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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유학생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유 패밀리 스포츠(주) 를 통하여 브라질 쌍파울로로 유학을 간 4명의 초등학교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그중 2명은 싸커뱅크 1월호에 나왔던 " 황선홍을 꿈꾸는 리틀 황선홍 " 입니다. 한명은 신정 초등학교 올해 6학년인 이창주 선수이고, 다른 한명은 동명초를 졸업한 유남기 선수입니다. 두선수는 전남 드래곤즈 황선홍 코치와 지난 12월에 전남 광양에서 만남을 가진후 존경하던 황성홍 코치의 격려의 얘기를 들으며 지난 1월1일 새해 첫날 브라질 쌍파울로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아직까지는 초등학생 이지만 먼 훗날 황새 황선홍 코치 처럼 축구선수로서의 날개를 활짝 펼치기 위해 축구의 메카인 브라질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두선수가 있는곳은 쌍파울로시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성 베르나도 시에 위치한 성베르나도 인파치우 축구클럽에 들어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빨리 현지에 적응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벌써 브라질 식습관에도 전응해 몸무게가 3kg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브라질은 주식이 고기하구 콩하고 야채등등 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성장하는데는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선수는 남성초 출신 올해 6학년 윤영이라는 선수이고, 다른 한선수는 동명초 올해 5학년인 보익이란 선수입니다. 4명 모두 현지에서 잘적응하며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에 2번 2시간 정도씩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시간에는 기본기와 기술 위주로 반복적인 훈련을 하여 몸에 익숙해 지도록 열심히 배우고, 선수들 스스로 훈련이 공을 가지고 계속 반복적인 훈련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많이 힘들지만 기본기나 기술이 더많이 늘을수 있다고 직접 얘기를 하며 즐겁게 훈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훈련이 끝나면 클럽내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휴식을 취하는등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식사는 오전에는 브라질 식사로 빵과 우유, 치즈, 비스켓, 생과일 주스등 몸에 좋은 것들로 식사를 하고 점심과 저녁은 항상 주식인 소고기와 콩과 야채,과일등으로 식사를 합니다. 저녁식사후에도 야간에 간식도 나오기때문에 한국처럼 먹는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브라질은 현재 날씨가 많이 덥기때문에 훈련중 코치들이 물도 먹여주는등 한국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가르치고 있답니다. 아직은 선수들의 사진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담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더좋은 얘기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브라질 축구유학의 유 패밀리 스포츠(주)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유 패밀리 스포츠(주) 카페 http://cafe.daum.net/yfsbrazil 브라질 축구유학 관리담당 이병만 입니다. TEL : 02. 835. 0651. 02. 835. 0652 |
첫댓글 와 김윤영 우리 축구부 끈엇는대 남성 ㅡㅡ . 유학갓네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