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찍은 쉽싸리.
7월에 찍은 꽃이 피기 시작한 쉽싸리
쉽싸리 뿌리 (지순)
쉽싸리는 꿀풀과의다년생초로써 산지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연한부분을 나물로 먹으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맛은 쓰고 매우며 독성은 없다.
쉽싸리 잎은 택란이라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잎이 무성할때 전초를 채취하여
햇빛에 말려서 쓴다.
어혈제거,소변불통,신면부종(몸과 얼굴이 붓는 증상),산후에 뭉치고 얽혀서 복통이 나는 증상,
어혈로 인한 무월경,생리통등 어혈을 풀어주는 약중에서 정기를 손상 시키지 않고 치료해주는
장점이 있어 부인과에 많이 응용한다.
익모초와 더불어 여성에게 매우 좋은 약초이다.
근경은 지순이라 하며 가을에서 겨울까지 뿌리를 채취하여 쓴다.
지순은 기를 보하고 소수(땀을 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하여 부은것을 가라앉힘),토혈,코피나는데,
산후부종,산후복통,대하등에 달여서 사용한다.
약리 작용으로는 강심 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타박상이나 잘 낫지않는 종기 부스럼등에 잎을 짓찧어서 바르면 효험이 있다.
기관지 천식에는 신선한 전초를 하루 30~60그램정도를 달여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한 간장과 비장을 도우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에도 효험이 있다 한다.
쉽싸리를 검색해보니 위와 같은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약초이기에 효사모의
여성회원님들 참고 하시라고 효능들을 발췌하여 올려봅니다.
비교적 흔한 약초이니 채취하시어 효소재료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아랫사진은 제가 본 초석잠하고 같으네요
대에서 쉽싸리와 구분이 될듯하기도 하구요 은 줄기 양쪽으로 피구요
시간내서 뿌리 캐어봐야 할듯 합니다만
제가 주말농장에 초석잠을 조금 심어 전초를 조금 베어다 효소를 담았거든요
초석잠
쉽싸리 검색해보니 줄기를 돌려서 핀거 같거든요..
쉽사리를 개량 초석잠이라 하는 곳도 있더군요.초석잠은 꽃이 붉은색이고 쉽싸리는 흰색으로 완연히 구분이 됩니다.뿌리도 틀리고요.
제 초석잠은 하얀꽃이 폈는데요
다시 한번 초석잠 검색해 보세요. 내가 아는 초석잠 꽃은 흰색이 아닌데요.쉽사리 하고는 꽃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진짜 좋은 정보입니다 그래도 약초꾼들은 잘 보이지만 초보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늘 좋은날 되세요
키우고 계시는 쉽싸리 잘크고 있는지요.나도 약초꾼은 아닌데요.
네 두 뿌리로 시작하여 이제는 네 뿌리 윗잎을 잘라서 다른데 심어놓았더니 죽지 안드라구요 아직도 기억하시는군요 님 감사합니다
잊을리가 있나요.내정보님 덕분에 찾은것인데요.
첨보는 식물이예요
계곡이나 습지에 있는 애들입니다.
그이름도 특이하네요좋은 정보 감솨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기 좋은 애들입니다.잘 찾아서 효소 함 담가보세요.
흔희 봐 왔던것 같은데요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보기 힘든것은 아니지요.잘찾아보세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하게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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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든 애들은 아니니까요.주위에 잘찾아보면 제법 있을겁니다.
산에가면 많이보던애인데 순은따서 나물해먹는걸로만알고 ㅎㅎㅎㅎ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저는 무었에 좋은지도 모르고 그저 산 나물 이지만 워낙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해마다 꺽어다 나물 해 먹었는데 그동안 보약을 먹었네요 ^^
저 풀은 지천인데도 뭐가뭔지 몰랐죠. 금년엔 님 덕분에 보약을 나물로해서 먹어볼래요. 감사합니다
산에 갔다가 가지사이에 메린 이 있어 신기하다고만 여겼는데 바로 쉽싸리 뿌리는 택란이였군요 그런데 케기가 어렵겠어요 뿌리가 워낙 길어서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배우고 갑니다