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연인 지현우의 입대 현장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유인나 소속사 관계자는 "유인나가 내일(7일) 지현우의 입대 현장에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며 "유인나가 마음은
동행하고 싶지만 괜히 함께 갔다가 팬들에게 여러모로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에 동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내일의 주인공은 지현우와 유인나가 아니라 입대하는 지현우와 이를 배웅하는 팬들이라는 게 유인나의 생각"이라며 "입대
날만큼은 온전히 지현우와 팬들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지난달 23일 열렸던 지현우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자리에도 같은 이유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만 지현우의 팬미팅 준비를 옆에서 도우며 여자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의 연인 지현우는 7일 오후 2시 춘천 육군102보충대에서 현역병 입대한다.
첫댓글 유인나가 고생길이훤하네요 2년 기달려야대구 ㅠ
군대갈때쯤 고백을하냐 ㅠㅠ
드디어가네요;;;
안기다려줄거같은데.ㅋㅋㅋ
유인나가 은근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 지현우가 그래서 미리 대놓고 광고하드 고백한건데 이미 저시점에선 끝난듯
헉 ..군대가는구나.,..
유인나 마음쓰내요 착해
군대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음 두분 다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이 커플 지켜보겟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