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21st음악극축제 기획전시 지구를 노래하다(2022.6.17.)

의정부21st음악극축제 기획전시 지구를 노래하다(2022.6.17.):다같이 사는 세상을 위한■ 2022.6.10.-6.18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의정부 planG platform Tnc. Eco Social Creative Platform■ 지구는 자연히 그대로 있었는데,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기후위기 시대라고 합니다. 자구를 노래하는 작가들 그들의 작품을 보며 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을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다같이 사는 세상을 위해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planG platform_지구를 사랑하는 느린 창작자들과 함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플랫폼정해져 있지 않은 시공간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전시 및 문화예술, 친환경 브랜드를 기획합니다. planG를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부터 환경이슈를 경험하고 버려지는 것과 오래된 가치,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planG의 G는 Guerrilla(게릴라), Galleria(갤러리), Gala(축제), Go(가다) 그리고 GreenUtopaia의 뜻입니다.■ PART 01 자연 그대로의 지구_자연 그대로를 귀하게 여기고 으뜸의 소재로 쓰고 표현하는작가들►식물약방 루나: 숲내음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물 약방_우리의 몸 마음, 일상을자연, 본연의 에너지로 건강하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이 나아가 지구별에 함게 하는 생명 모두가 건강히 공생, 공존하는 일이라 믿으며, 오늘도 식물요법과 향기요법과 다양한활동으로 우리와 자연의 연결을 알리는 작업을 지속해 가고 있습니다.►yeonzoo: 자연의 동물원의 지킴이, 따뜻한 식물과 멸종위기 동물 그림_그림책을 그리고 자연을 닮은 소품을 제작합니다.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서로 돕고 돌보고 관계와 행복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허민영: 아이에게 들려주는 유쾌하고 행복한 숲속의 동물 친구들_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숲고 자연은 아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여서 아이들은 숲에서 뛰어놀고자연에서 많은 걸 배워 나갑니다. 그래서인지 나무, 꽃, 산, 구름, 무지개, 별 소재를 많이 그리고 있답니다.► 조주영: 자연의 모습을 담아 일상에 스며든 조명_사진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에서 접하는 자연과 일상을 찍습니다. 그중 자연과 숲을 기록한 사진을 조명을 단 구조물로 표현하였습니다. ㄱ82 독립출판물에 낡음과 흐릿한 기억을 공유한 사진을담았습니다.► 김혜진:조약돌에 스며든 기억으로 자연을 그린 그림_작고 사소해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조약돌은 물, 흙, 바람, 공기, 에너지가 함축된 자연의 물질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응고시켜놓은 듯합니다. 또 하나의 자연 조약돌의 신비로운 자연의 색과 무늬를 닮은 그림을 그립니다.► 김형기: 자연에게 말을 건네는 작업_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만들고 디자인 합니다. 멸종 위기 동물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그리고 있습니다. 판화, 그림, 사진, 도자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소통하고자 합니다.■ PART 02 되살림의 노력_버려지는 것을 다시 새로이 만들고 더 오래 지속 할 수 있게 되살림의 노력을 하는 작가들► 팝업놀이터: 버려지는 그림책의 꿈을 다시 보는 팝업북_버려지는 종이 쓰레기에 버려지는그림책의 꿈을 담아 새롭게 표현하며 힐링과 소통을 만드는 작업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팝업북과 종이책의 변신을 꿈꾸며 다양한 헌책 상상 작업을 합니다. 팝업놀이터는 어디든 놀이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장두루: 지구를 해치지 않는 그림_그림 그리며 지속 가능한 삶을 사는 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재료로 작업을 하고 그러한 예술과 삶을 살고자 합니다.► 윤정혜: 플라스틱과 비닐로 자연을 만들다_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쓰레기가 재사용될수 있음을 현대사회에 알리고 자연환경을 해치는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의 폐해를 지적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조각으로 변형되고 재해석된 작품을 만듭니다.► 김태중: 버려진 의자에 팝아트 그림이 더해진 작품_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물에 관심이많아, 나와 다른 누군가의 삶이 녹아 있고 기록이 담겨 있는 버려진 의자와 테이블, 물건에도팝아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사람들: 버려지는 자원에 생명을 담다_나무를 심는 사람들은 버려지는 자원을재활용하여 더 가치 있는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지구,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ALIVE PIECE: 의미 없는 조각들에 새로움을 담아 재탄생시키다_얼라이브피스는 의미 없는 조각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소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을 디자인에 녹여내고 있습니다.우리의 삶에서 가치없이 태어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얼라이브 피스만의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PART 03 지구를 위한 외침_함께 하자고, 지구를 소중히 아끼자고 외치는 작가들의 목소리► 좋아은경: 일상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철사로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철사 아티스트_달력의 스프링 용수철에서 만든 첫 작품을 시작으로 빵 봉지를 묶는 철사 등 버려지는 철사로 자연과 사람, 생물 그리고 환경에 대한 글귀를 철사 텍스트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작품과 워크숍을 통해 균형과 공존의 메시지, 레이첼 카슨의 유산을 전하고 있습니다.► Repengur: 펭귄이 눈 위에서 다시 떼구르르 놀고 사람에게도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만드는 그린디자인_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이슈를 귀엽고 작은 펭귄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대중들과 어떻게 소통할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재미있고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펭귄이 다시 떼구르르 놀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성현: 환경감수성을 심어주는 그린 디자이너_삶과 환경 사이에서 우리의 역할과 책임에대해 고민하고, 환경 메시지를 담은 오브제를 제작하여 함께 소통합니다. 우리의 작은 흔적들이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지지배: 쓰레기를 없애는 그날까지 지구를 지킨다_지지배는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의 약자입니다. 지구시민 운동 연합 안에 속해있는 환경 동아리입니다. 지기배에서는, MZ세대들이 환경보호를 위하여 다양한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를 개개인의 성장과 동시에 전체의 성장으로만들어가고 있습니다.■PART 04 해보자! 지구를 위해_지구를 위한 작은 경험으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꿈꾼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_지구를 위해 직접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만드는 워크샵 시간 ■ 체험일정표►팝업놀이터_버려지는 그림책으로 만드는 나만의 팝업북►나비말풍선_모아이에게 모아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 나비말풍선을 만든다►여우 모빌 만들기_멸종위기 여우의 이야기를 담은 종이 모빌 만들기►안녕? 난 펭귄이야!_펭귄이 전하는 기후위기 이야기 펭귄가면을 쓴 후 펭귄이 되어본다►봉지꼴라주_봉지를 이용해 캔버스에 꼴라주 작품만들기►플라스틱조각으로 꾸민 업사이클 키링_분쇄 플라스틱/자투리 가죽/MDF/아크릴 등 다양한업사이클 소재로 나만의 키링을 제작해 본다►철사없는 달력만들기_해가 지난 달력에서 철사 스프링을 분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철사가없는 나만의 달력 만들기►자연을 노래하다_1부)김혜진_식물에서 채취한 천연물감으로 그려보는 습식수채화-2부)식물약방 루나_나만의 향기 스프레이 만들어 보기►행동파 히어로들_쓰레기산에 대해 알아보고 자원순환을 위해 히어로가 되어보자!►자연에 색을 더하다_자투리 나무와 자연물로 만드는 그림엽서와 돌위에 그려보는 나만의 그림►업사이클링 메이커_탄소중립 알아보기/자원순환과 쓰레기 줄이기/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세상의 자연그림 그리기_자연그림을 그린 나만의 부채, 손수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