~~~~~~~~~~~~~~~~~~~~~~~~~~~~~~~~~
➡ 캔싱턴리조트 설악밸리
➡ 화진포
38도선 이북에 있던 ‘화진포의 성’은 광복 이후 김일성 가족의 별장으로 쓰였다. 김일성은 1948년부터 50년까지
처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 등 가족과 함께 하계휴양지로 화진포의 성을 찾았다. 48년 8월 당시 6살이던 김정일이 소련군 정치사령관 레베제프 소장의 아들과 별장입구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6.25 전쟁이 끝난 후 휴전선 남쪽의 대한민국 영토에 편입되면서 이승만과 이기붕도 별장을 각각 마련, 이 곳에서 휴가를 보냈다. 두 사람의 별장도 소규모 기념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1999년부터는 한국 전쟁과 김일성에 대한 자료를 전시한 역사안보전시관으로 개편되었으며, 2005년 3월 옛모습으로 복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 동해 최북단 대진항(해녀의 집)에서 점심
* 연한 노랑 빛을 발하는 전복치는 맛있고 향기도 좋다.
|
➡ DMZ 평화의길 탐방
➡ 통일전망대 D자 형태의 건물 통일전망대에서 해금강과 금강산을 바라보다.
* 가장멀리 있는 높은산, 시정이 좋지않아 선명치 못하게 보이는 이 산이 그리운 금강산이다. 오전에는 잘 보였다는데 오후들어 시정이 흐려졌다.
|
* DMZ 평화의길 전망대에서 남쪽 해안을 바라본 저진방향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 DMZ 생태박물관 관람
암울했던 분단의 역사를 올바호 알리고 냉전과 갈등의 아픔을 평화와 화합의 미래로 승화시켜 나가는
통일의 이야기를 새롭게 쓰는 한편, DMZ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고자 거립, 2009년 8월 개관되었다.
➡ 미시령길 정상에서 바라본 설악산
➡ 양구 맛집, 장금이네 식당(점심 : 능이 버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