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기지킴이 활동을 하는것 같다.
오늘에 모임장소는 수원향교옆 유림회관 강의실에 모여 수원향교의 의미와 문화재 지킴이이의 비전에 대해 배웠다.
수원향교는 오늘날로 봤을때 국립 중.고등학교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여러 설명을 해주셨는데 너무 광범위하게 말씀 하셔서 주제와 살짝 맞지 않는것 같기도하고 좀 어려운 느낌을 받았다. 그 다음 2교시때는 문화제는 후손에게 피해없이 물려 줄 수 있어야하고 문화제를 여러 사람들에게 잘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부분은 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더욱더 그래야 한다는걸 안다. 그래서 마지막 활동을 열심히 했다. 향교 마루를 기름칠을 하고 먼지 털이를 했다. 먼지가 아주 많이 쌓여있었다. 열심히 청소하고나니 마루가 반짝반짝 깨끗해져서 뿌듯하였다. 우리 수원지기학교 지킴이뿐 아니라 다른 여러 사람들도 문화재를 깨끗이 보존하여 후손에게 잘 물려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성빈아~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어^^
열심히 청소하고 문화재를 잘 보존하는 멋진 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