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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에 관한 법문 17강 관련] 정성스럽게 법문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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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법문을 들어야 한다
2009년 9월 6일 개원 2주년 기념 법문
-법문: Ven. 한국마하시 사야도(우 소다나 사야도)
-통역: 우 담마간다 스님
부처님께서 설하셨던 법들을 들을 때 아주 정성스럽게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들어야 합니다. 법문을 듣는 것은 수다원 도를 얻기 위한 조건들 중의 하나입니다. 수다원 도를 얻기 위한 조건들sotāpattiyaṅga 네 가지 중에 법문을 듣는 것이 하나의 조건으로 분명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다원 도를 얻기 위한 조건들 네 가지[mahāvagga, saṁyutta pāḷi aṅgasutta, 354]
1. sappurisasaṁsevana: 친근현선, 선한 이들과 함께 함
2. saddhammassavana: 청문정법, 바른 법을 들음
3. yonisomanasikāra: 여리작의, 올바르게(바른 방법대로, 적당하게) 마음기울임
4. dhammānudhammappaṭipatti: 여법실천, 도와 과를 얻게 하는 바른 실천을 행함
親近賢善 聽聞正法 如理作意 如法實踐
수다원이 되게 하는 구성요소 네 가지
이렇게 수다원이 되기 위한 조건 네 가지 중에 법문을 듣는 것이라고 하는 조건이 하나의 조건으로 분명하게 포함되어 있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법문을 들을 때도 아주 정성스럽게 법문을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정성스럽게 법문을 들어야 한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왓티의 제따와나에 있는 응향각(凝香閣) 앞에서 초저녁 날이 저물 즈음에 비구들에게 열반과 관계된 법문nibbānapaṭisaṁyuttāya dhammiyā kathāya을 설하셨습니다. 그때 비구 대중들이 아주 정성스럽게 법문을 듣는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Teca bhikkhū aṭṭhiṁ katvā manasikatvā sabbacetasā samannāharitvā ohitasotā dhammaṁ suṇanti. [sagāthavaggasaṁyutta, punabbasusutta, 212]
【대역】
Te ca bhikkhū그 비구들도 aṭṭhiṁ katvā열렬한 바람으로, 이익을 바라듯이, 번영을 바라듯이 manasikatvā마음을 기울이고서 sabbacetasā samannāharitvā온 마음을 다해 반조하고서 ohitasotā귀를 기울여 dhammaṁ suṇanti법문을 들었다.
여기에서 attha라는 단어에는 ‘바램’, ‘이익’ 등의 의미가 있으므로, ‘atthī’ 라는 단어를 ‘바램있음’, ‘이익 있음’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atthiṁ katvā’라는 구절을 ‘바램있음을 행하고서’라고 번역했습니다. ‘열렬히 원하면서’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해석방법으로는 ‘이익있음을 행하고서’라고도 번역했습니다. 법문 듣는 것이 진실로 이익이 있다고 아주 소중하게 마음을 둔 것을 말합니다. 또 다른 해석방법이 ‘attha’에 ‘부귀, 번영’이라는 뜻이 있어서, ‘atthiṁ katvā번영을 행하고서’라고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재산에 관계된 일을 할 때는 벌 수 있는 만큼 한 푼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하듯이, 법문 중의 한 글자도 놓치지 않도록(혹은 잊어버리지 않도록) 아주 정성스럽게 듣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법문을 듣는 여러 대중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아주 정성스럽게 법문을 들어야 합니다.
또한 ‘sabbacetasā온 마음을 다해서 반조하며 듣는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대상, 다른 곳에 마음이 달아나지 않게 하고, 일어나는 마음마다 마음마다 법문만을 대상으로 해서 듣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도 그 방법대로 온 마음을 다해서 법문 만을 생각하고서 아주 집중해서 법문을 들어야 합니다.
야차녀조차도 법문을 듣는다
이 열반에 관계된 법문을 부처님께서 설하실 때, 뿌납바수punabbasu의 어머니인 뿌납바수마따punabbasumātā라는 야차yakkha, 마귀pisāca 종류인 한 여자 귀신도 자기 아들, 딸들과 함께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 제따와나 정사의 입구 문까지 오게 됐습니다. 미얀마에서 귀신이라고 하면, 아귀를 말하는 경우도 있고, 아귀 정도로 아주 비참하고 힘들게 지내야 하는 야차pisāca yakkha를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뿌납바수의 어머니라고 부르는 존재는 마귀pisāca라고 불리는 지신야차(땅을 의지해서 사는 야차) 종류입니다. 이 지신야차는 천신으로 태어났지만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구족하지 않고, 지낼 곳도 없이 매우 고통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뿌납바수의 어머니 야차도 웃따라Uttarā(Uttarika)라는 어린 딸을 가슴에 품고, 뿌납바수라고 하는 어린 아들을 팔로 잡고서 제따와나 정사의 뒷문 기둥 근처에서 대변, 소변, 침, 가래 등을 찾아다니면서 제따와나의 문 근처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 “아난다여, 발우를 가져오거라, 가사를 가져오거라, 걸인들에게 줄 남은 음식들을 나누어 주거라”라는 등으로 보통으로 말씀하시는 음성은 12따운(5.4864m) 정도까지 들립니다. 법을 설하시는 목소리는 법문을 듣는 대중들이 죽 이어진 경우라면 이 우주 끝까지도 들린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마이크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대중의 끝 그 밖으로는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야차녀가 일주문 밖에 머물면서 안을 들여다보았을 때 법문을 듣는 대중들이 조용하게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법문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야차녀는 '분명히 무언가를 나누어 주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을 나누어 주는 곳에서 흘러넘치는 버터, 기름, 꿀, 당밀, 이러한 먹을 것들 중의 어느 하나를 분명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하면서 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대중들 끝에 도달해서 끝에 앉아있던 대중과 가까이 이르자 부처님께서 설하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부처님의 음성 자체도 매우 부드럽고 듣기 좋은 음성이기 때문에 피부와 살, 힘줄, 뼈들을 뚫고 들어와 골수에 사무친다고 하고, 또한 법을 설하시는 음성이기 때문에 [대중들이] 고요하게 가만히 몸도 움직이지 않고 아주 정성스럽게 법문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배고파요, 먹을 것 좀 구해주세요. 엄마, 왜 말뚝처럼 멍하니 서 있어요?”라는 등으로 보챘습니다. 그러자 그 야차녀는 아들과 딸을 다음과 같이 달랬습니다.
1) Tuṇhī uttariko hoti, tuṇhī hoti punabbasu;
Yāvāhaṁ budddhaseṭṭhassa, dhammaṁ sossāmi satthuno.
조용히 하거라, 웃따라야/ 조용히 하거라, 뿌납바수야
최고로 거룩하고 인천의 스승이신/ 부처님의 법문을 들을 때까지.
【대역】
Ahaṁ나 엄마가 yāva~할 때까지 budddhaseṭṭhassa최고로 거룩하신 부처님이신 satthuno천상과 인간들의 거룩한 스승이신 부처님의 dhammaṁ열반에 관한 거룩한 법문을 sossāmi아주 귀를 기울이고 들을 때까지 tāva그때까지, 나 엄마가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동안은 uttariko사랑하는 딸 웃따라야, tuṇhī hoti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있거라. punabbasu사랑하는 아들 뿌납바수야, tuṇhī hoti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있거라.
법문을 잘 듣고 있는데 아들, 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단지 배고픈 것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법문을 듣고 있는 동안에는 조용히 좀 해 달라고 조용하게 달래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했습니다.
2) Nibbānaṁ bhagavā āha, sabbaganthappamocanaṁ;
Ativelā ca me hoti, asmiṁ dhamme piyāyanā.
세존께서 열반을 설하셔/ 모든 결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이 어미에게 그 법에 대해/ 좋아함이 매우 많이 생겨나는구나.
【대역】
Bhagavā거룩하신 세존께서 sabbaganthappamocanaṁ고통의 올가미로 결박하는 모든 것들을 풀어주게 하는, 모든 결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nibbānaṁ열반에 대한 법문을 āha설하신다. me나 엄마에게 asmiṁ dhamme그 열반이라는 법에 piyāyanā좋아하고 바라고 고대하는 것이 ativelā ca hoti더할 나위 없이, 매우 많이 생겨나고 있다.
“아들, 딸들아, 조용히 좀 해라. 엄마가 부처님의 열반에 대한 법문을 듣고 있다. 모든 결박들로부터 벗어난 열반의 법에 대해 이 엄마가 너무 좋아하고, 바라고, 고대하게 되었단다”라고 하면서 법의 공덕을 드러내어 보이면서 아들, 딸들을 달래면서 그와 같이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고통이 사라진 열반이라는 법은 여러 고통과 관계된, 고통을 많이 겪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가 더욱 분명합니다. 아무 병이 없는, 건강한 일반 사람들은 약에 관해, 건강에 관해서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건강하시죠?”라고 묻는 것조차 쓸데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도 어릴 때는 "건강하시죠?"라고 인사하면 ‘매일 건강한데 왜 다시 묻지? 물을 필요가 없는데’라고까지 생각했었습니다. 나이가 조금 들어서야 건강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건강하지 않고 여러 병으로 고생할 때라야 좋은 약들의 가치, 건강의 소중함 등을 알게 됩니다. 어떤 병을 없애게 해 주는 약에 관한 것을 말하면 그 병이 있는 사람은 아주 주의깊게 귀를 기울여 듣고 기억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기나긴 윤회의, 여러 생에서도 많은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러한 고통이 사라진 열반의 법이 아주 가치있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이해합니다. 진실로 마음으로 바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뿌납바수의 어머니 야차녀도 먹을 것이 없어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입을 것도, 지낼 곳도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불쌍하게도 매우 가난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감각욕망이 아직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들, 딸과 함께 아주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인간세상에서 여러 아들, 딸들로 둘러싸인 어머니들처럼 아주 고통을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우 고통스럽게 지냈기 때문에 모든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열반의 법을 아주 소중하게, 아주 가치있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열반을 좋아하고 원하는 바램chanda가 매우 많이 넘쳐흐른다는 것을 아들, 딸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아들, 딸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열반을 더욱 사랑하는 것을 이어서 말했습니다.
3) Piyo loke sako putto, piyo loke sako pati;
Tato piyatarā mayhaṁ, assa dhammassa magganā.
[sagāthāvagga saṁ. yakkhā saṁ. punabbāsutta, 212]
세상에서 자기 자식 사랑하지만/ 세상에서 자기 남편 사랑하지만
그보다 이 엄마는 더 사랑해/ 그 법을 얻게 하는 바로 그 길을.
【대역】
Loke중생계, 중생들이 머무는 세상에서 sako putto자기 자신의 아들, 딸을 piyo부모들은 그 자연성품상 매우 사랑한다. sako pati자신의 배우자를 piyo아내들은 그 자연성품상 매우 사랑한다. mayhaṁ하지만 이 엄마, 나는 assa dhammassa magganā그 열반의 법을 얻게 하는 길, 얻는 것을 tato그 아들딸,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보다 piyatarā더욱더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
세상에서 어머니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이 엄마는 우리 아들, 딸들을 아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단다. 너희들 아버지도 나는 아주 사랑한단다.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나니, 그 법들에 대한 소중함, 바람 등 때문에 내 아들딸, 남편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그 법을 매우 사랑한단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법이 뭐 그리 중요해. 아들딸에 관련된, 남편과 아내에 관련된, 재산에 관련된 일들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법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실을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4) Na hi putto pativāpi, piyo dukkhā pamocaye;
Yathāsaddhammassavanaṁ, dukkha moceti pāṇinaṁ.
실로 사랑하는 자식도 남편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지 못해
바른 법 듣는 것이 뭇 생명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것처럼.
【대역】
Hi법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의 이유가 piyo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putto pativāpi아들딸이든, 남편이든 dukkhā고통으로부터 na pamocaye벗어나도록 해 줄 수 없다.
사람 세상에서 대부분 남편 된 이가 여러 가지 것들을 구해주고 보호해 주고 돌봐주기 때문에 먹을 것, 입을 것, 지낼 것과 관련하여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은 있습니다. 아주 훌륭한 아들딸들이 잘 부양하고 보호해 주어서 부모가 편안하게 잘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도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늙음, 죽음 등의 윤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기 때문에 법을 듣고 싶어 한다, 아들 딸들아. 그러니 가만히 좀 있어라”라고 달래면서 부탁한 것입니다.
사람 세상에서도 일부 어머니들은 법문을 아주 정성스럽게 듣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울어서 법을 못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야차녀 어머니의 자식들은 조금 지혜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렇게 자식들이 어머니의 바램을 알고서 가만히 있을 때 그 야차녀는 법을 아주 의지하고서 정성스럽게 들었습니다. 그 마귀의 생에서는 법을 제외하고 어떤 다른 의지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 세상으로 말하자면 열심히 노력해서 일하면서 지혜있게 살아가면 가난한 사람이라도 돈을 벌고 해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귀의 생, 야차의 생에서는 부유해지는 어떠한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을 알지 못해 그렇게 고통스러운 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법을 알아야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아주 바라는, 정성을 다하는 마음, 바램으로 야차인 어머니와 그 아들 뿌납바수 모두 법을 경청했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 그 야차녀의 모자가 수다원 도와 과를 증득할 인연이 무르익음을 아시고는 사성제의 법도 설하셨습니다. 그렇게 법을 들으면서 위빳사나 수행을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반조하여 어머니 야차녀와 아들 뿌납바수는 수다원도와 과를 증득하여 수다원이 됐다고 합니다. 딸이 웃따라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법문을 듣고 알고 생각할 수 있는 지혜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나중에 특별한 법을 얻을 수 인연 정도만 얻었습니다.
수다원이 되는 것과 동시에 땅을 의지해서 살던 지신야차의 생에서 여러 상황이 완전히 변해 천상의 천신으로 구족됐습니다. 용모도 아주 아름답게 변하고, 옷, 장식 치장도 구족됐습니다. 먹을 것도 천상의 음식들이 넘쳐났습니다. 딸인 웃따라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법을 이해할 수가 없어 특별한 법을 얻지 못했지만, 그 어머니의 업에 의해서 어린 딸도 천상의 여러 필수품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이것이 법문을 듣고 특별한 법을 얻어서 지신야차의 생에서 천상의 천신으로 여러 가지를 구족하여 행복하게 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지신야차의 생에서 죽어서 천상에 태어났다라고 알면 안 됩니다. 다시 태어남 없이 용모 등의 여러 여건들만 바뀐 것이라고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법을 얻고, 법을 알게 된 시간 이후로 그 야차녀와 아들, 딸은 부처님께서 지내시는 응향각 근처에 있는 나무에 지낼 곳, 궁전을 얻어서 새벽, 저녁으로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으면서 오랜 세월 동안 계속해서 그 나무궁전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출처] [열반에 관한 법문 17강 관련] 정성스럽게 법문을 들어야 한다 (한국마하시선원) | 작성자 한국마하시선원
첫댓글 사두사두사두
감사합니다. 야차녀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야차녀가 누굴까?라고 글을 읽는 동안에도 누구지?? 했는데... 사두사두사두_()_
사두사두사두
고맙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