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공론화 과정에서 참여한 시민대표단 10명중 6명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선호하는것으로나타났다.
국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 위원회는 시민대표단 500명을대상으로 3차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24년 4월22일 공개 했다.
공론화위는 지난달 내는돈(보험요율)을 소득의 9%에서 13%로 올리고 받는돈(소득대체율)은 40%에서 50% 로 늘리는 소득보장안과 내는돈을 12%로올리고 받는돈은 현행유재하는 재정안정안으로 연금개혁안을 압축해 공론화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연금특위는 설문결과를 참고해 최종연금개혁안을 만든뒤 다음달 29일 21대국회의 임기가 종료되기전 본회의에서 국민연급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걸 목표로 삼고있다 그러나 21대국회가 37일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여,.야간 입장차가 여전해 연금개혁이 현실화 될수있을지 미지수다.
첫댓글 시민 대표단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국회도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